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SBS는 최근 베트남에서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녹화 현장 사진을 21일 공개했다. 사진에는 강호동이 꽃게에 물려 고통스러워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제작진은 강호동이 김현중과 함께 지난 5일 베트남 무이네 피싱빌리지에서 현지인처럼 살기 위해 게잡이에 나섰다가 꽃게에 물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본인이 자초한 일”이라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자세한 이유는 본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강호동의 꽃게잡이 모습이 담긴 ‘맨발의 친구들’은 21일 오후 4시50분 첫 전파를 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