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유튜버 세계도 마찬가지로 상위 1% 유튜버가 전체 수입의 25%인 2438억6500만 원을 벌고 대부분은 연평균 수입이 40만 원에 불과하다고 한다.
지인 중 한 명은 자녀가 너무 유튜브만 본다며 하소연을 했다.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보는 게 무슨 문제인가 싶었다. 물론 너무 자주 들여다보면 안 되겠지만. 그런데 문제는 TV로 본다는 것이다. 요즘 스마트TV는 인터넷이...
가수 상위 1%는 연평균 소득이 34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수 상위 1%의 소득은 전체 가수 소득의 53%를 차지할 정도로 '쏠림 현상'이 심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26일 국세청에서 받은 '2014~2018년 업종별 연예인 수입금액 현황'에 따르면 2018년 소득을 신고한 가수 6372명이 벌어들인 연...
‘지질학과’ 박진영 잠 줄이며 독학 저작권 수입 13억… 스타작곡가로
용감한형제, 엄정화 주려던 ‘미쳤어’손담비가 부르며 대박… 한달 20억
JYP엔터테인먼트의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은 비, 원더걸스, 2PM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의 곡은 물론이고, SMAP(일본), 잭키펑(중국), 윌 스미스(미국)의 앨범 작업에 참여해 엄청난 저작권 수익을 챙겼다....
가수들의 연 평균 수입액이 5000만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4일 국세청의 '2014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가수와 탤런트·배우를 합친 연예인의 연평균 수입은 2013년에 3956만원으로 2010년의 3182만원에 비해 24.3% 늘었다.
이 기간에 근로소득자의 연평균 수입은 2642만원에서 3007만원으로 16.3% 증가하는데 그쳤다. 이에 따라 연예인의 수입은...
국세청이 지난 5일 발표한 ‘2012년 사업소득 원천징수 신고현황’에 따르면 연예인 직종별 연평균 소득은 가수가 4480만원이고 배우는 3710만원, 그리고 모델(6918명)은 940만원에 불과했다.
그동안 언론에서 보도한 연예인의 수입과 거리가 멀어도 한참 멀다. 그런데 문제는 국세청의 발표 소득보다 연예인의 실제 수입이 훨씬 적다는 사실이다.“연소득 4400만원요....
저작권 수익 상위 10%의 경우 연평균 7000만원의 수익을 거뒀지만 하위 10%의 수익은 연평균 217원에 불과했다. 무려 32만 배의 격차다.
가장 많은 음악저작권료 수익을 거둔 이는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다. 박진영은 지난해 12억783만원(세전)의 수익을 냈다. 작곡가 조영수(9억7385만원)와 YG엔터테인먼트의 테디(9억467만원)가 뒤를 이었다. SM엔터테인먼트의...
가수도 연평균 소득이 3319만원으로 직장인보다 26%를 더 벌어 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모델 1인당 연소득은 704만으로 직장인의 4분의 1 수준에 그쳤다. 월 소득으로 나누면 58만7000원에 불과하다.
2010년 국세청에 신고된 배우ㆍ탤런트 1만2613명의 총 수입액은 4749억원이었다. 가수 3793명의 연간 벌이는 1259억원, 모델 7424명은 523억원이다.
또...
가수는 848만원으로 11.9% 줄어들었고 모델과 연예보조, 작곡가의 연평균 소득은 각각 495만원, 484만원, 720만원에 그쳤다. 최저 생계비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일부 톱스타들이 상상을 초월하는 수입을 올리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소득 하위권을 차지하는 연예인들의 실제 소득은 평균치를 더욱 밑돈다는 사실을 짐작할 수 있다. 지난 2월 청년 노동조합...
하지만 연예인들의 실제 수입은 참담하기만하다. 국세청이 발간한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2011년 한해 배우 연평균 소득은 1377만원, 가수 848만원, 모델은 380만원으로 최저생계비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스타독식 구조로 억 소리 나는 수입을 올리는 스타의 화려한 이면에는 생활고를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연예인이 생겨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