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구로병원은 ‘유행성 감염병 위기 대응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고대구로병원은 유행성 감염병 발생 상황에 따른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위기상황 대처 능력을 강화하고자 모의 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올해 훈련은 응급실 격리실에 체류 중인 조류인플루엔자(Avian Influenza, AI) 의심환자가 음압 수술실로 이동해 수술을 받고
분당서울대병원은 24일 헬스케어혁신파크 4층 미래홀에서 ‘2024 Disease X(미지의 감염병) 대응 민관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모의훈련은 ‘감염병전문병원 중심의 의료대응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분당서울대병원을 포함한 성남시, 질병관리청 수도권질병대응센터, 경기도, 수도권 권역(서울,경기,인천,강원)별 의료기관
‘국제백신산업컨퍼런스 참가’
크레오에스지는 백신상용화기술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4 바이오산업엑스포 국제백신산업컨퍼런스’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크레오에스지는 이번 국제 컨퍼런스를 통해 글로벌향 파이프라인 성과 창출에 나설 방침이다.
국제백신산업컨퍼런스는 26일 ‘신ㆍ변종 감염병 대응을 위한 글로벌 협력 체계 구축과 비전’을 주제로 글로벌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올바른 감염관리 방법을 공유하고자 9월 2일부터 23일까지 ‘제15회 감염관리 주간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각종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전 교직원이 쉽고 재밌게 감염관리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감염관리실은 △의료관련감염병 사례에 따른 해결 방안 △가로세로 낱말
진원생명과학은 "국내에서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2 감염 예방용 백신 조성물'에 대한 특허 등록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특허는 코로나19 백신의 항원으로 스파이크 단백질 이외에 ORF3a 단백질 등을 추가함으로써 현저한 항체 면역반응과 T세포 면역반응 효과로 코로나19 예방 분야에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감염병혁신연합(CEPI) 주요 경영진이 감염병 확산 저지를 위한 초국가적 협력방안을 논의키 위해 내한함에 따라 ‘글로벌 보건 협력 리셉션’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글로벌 보건 협력 리셉션’은 정부, 보건당국, 국제기구 등의 협의를 통해 한국의 글로벌 대응 역할 및 효과적 국제 협력 전략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CEP
감염병혁신연합(CEPI)의 리처드 해쳇 대표가 26일 서울에서 조태열 외교부 장관을 면담하고, 미래의 팬데믹 위협에 대비해 한국 정부의 지원을 강화하는 재정 공여 협약에 서명했다고 27일 밝혔다.
면담에서 양측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확산 중인 코로나19 및 엠폭스 등 감염병 대응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미래 팬데믹 발생에 대비 및 대응하기 위한 한-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신·변종 감염병 대응과 바이오산업 연구 활성화를 위해 감염병 병원체와 환자 양성 검체 분양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지난해 신변종 감염병 및 포스트 코로나 신속 대응을 위해 기초 연구 및 민간 보건의료산업에 필요한 국내·외 감염병 환자 등의 검체를 적법하게 확보하고 신속하게 분양·지원할 수 있는 인체유래물은행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8일 본원 이음회의실에서 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감염병 치료제·백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고려대 구로병원의 정희진 병원장, 고성범 연구부원장, 송준영 감염내과 교수 및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장승기 소장, 디미트리 라빌레트 연구부문총괄부소장, 김승택 인수공통바이러스연구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백신혁신센터는 콜롬비아 보건부 공무원과 정부 관계자를 대상으로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10일 진행된 이번 교육은 감염병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국제 보건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KOICA 콜롬비아 보건부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백신혁신센터는 콜롬비아 보건부 공무원과 정부 관계
중소벤처기업부는 25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규제자유특구 참여기업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선 올해 특구기간이 종료되는 제3차 규제자유특구 실증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이와 관련된 규제 해소 및 사업화 성과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규제자유특구제도는 규제로 추진이 어려운 혁신·전략산업에 대해 실증특례·임시허가 등을 지원해 규제를 정비하는 것으
‘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올해 유독 빨리 찾아온 더위에 역대급 폭염이 이어지며 열사병, 열탈진 등 온열 질환에 대한 관심
분당서울대병원은 19일 롯데호텔 월드 잠실에서 2024년 제1차 감염병전문병원 중심의 의료대응체계 구축 사업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분당서울대병원은 2022년 수도권 감염병전문병원으로 지정된 이후 환자 진료, 교육·훈련, 네트워크 구축 등 서울·경기·인천·강원 지역 감염병 대응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권역완결형
유틸렉스는 ‘동물헬스케어 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한 동물용의약품 연관기업 간담회’에 유연호 대표가 참석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날 전북 익산시 동물용의약품 효능·안전성 평가센터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동물용의약품 효능∙안전성 평가센터 완공에 따른 기관 운영 활성화 및 민∙관 상생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정헌율 익산시장, 전북특별자치도 김종훈 경제부지사,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차백신연구소와 ‘감염병 X(Disease X)’ 대응을 위한 차세대 백신 플랫폼 개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장승기 소장, 디미트리 라빌레트 CSO, 허재용 행정본부장이 참석했으며 차백신연구소에서는 염정선 대표, 조정기 CFO, 안병철 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감염병 X
유틸렉스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2024년 산학연 컬래보(Collabo) R&D’ 사업(예비연구)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과 공동 진행한다. 1단계(예비연구)에 속하는 이번 연구는 12월 31일까지 총 8개월간 진행된다. 예비연구가 종료되면 단계 평가를 통해 사업화 R&D(2단계)를 진행할
경기도교육청이 학교의 감염병 예방관리를 위해 '학교감염병 예방관리 실무 가이드북'을 개정·보급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존 가이드북이 평상시 학생 감염병 관리요령 중심으로 구성돼 ‘감염병 국가 위기 상황 시 대응 매뉴얼’과 이원화되면서 활용도가 떨어진다는 현장 의견을 반영했다.
특히 전국 교육청 최초 8개 국어 번역본 안내 자료를 개발했다. 전국의 27
한국GSK는 4월 24일부터 30일까지 세계 예방접종 주간을 맞아 GSK의 감염병 대응 성과와 노력을 담은 인포그래픽을 26일 공개했다.
매년 4월 마지막 주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세계 예방접종 주간(World Immunization Week)이다. 예방접종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려 모든 사람이 예방접종을 통해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