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영진 직방빅데이터랩장은 "서울은 강동과 용산, 동작, 송파 등 도심 주거지로 관심을 둘만 한 브랜드 단지가 경기도는 의왕, 광명 등 신규 주거지로 조성되면서 관심이 높았던 지역에서 분양이 대기 중"이라며 "청약 성적은 개별 단지의 입지와 분양가에 따라 양극화가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이 입주한 첨단업무단지와 함께 강동구가 동부수도권의 경제 중심지로 도약하는 토대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교통망 확충도 강동구의 매력으로 꼽힌다. 지하철 8·9호선 연장 사업은 경기 동북부 및 강남 접근성을 높이고, 내년 말 준공 예정인 세종-포천 고속도로는 호남 접근성까지 끌어올린다. 지하철 9호선 4단계 사업은 2007년 첫 제안 이래 16년...
그는 “강동구 특징이 서울시에서 유일하게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라며 “특히 고덕비즈밸리, 첨단업무단지 등이 동부 경기권과 연결돼 교통의 요지가 되기 위해서는 GTX-D 노선이 강동구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지하철 8·9호선 연장사업과 5호선 직결화 사업 등 3개 노선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구청장은...
단지는 고덕비즈밸리, 강동 첨단업무단지, 엔지니어링복합단지 등 업무지구가 밀집해 있다. 이곳에서 근무하는 인원은 약 10만 명 이상으로 추산된다.
강동 중앙하이츠 시티는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 진입이 가능한 도시형생활주택이다. 향후 재당첨제한은 물론 의무거주 기간을 적용받지 않는다. 중도금 60%를 무이자 혜택을 통해 수요자들의...
올해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강동 첨단복합청사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현재 6개 동주민센터를 첨단 복합청사로 건립하면서 생활SOC, 수익시설, 행복주택 등을 복합 신축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강동 경제지도를 바꿀 사업들도 착실히 진행되고 있다. 고덕비즈밸리와 강동일반산업단지계획으로 추진하는 엔지니어링복합단지 사업이 바로 그것이다....
SH공사와 협력해 생산형 창업보육센터, 공공형 지식산업센터, 창업지원 플랫폼 등 단지 내 창업지원 공공지원시설을 유치해 산업단지를 활성화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엔지니어링복합단지가 조성되면 고덕비즈밸리, 첨단업무단지와 함께 탄탄한 경제 그린벨트가 완성돼 강동구가 동부 수도권 경제 중심 도시로서 우뚝 서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남 비즈니스권역(GBD)과 광화문 비즈니스권역(CBD), 강동첨단업무단지 등과 인접해 향후 주택 수요도 풍부할 전망이다.
생활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는 천일초와 강동초 천일중 등의 다양한 학군이 위치하며, 강동구립 천호도서관도 가깝다. 또 현대백화점, 이마트, 천호동 로데오거리 등 쇼핑시설과 활발한 상권과도 인접하다. 걸어서 천호공원을 이용할...
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30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총 930가구로 구성된다.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서는 중흥건설이 다음 달 ‘강동 중흥S-클래스 밀레니얼’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단지는 강동첨단업무단지 인근에 자리하고 있으며, 강남·광화문 비즈니스 권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0층 4개 동 총 1263가구(오피스텔 264실) 규모다.
특히 강동일반산업단지는 ‘엔지니어링 복합단지’를 목표로 한다. 건설ㆍ플랜트 중심의 엔지니어링 산업에서 변모해 빅데이터, 인공지능 기술이 접목된 고부가 엔지니어링 산업단지를 지향한다.
서울시는 “엔지니어링 산업이 집적된 맞은편 강일첨단업무단지와 연계해 엔지니어링 산업의 집적 효과를 높이고 미래 엔지니어링 산업의 구심점으로...
냉ㆍ난방, 환기 설비가 갖춰진 건물에서 주차ㆍ정비ㆍ세차 등 일상 차고지 업무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시설을 개선하고 지능형 폐쇄회로(CC)TV와 각종 센서를 활용한 첨단 방재시스템을 도입한다. 버스 차고지 종사자의 사무ㆍ휴게공간도 확충한다.
청신호 1인 주택(70%)은 20㎡, 2인 주택(30%ㆍ신혼부부용)은 39㎡로 기존보다 3.3㎡(1평) 더 넓은 평면을 제공한다. 1인...
냉ㆍ난방, 환기 설비가 갖춰진 건물에서 주차ㆍ정비ㆍ세차 등 일상 차고지 업무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시설을 개선하고 지능형 폐쇄회로(CC)TV와 각종 센서를 활용한 첨단 방재시스템을 도입한다. 버스 차고지 종사자의 사무ㆍ휴게공간도 확충한다.
더불어 청년 1인가구와 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주택(행복주택) 총 1800가구(장지 840가구ㆍ강일 965가구)를 건립한다. 1인...
구의·자양동에서는 동서울터미널 현대화사업과 재정비촉진지구 내 ‘광진구 신청사 및 첨단업무복합단지’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이같은 호재에 힘입어 미분양으로 남아 있던 신규 아파트도 모두 주인을 찾았다. 광진구 화양동 일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광진 그랜드파크’는 올해 1월 분양 이후 전체 730가구의 90% 이상이 미분양됐다. 7월까지도...
5호선 상일동역까지 도보 약 10분 거리 내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며, 인근에는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첨단업무단지 엔지니어링복합단지 등의 조성이 예정돼 있어 배후수요의 확대와 직주근접을 갖춘 단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일반분양의 물량이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구조인 판상형보다 타워형이 많다는 점은 한 가지 아쉬운 점으로 지적된다....
단지 조성 후 1만6000여 명의 종사자가 상주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조성을 마친 상일동 367-4번지 일대 고덕첨단업무단지에는 현재 삼성엔지니어링과 삼성물산(건설 부문)등 40여 개 기업이 입주해 1만5000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 동쪽 하남시에 미사지구가 개발되면서 배후도시까지 갖춘 상황이라 강동구는 중심지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그 다음해 4월 강동구는 유치의지, 상일동 첨단업무단지와의 연계 가능성 등을 높게 평가받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그러나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한 사례가 없다는 점, 다른 구와의 형평성 등을 이유로 서울시와의 협의에 난항을 겪었다.
이 구청장은 “서울시장이 현장을 직접 방문토록 해 사업대상자가 창고, 자원회수시설(고물상)...
광진구는 구의역 첨단업무복합단지 개발, 동서울터미널 현대화 사업 등 개발 호재가 풍부하다. ‘작은 강남’으로 불리는 광장동은 다리만 건너면 강남이며 광남초·중·고를 중심으로 학군 수요가 꾸준하다.
광장동의 한 중개업소 대표는 “광진구는 8·2 대책 이후 인접 지역보다 규제가 덜해 반사이익을 본다”며 “동서울터미널 재개발 같은 호재와...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와 엔지니어링복합단지, 강동첨단업무단지 등도 조성 중이다.
‘미사역 마이움 푸르지오 시티’는 원룸타입, 1.5룸(유상옵션), 투룸 총 세 가지 타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모든 타입의 거실에 깊이 2470㎜의 대형 우물천장을 설치했고, 드럼세탁기·2구가스쿡탑·냉동냉장고·식기거치대 등 빌트인 주방가구가 제공된다. 붙박이장, 측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