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4년 중에서는 강정석 동아쏘시오홀딩스 회장이 3429억 원으로 같은 연령대 중에서는 주식평가액이 가장 높았다. 최근 SK그룹 2인자로 부상한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은 3070억 원으로 3000억 원대 주식가치를 기록했다.
이외 △김준섭 피엔티 대표이사(1862억 원) △이준호 NHN 회장(1502억 원) △윤성태 휴온스그룹 회장(1482억 원) △구자은 LS그룹...
사면 대상에는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명예회장, 이중근 부영그룹 창업주.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 신영자 전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강정석 전 동아쏘시오홀딩스 회장,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 이장한 종근당 회장, 김기문 제이에스티나 대표(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등 기업인 12명이 포함됐다.
이 밖에 강정석 전 동아쏘시오홀딩스 회장,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 이장한 종근당 회장, 김기문 제이에스티나 대표(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등도 복권됐다.
이호진 회장은 2018년 병보석 중 거주지와 병원을 이탈하고 음주·흡연하는 모습이 공개돼 ‘황제보석’ 논란이 일기도 했다.
신자용 법무부 검찰국장은 “(황제보석) 상황 이후 가석방을 못 받고 만기 출소했고...
또 이중근 회장과 강정석 전 동아쏘시오홀딩스 회장, 김정수삼양식품 부회장, 이호진 회장, 이장한 종근당 회장, 김기문 제이에스티나 대표가 복권됐다.
법무부는 “경제위기 극복 및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한 경제인들의 진취적인 노력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경제 살리기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정치인 중에는 문재인 정부 시절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31억4300만 원을 받는 강정석 동아쏘시오홀딩스 회장은 이 회장과 근소한 차이로 3위에 올랐다. 강 회장은 동아쏘시오홀딩스에서 16억9300만 원, 에스티팜에서 14억2200만 원, 동아에스티에서 2800만 원을 각각 챙겼다. 강 회장은 동아제약 창업주인 고 강중희 회장의 손자다.
유용환 이연제약 사장의 배당금은 26억800만 원으로 전년(18억6300만 원) 대비...
옛 동아제약은 지난 2013년 3월 지주회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와 전문의약품을 담당하는 동아에스티, 박카스를 포함한 일반의약품 사업부 동아제약으로 분할됐는데, 이때 강신호 회장의 4남인 강정석부회장이 동아쏘시오홀딩스의 대표이사 사장으로 임명되면서 경영권을 이어받았다.
강신호 회장은 2달 뒤에 동아에스티 주식 35만7935주(4.87%)와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제약, 동아에스티 등의 지주회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올해 1월 1일자로 강정석부회장을 회장으로 발령했다. 강 회장은 창업주 3세이자 강신호 동아쏘시오홀딩스 명예회장의 4남이다.
국제약품은 창업주 고 남상옥 선대회장의 손자이자 남영우 명예회장의 장남인 남태훈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켰다. 남 사장은 국내 제약업계 최연소 사장으로 꼽힌다....
‘박카스 성공 신화’의 주역 강신호(90) 동아쏘시오그룹(전 동아제약) 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고 강 회장의 4남인 강정석(53) 부회장이 신임회장이 됐다.
동아쏘시오그룹은 2일 “강신호 동아쏘시오그룹 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명예회장으로 추대됐고 강정석부회장이 신임 회장이 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동아쏘시오그룹은 ‘3세 경영’ 시대를...
2일 동아쏘시오그룹에 따르면 강정석 동아쏘시오홀딩스 부회장이 회장으로 승진했다. 강신호 동아쏘시오그룹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되면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창업주 3세인 강정석 회장이 회사에 입사한지 28년 만에 회장으로 선임되며 본격적인 창업주 3세의 독자 경영체제가 막을 오른 셈이다. 강신호 명예회장은 지난 1969년 옛 동아제약에 입사한...
이날 준공식에는 동아쏘시오그룹 강신호 회장, 동아쏘시오홀딩스강정석부회장, 박찬일 사장, 동아에스티 강수형 사장, 동아제약 이원희 사장 등 동아쏘시오그룹 계열사 대표 및 임직원들 외에 김종태 국회의원, 정병윤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이정백 상주시장 등의 각계 인사들과 상주시 주민들이 참석했다. 준공식은 기념식수, 상주 인재개발원 준공 경과보고, 소개...
김태희 연구원은 “전일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유상증자로 자회사 에스티팜과의 주식 교환(스왑)을 발표했다"며 "이는 지주사 전환을 위한 예정된 수순으로 증자 규모도 예상 수준이었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이번 주식 교환 후 강정석부회장의 에스티팜 지분율은 32.6%에서 14.9%로 낮아지고, 동사의 지분율은 11.1%에서 25.7%로 상승해 최대 주주에...
강정석 동아쏘시오홀딩스 부회장은 지난 7개월 새 주식자산이 990억 원에서 4116억 원으로 315.8%(3126억 원) 늘어나 100대 주식 부호 가운데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이건희 회장의 처남인 홍석조 BGF리테일 회장 주식자산은 편의점 관련주의 강세에 힘입어 올 들어 2540억원(17.3%) 불어나 1조7225억원을 기록, 100대 주식 부호 가운데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에스티팜의 상장으로 대박이 예상되는 강정석부회장은 상장 주식을 이용해 그룹 지주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지배력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 부회장은 현재 에스티팜 지분 43.47%를 보유하고 있다. 상장 이후 강 부회장의 지분율은 32.6%로 낮아진다. 강 부회장 보유 지분은 공모가 기준 1764억원 규모다. 그룹 지배력이 취약한 강 부회장이 경영권 강화를...
강정석 동아쏘시오홀딩스 부회장이 개인재산으로 바이오벤처 투자사를 설립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강 부회장의 행보가 경영 승계와 인수·합병(M&A)을 위한 사전 포석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20일 동아쏘시오홀딩스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강 부회장은 바이오벤처 투자사인 ‘NS인베스트먼트’를 2015년 2월 설립, 현재까지 운영 중이다. 이 회사의 자본금은...
◇ 사재털어 투자사 설립 강정석의 노림수는
경영권 승계 ‘두 토끼 잡기’ 포석
강정석 동아쏘시오홀딩스 부회장이 개인재산으로 바이오벤처 투자사를 설립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강 부회장의 행보가 경영 승계와 인수•합병(M&A)을 위한 사전 포석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 부도 직전에야 등급하향… 못믿을 신평사
작년 신용강등 기업 159곳...
강신호 동아쏘시오홀딩스 회장의 4남이자 동아제약 창업주인 고 강중희 회장의 손자인 강정석 동아쏘시오홀딩스 부회장의 행보도 이목을 끌고 있다.
강 부회장은 1989년 동아제약에 입사, 경영관리팀장·메디컬사업본부장 등을 거쳐 2013년 사장에 취임했다. 이를 기점으로 그는 경영 전면에 나섰고 경영권 승계 절차도 마무리했다. 이어 지난해 11월에는 부회장으로...
특히 올해 행사에는 동아쏘시오그룹 강신호 회장과 동아쏘시오홀딩스강정석부회장 등 임직원 50여명과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구성한 자원봉사단이 참가해 따뜻한 밥과 반찬을 직접 준비하고 점심 배식 봉사도 진행했다.
최근에는 임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이 어르신들의 젊음을 되찾아 드리자는 취지로 동대문구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을...
동아쏘시오그룹은 동아쏘시오홀딩스강정석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키고, 동아에스티 박찬일 사장을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으로 임명하는 등 2015년 그룹 사장단 승진 및 인사를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와 함께 동아오츠카 이원희 사장은 동아제약 사장으로, DMB 강수형 사장은 동아에스티 사장으로 임명됐다.
그룹에 따르면 강정석부회장은 1989년 동아제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