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자사에서 개발한 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 ‘프라시아 전기’를 대만 및 홍콩, 마카오 지역에 13일 오후 8시(현지시각) 정식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프라시아 전기는 몰입감 높은 스토리와 자유도 높은 전쟁 콘텐츠가 결합된 MMORPG 장르로, 기존 공성전의 틀을 깬 거점전과 연속 전투를 돕는 ‘어시스트 모드’ 시스템을 통해 프라시아 전기만
넥슨은 1일 대만 게임업체 감마니아(대표 알버트 리우)와 MMORPG ‘프라시아 전기’의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퍼블리싱 계약을 맺고 출시 계획을 공개했다.
‘프라시아 전기’는 연내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동시 론칭할 예정으로 사내 글로벌 개발 스튜디오를 별도 구성했으며, 중화권 서비스 경험이 많은 ‘감마니아’가 퍼블리싱을 담당한다. 시장 내 M
카카오게임즈는 올 상반기 동남아시아 모바일 게임 서비스사 ‘글로하우’를 인수했다고 14일 밝혔다. 인수 주체는 카카오게임즈 유럽법인으로 지난 6월 법인 산하의 종속기업으로 들였다.
이번 인수는 모바일게임의 글로벌 공략의 일환이다. 동남아시아 전진기지를 두고 현지 시장을 직접 공략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카카오게임즈는 유럽, 북미, 일본에 현지
카카오게임즈는 대만 게임 서비스 기업 감마니아와 모바일 MMORPG ‘달빛조각사’의 중화권 공동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대만과 홍콩, 마카오 등 중화권 시장을 시작으로 ‘달빛조각사’를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달빛조각사’ 중화권 출시는 ‘리니지M’, ‘메이플스토리’, ‘카트라
한국 모바일게임 시장은 2016년 12월 ‘리니지2 레볼루션’ 출시, 2017년 6월 ‘리니지M’ 출시 이후 큰 전환점을 맞이했다. 한국의 구글플레이 월간 매출액은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월평균 1700억 원 수준에 머물렀으나, 리니지2 레볼루션 출시 이후에는 2500억 원으로, 리니지M 출시 이후에는 다시 3300억 원 수준까지 계단식으로 성장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을 대만 시장에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리니지M이 대만시장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는 것은 내달 11일 자정이다.
리니지M은 대만의 게임 업체인 ‘감마니아’가 현지 서비스를 담당하게 된다. 서비스명은 ‘천당M’으로 결정됐으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에 선보인다.
넥슨은 모바일 RPG ‘포켓 메이플스토리’를 중화권 지역에 서비스 한다고 27일 밝혔다.
포켓 메이플스토리는 대만과 홍콩, 마카오 지역에 ‘구대풍지곡’이라는 명칭으로 서비스된다. 내달 감마니아 자회사 조이모비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세기천성을 통해 중국에도 진출한다. 포켓 메이플스토는 중국 서비스에
네오위즈게임즈는 감마니아와 함께 모바일 RPG 게임 ‘핑거나이츠’를 대만, 홍콩, 마카오 등에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6월 국내에 출시한 핑거나이츠는 방향과 각도를 맞추고 캐릭터를 당긴 뒤 놓으면 상대를 공격하는 액션 게임이다.
이번 핑거나이츠의 현지 서비스를 맡게 된 감마니아는 1995년 설립된 글로벌 게임 회사다. 대만
국내 대표 게임회사인 넥슨은 2014년이면 창립 20주년을 맞는다. 넥슨은 대한민국 인터넷 산업의 발전과 역사를 함께 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넥슨은 1996년 세계 최초의 그래픽 온라인 게임 ‘바람의 나라’를 선보이며 한국 온라인 게임시장을 형성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넥슨은 이후 ‘크레이지 아케이드 비엔비’,‘메이플스토리’,‘카트라이더’등
SKT T1이 감마니아 베어스를 누르고 4강에 진출했다.
SKT T1은 2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갈렌 센터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3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8강전 2회차 1경기 2세트에서 감마니아 베어스를 이겼다.
쉔-리신-리산드라-이즈리얼-쓰레쉬를 선택한 SKT T1은 감마니아에게 완승을 거뒀다.
SKT T1에 앞서 나진 소드와 프나틱도 각
넥슨은 자사의 일본법인이 대만의 게임개발 및 유통업체 감마니아와 크라이텍이 개발한 온라인 1인칭 슈팅게임(FPS)게임 ‘워페이스(WARFACE)’의 대만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워페이스는 크라이텍의 기술인 ‘크라이엔진3’ 개발 솔루션을 이용해 완성도 높은 차세대 비주얼 및 인공지능(AI), 물리효과 등을 선보이며, 무장단체인 블랙우드
나진 블랙 소드가 롤드컵 4강에 진출하며 상금 15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억 6000만원을 확보했다.
2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갈렌 센터에서 펼쳐진 리그오브레전드(LOL,롤) 시즌3 월드 챔피언십 8강 1회차 2경기 3세트에서 나진소드가 겜빗 게이밍 벤큐를 물리치며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4강 진출로 확보된 상금만 15만 달러이다.
이번 롤
나진소드 롤드컵 4강
‘롤드컵’에 출전한 나진소드가 4강에 진출했다.
2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롤드컵 8강 경기에서 나진소드는 겜빗 게이밍 벤큐를 1대2로 꺾었다.
특히 3경기에서 미드 라이너 ‘나그네’는 국내 경기에서 선 보인적 없는 니달리를 선택해 강력한 ‘핵창’을 적에게 히트시키며 승기를 가져왔다.
나진소드는 오는 24일 오전 11
넥슨은 대만 게임개발 및 유통업체 감마니아와 자사가 개발 중인 신작 온라인 총싸움(FPS)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2’의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2’은 첫 해외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2는 내년 중 14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감마니아의 대형
넥슨의 인수합병 식욕이 그칠 줄 모르고 있다.
국내 게임업계 1위인 넥슨은 8일 업계 2위인 엔씨소프트 지분 321만8091주를 주당 25만원, 8045억원에 인수하면서 최대주주(14.7%)로 등극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온라인 게임 ‘프리스타일’과 스마트폰 게임 ‘롤더스카이’로 유명한 게임 개발사 JCE의 지분 6.01%를 추가확보하면서 최대주주 자
감마니아는 웹게임 '연희몽상'의 공개서비스를 23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희몽상은 이용자가 삼국시대의 군주가 돼 자신의 영지와 국가를 발전시키는 웹게임으로 청소년 이용 불가 등급이다.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명장이 소녀라는 점이 특징이다.
감마니아는 이번 공개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등급의 장수카드 및 다양한 신규 아이템 등을 선보일 예
최근 게임업체들의 해외사업이 활발해짐에 따라 그 진출 범위도 아시아에서 유럽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해지고 있다.
웹젠은 지난 21일 NHN USA와 미국, 캐나다, 멕시코 등 북중미 지역 및 영국에서 ‘썬:월드에디션’서비스를 실시하는 계약에 합의했다.
웹젠은 이번 계약을 통해 미니멈 개런티를 포함하는 계약금과 상용화 이후 해당 지역에서 3년간의
국내 온라인 게임업체들이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CJ인터넷은 태국을 겨냥해 태국 유일 상장 게임기업 아시아소프트와 온라인 패션 게임 '바닐라캣' 수출 계약을 11일 체결했다.
이미 지난해 '서든어택'을 통해 태국 시장에 진출한 CJ인터넷은 회원수 200만 명과 동시접속자수 1만명 이상을 기록하는 등 시장 내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해
넥슨은 지난 6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실버포션이 개발한 포스트 한국형 MMORPG ‘SP1(SilentPlot1, 이하 SP1)’ 대만 진출을 확정, 현지 파트너사인 감마니아와 정식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SP1 해외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 넥슨은 올 3사분기 중으로 대만을 비롯, 홍콩 및 마카오에 진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