강호동이 사회 환원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혀 화제다.
21일 강호동은 소속사 SM C&C를 통해 탈세 혐의 후 “사회 환원을 하겠다”고 했던 약속을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21일 종합편성채널 MBN '뉴스8'은 “2011년 9월, 탈세 혐의를 받은 강호동이 속죄 차원에서 자신의 재산 약 150억 원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약속했으나 현재까지 그 약속을 이행하지 않았다”고...
예능 스타 강호동은 자신의 이름을 내세운 요식업의 지분과 수익 전액을 사회에 환원한다고 밝혔다.
강호동은 22일 가진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매출 고공비행을 하며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강호동678’ ‘강호동 백정’ ‘강호동678치킨’ 등 지분을 갖고 있는 요식사업의 수익과 지분 모두를 사회에 환원하고 기부할 곳이나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업계는 이번 조치를 강호동이 보유하고 있는 육칠팔의 지분 수익에 대한 사회 환원을 약속하면서 육칠팔을 사회적 나눔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포석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육칠팔 관계자는 “기존 금융권의 소액대출 지원사업의 경우 엄격한 조건과 기준을 요구하면서 예비창업자에게 부담을 준 게 사실이다”며“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사회적인 자립을 준비하는...
이번 육칠팔의 마이크로크레디트 사업은 방송인 강호동이 보유하고 있는 육칠팔의 지분 수익에 대한 사회 환원을 약속하면서, 육칠팔을 사회적 나눔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육칠팔 관계자는 “기존 금융권의 소액대출 지원사업의 경우 엄격한 조건과 기준을 요구하면서 예비창업자에게 부담을 준 게 사실”이라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사회적인 자립을...
먼저 강호동은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 육칠팔 보유지분 33.3%와 지분수익 전체를 사회에 환원했다. 이를 두고‘컴백을 위한 발판 다지기’란 말이 나오고 있다. 방송 관계자들은 강호동의 컴백이 올해는 넘기지 않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MC몽의 컴백설도 KBS 2TV‘1박2일’새 단장 시기에 거론된 바 있다.‘1박2일’시즌2를 준비할 당시 해당 프로그램 ‘터줏팬’(팬들 중...
즉 육칠팔이 성장하면 할수록 사회환원 규모도 커지게 되기 때문이다.
강호동측 관계자는 "이번 기부 결정으로 장기적인 나눔 활동을 준비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강호동이 (주)육칠팔 지분에 대해서 아무런 법적 권한도 없지만 육칠팔을 통해서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할 수 있는 만큼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육칠팔의 성장에 기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