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업상속공제 확대안을 두고 지난 30일 국회 조세소위원회가 파행된 가운데 정부와 여당이 야당과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일 한 매체에 따르면 정부와 여당은 가업상속공제 확대안을 매출액 4000억원 미만으로 축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30일 야당은 가업상속공제 대상을 매출액 5000억원 미만 중견기업으로 확대
중견기업 육성 및 발전의 최대 걸림돌은 중소기업의 ‘피터팬 증후군’이다. 많은 중소기업들이 중견기업으로의 성장을 기피하고 있는 것이다. 또 이미 중견기업으로 성장한 기업들도 다시 중소기업으로 되돌아가고 싶어 한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중견기업 성장 기피 요인은 크게 4가지다. 전문인력 확보(38.1%, 중복답변), 조세혜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