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길 체험은 문화유적, 역사적 명소가 있는 탐방로 중 단풍과 가을야생화가 어우러진 가을에 걷기 좋은 길을 탐방하는 당일형 과정이다.
역사를 배우고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숲의 역사와 흔적 찾기’, ‘숲 체험 놀이’ 등 다채로운 체험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경주 남산 둘레길, 북한산 대서문길, 북한산도봉 우이령길, 무등산 장불재~서석대 등 4곳에서...
아름다운 호수 풍경과 짜릿한 스릴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짚 와이어다.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기다리다 출발 신호와 함께 날아오르면 양옆으로 호수와 기차가 휙휙 빠르게 지나간다. 캠핑장 타워에서 의왕레일바이크 매표소까지 비행하는 거리는 약 350m. 레일바이크에서 캠핑장으로 돌아올 때는 생태공원 '레솔레파크'를 지나는데, 천천히 산책 삼아 걷기 좋은 길이다.
가을꽃이 만발한 에버랜드에는 걷기 좋은 산책로가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우선 콜럼버스대탐험부터 썬더폴스까지 이어지는 570m 길이의 ‘숲속 산책로’는 단풍나무는 물론 최대 20m까지 자라는 향목련 군락과 서양 철쭉인 아젤리아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어 생생한 자연 체험 학습장으로 그만이다. 특히 울긋불긋 가을 단풍과 함께 썬더폴스, 롤링엑스트레인...
[카드뉴스 팡팡] 도서관에서 '가을'을 읽어요
도서관과 가장 잘 어울리는 계절, 가을이 아닐까요?'낭만과 사색의 계절' 가을에 가면 더욱 좋은서울시내 도서관들을 모았습니다.
정독도서관 종로구 북촌로5길 48평일 09:00~22:00 주말 09:00~17:00매월 첫째, 셋째 수요일 휴관
낙엽을 밟으며 걷는 멋드러진 산책길로도 잘 알려진 곳입니다. 낡은...
과거 삼청각, 청운각과 더불어 대운각이라는 3대 요정이었던 만큼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길상사는 숲 속으로 산책을 나온 듯 조용히 걷기에 좋은 곳이다.
길상사주소 서울특별시 성북구 선잠로5길 68길상사(조계종)전화번호 02-3672-5945홈페이지 http://www.kilsangsa.or.kr
낮도 좋아, 밤도 좋아 서울 덕수궁
가을이 오면 가장 아름다워지는 곳이 고궁이...
스르르 낙엽 떨어지는 길을 친구와 함께 걷노라면, 지금의 현실을 걷기 보다는 그 시절의 추억을 걷는 기분이 든다. 잠시만이라도 아무 걱정 없이 마냥 행복했던 그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추억여행 어디가 좋을까?
가을에 떠날 수 있는 여행지는 어느 곳이라도 좋지만 가을을 가장 충만하게 느낄 수 있는 곳은 아련한 추억 속에서 함께 듣던 음악이 흐르는...
9일 경기도는 물길따라 흐르는 길, 역사를 느끼는 길, 문화와 소통하는 길, 산과 함께 걷는 길 등 4개의 분야로 나눠 '가을에 걷기 좋은 길' 정보를 제공한다.
물길따라 흐르는 길은 구리둘레길 제2코스, 두물머리 물래길 제1코스, 소풍길 소구간2코스(쌍둥이길), 검내길 등이 소개되어 있으며, 역사를 느끼는 길은 신라의꿈길, 덕포진, 서삼릉길, 천진...
가을에 걷기 좋은 길가을에 걷기 좋은 길, 과연 어디일까. 빼곡히 들어찬 전나무, 그 안에 길게 뻗은 흙길이 심신에 안정을 주는 월정사 전나무 숲길이 떠오른다.
4일 관광업계에 따르면 한국 3대 전나무 숲으로 손꼽히는 월정사 전나무 숲길과 월정사에서 상원사로 올라가는 선재길은 선선한 가을 걷기 좋은 길 중 하나다.
오대산 월정사의 전나무 숲길은...
강남구가 양재천 제방 산책로 일부 구간을 '낙엽의 거리'로 운영하기로 한 가운데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양재천 `낙엽의 거리'에서 시민들이 산책하고 있다. 양재천 낙엽의 거리는 대치중학교 앞 0.4㎞, 개원중학교 앞 0.7㎞, 미도아파트 앞 0.7㎞ 등 총 1.8㎞ 구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