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년 동월 대비 23.8% 증가한 수치입니다. 같은 기간 동부화재의 순이익은 362억원에서 402억원으로 11.1% 늘었고, 현대해상은 232억원으로 15.7% 증가, 메리츠화재는 196억원으로 58.8% 늘었습니다. 반면지난 6월 말 KB금융지주 계열사로 편입된 KB손보(옛 LIG손보)는 유일하게 순이익이 급감했습니다.
LIG투자증권 인수전에 입질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다, 앞서 BNK금융지주는 경남은행을, JB금융지주는 광주은행 인수를 마무리 지었고 DGB금융지주는 우리아비바생명을 각각 인수했다.
이밖에 최근 리딩투자증권 인수전 숏리스트에 들지 못한 후보군들의 입질도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한편 이번 KB손보의 LIG투자증권 매각 지분 대상은 82.36% 규모다.
지난 6월 말 KB금융지주 계열사로 편입된 KB손보(옛 LIG손보)는 유일하게 순이익이 40% 넘게 급감했다.
1일 손보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 KB손보, 메리츠화재 등 국내 상위 5개 손보사의 올해 8월 순이익은 1698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4.4% 늘었다.
손보업계 1위 삼성화재의 8월 순이익은 76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23.8...
최근 LIG손해보험(현 KB손보)의 100%자회사인 LIG투자증권 매각을 서두르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규모가 작는 LIG투자증권을 정리하고 대우증권을 인수해 KB투자증권과 합병하겠다는 복안이다.
문제는 대우증권 몸값이 비싸다는 것이다. 산업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대우증권 지분은 43%다. KDB캐피탈은 99.92%, KDB자산운용은 100%를 갖고 있다. 최근 대우증권 주가가...
KB손해보험 김병헌 사장이 17일 서울 구로동에 위치한 고대구로병원을 찾아 척추측만증 교정수술을 받은 정설난 (10세, 여) 양을 위로 방문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의 주인공인 정 양은 KB손해보험 출범 후 첫번째 문병 대상으로 지난주 6시간이나 걸리는 척추측만증 교정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회복기에 있다. 정 양이 대수술을 받고 건강을 회복하고...
LGU+의 휴대폰보험은 LG家 前 LIG손해보험이 독점하고 있고, 현재 SKT와 KT에 제휴중인 보험사는 중복없이 사이좋게 시장을 나눠가지고 있다.
유의동 의원은 “이동통신사와 손해보험사들이 배를 불리는 사이, 막연하게 보험에 가입하면 ‘고가 단말기에 대한 위험을 담보할 수 있겠거니’라고 생각하는 소비자들만 피해를 보고 있다”고 강조하고...
16일 금융감독원은 지난 14일 삼성화재, KB손보, 메리츠화재 소속 보험설계사 6명의 보험료 유용 사실을 적발, 금융위원회에 해당 보험설계사 등록 취소를 건의했다.
등록 취소 소속 설계사는 삼성화재가 4명으로 가장 많았다. 삼성화재 설계사는 적게는 230만원에서 많게는 950만원을 유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설계사들이 유용한 보험계약 건수는 2~7건으로 집계됐다....
한 위원장은 “실제 지난 6월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LIG투자증권 모회사인 LIG손보를 인수한 이후, 두 달도 되지 않아 LIG투자증권을 매각한다고 밝혀 직원들의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다”며 “LIG투자증권 임직원들의 생존권을 회복하는 날까지 투쟁을 선포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LIG투자증권 노조는 지난 9일 역삼동 KB손해보험 본사 앞에서 민주노총...
KB손해보험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 리스크를 폭넓게 보장하는 'KB 리빙케어 상해보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기존의 상해보장과 더불어 실직 시 구직활동을 위한 비용보장까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상해사고에 노출이 많은 학생층과 노인층이 가입 가능하도록 만 15세부터 80세까지의 폭넓은 가입연령을 제공한다....
없기 때문에 KB금융은 LIG투자증권을 기존 자회사인 KB투자증권과 합병이나 재매각 등 결정을 마무리 지어야 했다.
투자은행(IB)업계에서는 비은행 부문을 강화하기 위한 지방지주사들을 비롯, 사모펀드(PEF) 등 증권업 라이센스에 관심 있는 잠재 매수자들의 입질이 이어질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한편 이번 KB손보의 LIG투자증권 매각 지분 대상은 82.36% 규모다.
KB손해보험이 윤종규 지주 회장을 시작으로 KB금융그룹 임직원들의 보장분석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6월 말 KB금융그룹의 새 식구가 된 KB손해보험은 일반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던 대국민 보장분석 컨설팅 서비스를 그룹 내 임직원들도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할 계획이다.
컨설팅 서비스의 첫대상자는 KB금융지주 윤종규 회장으로 KB손해보험...
삼성화재 등 빅5 손보사가 올해 상반기 눈에 띄는 호실적을 기록했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로 손해율이 개선됐기 때문이다. 특히 손보사들은 하반기 보험료 인상 등으로 인해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 현대, 동부, KB, 메리츠 등 빅5 손보사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같은기간...
특히 KB금융은 최근 인수한 KB손해보험(전 LIG손보)의 자회사인 LIG투자증권의 매각을 결정해 사실상 대우증권 인수전을 염두에 둔 사전작업에 돌입한 상태다. KB금융은 조만간 대우증권 인수를 공식화할 것으로 관측된다.
여기에 중국의 시틱(CITIC), 한국금융지주 등이 거론된다. 자기자본 4위인 한국투자증권을 거느린 한국금융지주 입장에서도 대우증권을...
올해 안 마무리
KB금융지주가 KB손보(옛 LIG손보)의 100% 자회사인 LIG투자증권을 오는 9월 공개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이르면 연내 LIG투자증권이 새주인을 맞게 될 것으로 보인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B손보는 전일 LIG투자증권 노동조합이 회사 매각과 관련 질의한 공식 답변을 통해 오는 9월 LIG투자증권을 공개 매각하고 11월쯤 매각 일정을 마무리...
KB금융지주는 KB손해보험(옛 LIG손보)의 100% 자회사인 LIG투자증권을 오는 9월 공개 매각을 목표로 현재 매각 주관사 선정 작업에 착수한 상태다. 이를 위해 최근 입찰제안요청서(RFP)를 주요 증권사들에게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인수합병(M&A)업계 고위 관계자는 “KB금융지주가 LIG투자증권 지분(82.35%) 매각 가격을 1200억원에서 1500억원 규모로 기대하고 있다”...
KB금융지주가 KB손보(옛 LIG손보)의 100% 자회사인 LIG투자증권을 오는 9월 공개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이르면 연내 LIG투자증권이 새주인을 맞게 될 것으로 보인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B손보는 전일 LIG투자증권 노동조합이 회사 매각과 관련 질의한 공식 답변을 통해 오는 9월 LIG투자증권을 공개 매각하고 11월쯤 매각 일정을 마무리 짓겠다는 입장을...
윤종규 회장은 7월 조회사에서 “1년여에 걸친 LIG손보 인수과정을 마무리 짓고 열두 번째 새 가족인 KB손보가 출범했다”며 “비은행 부문을 강화하고 비이자 수익 증가의 돌파구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영업망도 재정비할 계획이다. 전국의 1047개 영업점을 점주권 환경과 고객 기반에 특화된 영업망 체계로 전환한다는 게 그의...
롯데손보가 출시를 연기한 EW보험은 가전제품을 구매할 때 기존 AS기간 이후로도 동일한 서비스를 연장해서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예컨데 A씨가 에어컨을 구매한 뒤 EW보험을 가입했다면 정식 AS기간이 지난 뒤에도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롯데손보는 계열사인 롯데하이마트를 단종보험대리점으로 활용해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계획이었다. 하지만 계열사인...
KB손보와의 시너지를 위해 윤 회장은 업무보고 직접 움직이는 것이다.
KB손보는 3일 오전 8시 부터 윤 회장에게 KB금융지주 및 계열사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보고를 한다. 이날 업무보고는 경영관리부문 허정수 부사장, 자산운용부문 김상헌 상무, 장기보험부문 김강현 상무, 자동차보험부문 김영장 상무, 법인영업부문 윤경수 전무, 개인영업부문 최우영 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