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강호동이 베트남서 뺨을 맞았다. 생활밀착형 生고생 버라이어티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촬영 중 벌어진 일이다.
24시간동안 베트남 평범한 사람처럼 생활 중인 호동, 현중, 범수, 유이는 베트남 전통 빈대떡인 ‘반쎄오’ 팔기에 도전했다. 하지만, 40도가 넘는 폭염 속에서 숯불로 불을 피우는 작업부터 만만치 않았고, 이에 자신 있게
방송인 강호동이 꽃게에 물려 부상을 당했다.
SBS는 최근 베트남에서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녹화 현장 사진을 21일 공개했다. 사진에는 강호동이 꽃게에 물려 고통스러워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제작진은 강호동이 김현중과 함께 지난 5일 베트남 무이네 피싱빌리지에서 현지인처럼 살기 위해 게잡이에 나섰다가 꽃게에 물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