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자산이익률(ROA)는 0.7%로 지난해와 비교해 0.14%포인트(P), 자기자본이익률(ROE)는 8.8%로 같은 기간 2.21%P 상승했다. 그룹 총자산은 지난해 129조9946억 원에서 올해 143조3195억 원으로 늘었다.
BNK금융은 이번 실적에 대해 비은행·비이자 부문의 수익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바꾸는 투트랙 전략이 성과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건전성 지표도...
수익성 지표인 ROE 또한 큰 폭으로 개선 됐다. 2021년 3월말 연결기준 연환산 ROE는 15.3%로 업계 상위 수준이다. 주요 사업부문의 균형 있는 포트폴리오로 이익레벨이 상향 되었다는 업계 평가다.
현대차증권 관계자는 “철저한 시장 분석에 기반한 수익 다각화 전략이 결실을 맺고 있다”며 “특정 사업영역에 치중하지 않는 균형 있는 포트폴리오로 안정적인...
전일 JB금융지주는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지배지분) 132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37.1% 증가한 실적으로 1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 규모다.
주요 경영지표에서 지배지분 자기자본이익률(ROE) 14.0%, 그룹 연결 총자산이익률(ROA) 1.03%를 기록해 2년 연속 업종 최고 수준의 수익성 지표를 유지했다.
이어 "구조관, 배관재 등 같은 내수 강관 제품의 경우에도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원재료가격 상승분 반영을 위해 가격 인상을 발표한 상황이어서 추가 스프레드 확대가 예상된다"며 "현재 주가는 PBR 0.5배 수준으로 올해 예상 ROE 7.0%를 감안하면 저평가됐다"고 판단했다.
주요 경영지표인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전년동기 대비 1.56%포인트 상승한 10.94%, 총자산이익률(ROA)은 전년동기 대비 0.11%포인트 상승한 0.74%이다. 그룹의 순이자마진(NIM)은 전분기 대비 6bp 상승한 1.61%이다.
1분기말 기준 신탁자산 140조 원을 포함한 그룹의 총자산은 615조 원이다.
자회사별로 보면 하나은행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5755억 원을...
수익성 지표인 ROA(총자산순이익률), ROE(자기자본순이익률)는 각각 0.8%, 11.2%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0.13%P, 1.41%P 올랐다.
주요 자회사인 신한은행의 당기순이익은 656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했다. 같은 기간 총자산 역시 501조1000억 원에서 528조1000억 원으로 5.4% 늘었다. 영업이익은 9349억 원으로 12.9% 늘었다.
신한은행 1분기...
총자산순이익률(ROA) 및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은 각각 0.32%, 5.59%로 전년보다 0.14%포인트 및 1.32%포인트 하락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과 연체율은 철저한 리스크 관리에 힘입어 전년보다 각각 0.11%포인트 개선된 0.31%, 0.14%를 기록했다.
자산 규모는 전년 12월(67조8628억 원)보다 15조3261억 원(22.6%) 늘어난 83조1889억 원을 기록했다.
대손충당금전입액은...
총자산이익률(ROA)은 0.35%,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99%로, 각각 전년에 견줘 0.19%포인트, 1.59%포인트 하락했다.
작년 12월 말 현재 고객대출자산은 개인신용대출 증가 영향으로 전년보다 5.9% 증가한 24조7000억 원이었다. 작년 12월 말 예수금은 풍부한 시장유동성에 따른 요구불예금 유치 증가로 전년보다 3.4% 증가한 27조3000억 원이었다.
유명순 은행장은...
목표주가는 2021년 2분기부터 2022년 1분기까지 4개 분기 주당 순자산가치(BPS)에 과거 주택주 자기자본이익률(ROE) 상승기 주가 순자산비율(PBR) 1.0배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분양 확대를 통한 주택 실적 개선이 유력한 상황에서 기존 신사업(이니마+모듈)에 더해 지난 주주총회에서는 추가적인 사업다각화(무형/지적재산권 판매 및 소규모 전력...
총자산이익률(ROA)과 자기자본이익률(ROE)은 0.48% 및 4.45%로 전년 대비 각각 0.03%p, 0.04%p 상승했다. 작년 말 총자산은 1321조1000억 원으로 전년말 대비 82조 2000억 원(6.6%) 증가했다. 자기자본은 143조1000억 원으로 이익잉여금 및 매도가능증권 평가이익 증가 등으로 전년말 대비 13조1000억 원(10.1%) 늘었다.
금감원 관계자는 "보험회사의 당기순이익은...
개선과 BDI가 함께 상승하는 구간에선 선사들도 용선을 적극 확대하고 중고선을 매입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017년 대비 높은 BDI, ROE 수준을 감안할 때 향후 추가 벨류에이션 할증도 가능하다"며 "신흥국 경기 개선과 인플레이션이 벌크 물동량을 일으키면서 BDI와 주가 모두 개선할 전망"이라고 기대했다.
22일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코스피 12개월 예상 주가수익비율(PER) 13.38배를 유지하고 있다.
주가순자산비율은 1.265배에 달한다.
자기자본이익률(ROE)는 지속해서 상승하면서 9.45% 수준에 있다.
유안타증권 조병현 연구원은 “벨류에이션 지표들이 연초 고점 대비 다소 낮아진 상황이나 여전히 경험적인 고점 영역에 위치해 있다”고 설명했다.
자기자본순이익률(ROE)는 9.1%로 전년 대비 0.8%포인트 늘어났다.
주요 항목별로 살펴보면 수수료수익이 크게 늘었다. 전체 수수료수익은 13조6511억 원으로 전년 대비 43.8% 증가했다. 특히 주식거래대금이 늘며 수탁수수료는 7조924억 원을 기록해 104.8% 급증했다. 같은 기간 외화증권 수탁수수료 수익은 5475억 원으로 234.4% 뛰었다.
자기매매이익은...
업사이드 포텐셜 크고 다운사이드 리스크 제한적(PER 7x, ROE 12%)양형모 DS투자증권
JYP Ent.중국 음원 독점 공급 계약 체결중국 IT 기업과 음원 독점 공급 계약 체결증가하는 해외 매출이 수익성 개선을 견인할 것박하경 한국투자증권
스튜디오드래곤임박한 새로운 시대의 개막한류와 콘텐츠를 상징해온 기업의 왕좌를 넘보는 도전자들초격차를 위해 확인될...
유 연구원은 중소형 증권사 9개 중 현 시점에서 이베스트투자증권과 한양증권이 상대적으로 투자 매력도가 높다고 판단한 이유에 대해 “이익 성장률 측면에서 이베스트와 한양증권은 지난해 주당순이익(EPS)가 전년 대비 각각 144.6%,107.3% 증가하면서 상대적으로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며 “지난해 자기자본이익률(ROE)는 각각 약 20.1%, 14.2%로 높은 수준을 기록한...
자본의 효율성 지표인 ROE(자기자본이익률)가 높은 사업 부서로 증대된 자본과 인력을 효과적 배분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자기자본은 신기술사업금융업(신기사), 구조화금융, 프라이빗에쿼티(PE) 등 IB 관련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에 사용, IB 경쟁력 확보에 힘을 쏟고 있다.특히 지난해 말 IB사업부 대표에 국내 PF 1세대인 봉원석 부사장을, 디지털사업부 대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