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간암에 대한 항암제로 품목허가를 획득했고, 지난해 357억 원의 판매실적을 올리는 등 국내 세포치료제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득주 GC녹십자셀 대표는 “이뮨셀엘씨주의 췌장암에 대한 치료효과는 2014년 말기 췌장암 환자에 대한 연구자 임상시험으로 증거를 확보한 상태”라며 “이번 3상 임상시험을 통해 난치 질환인 췌장암에 대한 치료...
또 치료비용이 4~5억 원 수준으로 알려진 자가 CAR-T치료제에 비해 훨씬 저렴해 환자들의 비용부담도 덜 수 있을 전망이다.
SCM생명과학 관계자는 “이번 JP모건에서는 아토피피부염 줄기세포치료제의 임상 데이터를 도출해서 참석하는 만큼 본격적으로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업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티카 바이오가 생산하는 바이럴벡터는 3세대 항암제로 불리는 'CAR-T 세포치료제' 등 유전자 조작이 동반되는 세포유전자치료제 개발에 필요한 핵심원료로, 세포유전자치료제에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물질이다.
최근 북미를 중심으로 전세계적인 바이럴벡터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사태 이후 전 세계 바이오업계에 cGMP시설 부족 현상이...
바이오리더스 관계자는 “자사 보유 기반기술인 휴마맥스 (HumaMAX)와 뮤코맥스 (MucoMAX) 프로그램의 핵심물질들에 관한 항암효능 평가를 통해 난치성 암종 first-in-class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휴마맥스 기반기술인 BLS-H01은 자연살해세포 (NK cell) 활성화, 세포독성 T 세포의 증진효과 및 골수억제유래세포 (MDSC)에 대한 증식억제효과를 바탕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코로나19 치료제·백신개발 범정부지원협의체가 3차 추경사업으로 지원하고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 개발한 영장류 감염모델을 이용해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의 효능평가 및 약동력학 시험’을 시행했다. 게잡이원숭이를 대상으로 셀리드의 코로나백신 ’AdCLD-CoV19’를 1회 투여한 후 7주차에 코로나바이러스로 감염시켰다.
그 결과...
제넥신은 툴젠과의 시너지효과를 통해 최근 백혈병에서 치료 효능이 입증된 CAR-CIK 세포치료제의 규격화된 CAR-T의 제조 및 대량 생산화를 추진할 계획이며, 이에 고형암 대상의 동종유래(Allogeneic) CAR-T치료제 개발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동종유래 CAR-T치료제 개발에 있어 타인의 T세포가 환자 몸에 들어갔을 때 발생하는 면역거부 반응을 제거하는 것이 매우...
코이뮨이 개발중인 동종 CARCIK-CD19는 CAR-T 세포를 기반으로 하는 면역항암제다. 코이뮨의 고유 특허기술인 슬리핑 뷰티 전이인자 시스템과 동종 사이토카인 유도 살해세포 기술이 적용됐다. 기존 CAR-T치료제에 비해 항암효과가 뛰어나고, 치료비용이 낮고 부작용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셀트리온,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유럽 승인 임박
셀트리온은 유럽의약품청...
안재현 보령제약 대표는 “항암제 사업 역량을 키워가고 있는 보령제약이 우수한 플랫폼 기술의 면역세포치료제까지 포트폴리오를 확대함으로써 국내를 넘어 글로벌시장으로의 진출에도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규 바이젠셀의 대표는 “연구자 임상 등에서 90%이상 무재발 생존율을 보이며 우수한 치료효과를 확인한 VT-EBV의 시장성을 확보할...
면역세포치료제까지 포트폴리오를 확대함으로써 국내를 넘어 글로벌시장으로의 진출에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규 바이젠셀의 대표는 “연구자 임상 등에서 90%이상 무재발 생존율을 보이며 우수한 치료효과를 확인한 VT-EBV의 시장성을 확보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협업을 통해 임상 진행 파이프라인들의 상업화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동종 CARCIK-CD19는 코이뮨의 고유 특허기술인 슬리핑 뷰티 전이인자 시스템과 동종 사이토카인 유도 살해세포 기술이 적용됐다”면서 “해당 기술 개발이 완료되면 기존 CAR-T치료제에 비해 항암효과도 뛰어나며, 낮은 치료비용 및 적은 부작용을 바탕으로 새로운 개념의 CAR-T치료제가 탄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 연구원은 “암종별 적절한 펩타이드만 확보하면 이론적으로 모든 암 치료에 적용 가능하다”면서 “특히 다양한 항원을 복합적으로 첨가해 이질적인 암세포가 공존하는 고형암에서 탁월한 효과가 예상되는 차세대 기술인 TAST(Tumor Antigen Specific T cell therapy) 시스템을 구축 완료했다”고 말했다.
유틸렉스는 T세포치료제 앱비앤티(NK/T세포 림프종)에...
T세포치료제에 대한 기대감 여전히 유효
2021년 다수의 연구개발(R&D) 모멘텀 존재
나관준 NH투자
에스트래픽
교통체계에 과학을 접목 시키는 기업
2021년 전방산업 우호적
관건은 수익성
한상준 미래에셋대우
디앤씨미디어
픽코마 성장에 투자하는 가장 좋은 대안
실적 호조로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될 시점. 목표주가 4만1000원 유지
백준기 NH투자
머큐리...
제넥신의 GX-188E는 HPV 16형과 18형에 특이적인 T 세포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면역 치료백신이다. 미국 질병통제센터(CDC) 통계에 따르면 거의 모든 자궁경부암은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며, 이 중 70%가 HPV 16형과 18형 감염에 의해 일어난다.
이번에 실린 결과는 HPV 16형 또는 18형에 감염된 말기 재발성/진행성 자궁경부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국내 임상 1/2상을 신청하고, 내년 중 3상까지 마무리해 우수하면서 안전한 백신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바이오로직스와 KMPC의 이번 연구는 3차 추경예산을 통해 지원된 정부의 “감염병 치료제·백신 비임상 시험 인프라 구축 연구”를 이용한 연구 성과다. 유바이오로직스와 KMPC는 이번 연구결과를 향후 학술지를 통해 상세 공개할 예정이다.
꼽혔던 T 세포 활성화 비드 또는 유전자 변이의 위험성을 최소화한 독보적인 혁신 체료제 X-Pres T를 개발하고 있다”며 “다양한 암을 표적할 수 있도록 플랫폼 고도화를 통해 궁극적으로 환자 맞춤형 항암 치료제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천표 지아이셀 대표는 “면역항암제와 과학기술의 지속적인 발전에 힘입어 면역세포치료도 정밀 항암...
박 회장은 “해당 물질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관한 이중항원을 발현할 수 있어 특이적 B, T세포들을 유도할 수 있다”며 “단일 항원 대비 훨씬 강력한 면역 원성을 발휘하는 결과를 비임상 시험에서 확인했다”고 전했다.
코로나19 치료제는 현재 국내 2상 임상시험을 위한 IND(임상승인신청서)를 제출한 상태다. 치료제의 기반이 되는 물질인 BLS-H01은...
이어 “덱사메타손이 감염된 환자의 면역세포인 B세포와 T세포에 손상을 주는 부작용이 있다”며 “하지만 GLS-1027은 전혀 영향을 주지 않아 부작용이 없을 뿐만 아니라 우수한 예후도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GLS-1027은 투약의 편의성과 우수한 안전성으로 인해 코로나19 폐질환 치료뿐만 아니라 각종 염증질환과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도 개발할...
현재 바이젠셀은 바이메디어와 함께 항원 특이 세포독성 T 세포(CTL)를 이용한 맞춤형 T세포치료제 ‘바이티어(ViTier)’, 감마델타 T세포 기반 범용 T세포 치료제 ‘바이레인저(ViRanger)’ 등의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을 기반으로 개발된 세포치료제는 또 다른 파이프라인의 세포치료제 개발에 사용될 수 있다.
손현정 바이젠셀 임상개발본부장은...
KIST 김광명 박사는 “초기에 이식된 세포치료제의 형태 및 체내 초기 변화를 빠르고 정확하게 모니터링하는 기술은 이식된 혈관내피 전구세포의 허혈성 질환 치료효능을 초기에 예측할 수 있도록 해 향후 허혈성 질환 치료를 위한 세포치료제 개발 분야에 활용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으로 KIST 주요사업과 한국연구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