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선수 손연재의 발 사진이 ‘힐링캠프’에서 공개된 가운데 과거 상처투성이의 발을 지닌 스타들의 발사진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손연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손연재는 자신의 발 사진을 보며 “멀쩡이 남은 것은 엄지와 검지 발톱 뿐”이라며 “참 못생겼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발레리나 강수진이 국립 발레단장으로 금의환향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31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최태지 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의 후임으로 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수석무용수로 활동 중인 강수진을 내정했다고 3일 밝혔다.
3년의 임기를 맡게 될 강수진은 수석무용수로 있는 독일 슈투트가르트발레단에서의 활동 등을 마무리한 뒤 조만간 귀국해 임명 절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