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영국계 보험사 프루덴셜(한국법인 PCA생명)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보험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AIA를 355억달러(약 41조원)에 AIA를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당초 AIG는 미국 정부로부터 받은 구제금융 1820억달러를 상환하기 위해 오는 4월 중 홍콩 증시에 상장시켜 80~200억달러 규모의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었지만 이건 매각건으로...
PCA생명도 창립 8주년 (2월 7일)기념일과 구정연휴를 맞아 구정맞이 선물로 채워진 '사랑의 매직 복 주머니'를 200여명의 독거 노인들에게 전달했다.
PCA생명은 저소득 독거 노인 후원 기관인 한국헬프에이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 시니어를 위한 후원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다.
이 외에도 PCA생명은 한국SOS어린이마을을 위해 임직원들이 조성하고...
3%로 인상했다.
다만 동양생명은 리스크 관리를 위해 연 5.2%에서 연 5.1%로 인하했고 PCA생명과 메트라이프생명도 연 4.9%와 연 4.7%로 각각 0.1%포인트 내렸다.
보장성 상품의 경우 삼성생명과 대한생명, 교보생명은 수개월째 연 4.7%에 두고 있다. 흥국생명은 올해 들어 연 4.9%로 0.1%포인트 내렸으며 미래에셋생명과 녹십자생명도 연 5.0%로 0.1%포인트씩 낮췄다.
이에 앞서 PCA생명도 지난 6월 영국 그룹 최고경영자인 마크 터커 회장이 한국을 방문, PCA생명 임직원과의 만남을 가졌다.
마크 터커 회장은 이 자리에서 "PCA생명의 모그룹은 힘든 상황에서도 지속적으로 좋은 성과를 보여왔고 이런 성과는 훌륭한 인재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특히 아시아에 좋은 인재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 PCA생명은...
비용 효율화를 위해 긴축경영에 들어간 PCA생명이 일부 직원들과의 인력조정 문제로 마찰을 빚고 있다.
특히 CS부서를 아웃소싱하는 가운데 해당 부서 직원들과 협의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서 갈등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
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PCA생명 직원들이 노동조합을 설립, 지난 19일부터 본사 건물 앞에 천막을 치고 농성을 시작했다.
이들이...
최근 PCA생명, ING생명 등 외국계 생명보험사의 노동조합 결성이 잇따르고 있다.
이들은 일방적인 회사의 횡포에 더는 견디지 못하고 직원들의 목소리를 하나로 내기 위해 노조를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국내에 진출한 8개 외국계 보험사 중 노조가 없는 보험사는 푸르덴셜생명과 라이나생명만 남게 됐다.
2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15일...
일반적으로 달러보험은 5000 달러 이상을 한꺼번에 납입해야 하지만 이 상품은 매달 150 달러 이상의 보험료를 납입할 수 있게 설계됐다.
이밖에 매트라이프 ‘글로벌 연금보험’, AIG ‘뉴스타연금보험’, ING ‘오렌지월드연금보험’PCA, SH&C생명 등 외국계 생보사 중심으로 판매 중이다.
PCA생명이 은퇴 후의 삶에 더 많은 비중을 두어야 한다는 취지의 은퇴준비 마케팅인 'PCA매직넘버'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자신의 목표나 꿈을 숫자화해 표현한 것으로, 장기적으로는 인생 전체 혹은 은퇴 후의 삶을 목표화하고 단기적으로는 이루고 싶은 소망 등을 표현해 보는 것이다
예를 들어 PCA생명 김영진 사장의 매직넘버는...
PCA생명은 8월 10일자로 에이전시 채널(Agency Channel) 총괄 임원으로 황인철(51) 부사장을 임명한다고 11일 밝혔다.
황인철 부사장은 지난 24년간 푸르덴셜생명, 한국 P&G, 한화그룹에서 영업, 마케팅 등 핵심 비즈니스 업무를 담당해오며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다.
황부사장은 최근까지 푸르덴셜생명에서 8년간 지역 본부장 (Regional CMO)로...
PCA생명이 사망보장과 풍요로운 노후 생활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도록 설계한 '(무) PCA 매직(magic) 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무)PCA 매직(magic) 종신보험'은 인생 단계별로 목표를 이루는 과정에서 필요한 보장도 받고 은퇴 후 소득으로의 전환도 가능한 상품이다.
주된 경제적 활동기인 60세 이전까지는 사망 및 특약을 통해 질병, 재해, 암...
PCA생명은 자사의 사회 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주한 영국대사관이 선발한 올해의 국내 우수 인재 2명에게 영국 유학을 후원하는 '시브닝 장학금'을 전달한다고 23일 밝혔다.
PCA생명이 올해로 4회째 후원하는 '시브닝 장학금'은 영국에서 석사 이상의 과정을 수학하는 한국 국적의 학사 학위 소지자를 대상으로 정치, 국제관계, 법률, 언론, 과학기술, 산업, 사회...
오는 10월 PCA생명의 최고경영자가 마크 터커에서 티잔 티엄으로 바뀌게 된다. 현 최고경영자인 마크 터커의 임기가 9월 30일로 만료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마크 터커와 함께 최고경영자에 내정된 티잔 티엄 등은 아시아 지역 주요국가 순방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PCA생명은 지난 4일 마크 터커와 티잔 티엄, 아시아 지역 본사의 최고경영자인...
PCA생명이 전략적 마케팅 강화를 위해 전략 마케팅 총괄에 권순만 상무를 임명한다고 2일 밝혔다.
권순만 상무는 경북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20년간 보험업계에 몸담아 온 실력파로 삼성화재를 거쳐 RSA 보험 그룹(RSA Insurance Group) 한국지사를 지냈다.
이후 AIG 생명보험회사에서 해외영업, 방카슈랑스전략, 신채널개발, 마케팅전략기획, 상품개발...
PCA생명은 20일 납입보험료의 150%를 연금 총액으로 보증하는 방카슈랑스 전용 변액연금보험' (무)PCA 드림150+변액연금보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25년의 연금산정기간 이내에 투자 성과에 관계없이 총 납입보험료의 150%를 연금지급 총액으로 보증한다.
또 보험료 납입기간 동안 수시/정기 추가납입 및 중도인출도 가능해 재정상황에 따른...
또 외국계 생보사는 뉴욕라이프가 100%p 가까이 증가했으며 PCA생명,라이나생명,푸르덴셜생명 등도 2~8%p 증가해 8개사중 4개가 수익성이 좋아진 것으로 집계됐다.
17일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삼성생명, 대한생명, 교보생명 등 빅3 생보사를 비롯한 국내 생보사들은 지난해 12월말 기준(2008.1~12) 사업비차 수익성(예정사입비 대...
이로써 현재 퇴직금누진제 한 형태만 적용하고 있는 보험사는 생보사의 경우 알리안츠생명, 푸르덴셜생명, PCA생명, 뉴욕라이프, ING생명, 녹십자생명 등이고 손보사는 현대해상과 LIG손보 2곳만 남게 됐다.
하지만 푸르덴셜생명과 녹십자생명, 우리아비바생명은 내년부터 퇴직금제 대신 연금제를 시행할 방침이어서 향후 누진제를 적용하는 보험사가 더욱 줄어들...
PCA생명도 유상증자를 통해 160억원을 조달하고 후순위차입방식으로 300억원을 확충하는 등 총 460억원의 자본 확충계획을 마련했고 지난해 12월 마무리됐다.
이에 따라 PCA생명의 자본금은 현재 2180억원에서 2340억원으로 늘어났으며 12월 기준으로 지급여력비율은 170% 정도로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AIG생명의 경우 최근 본사에서 약 550억원(4500만달러)를...
PCA생명은 별도로 운영되던 준법감시팀과 리스크 관리팀을 통합해 준법감시 및 리스크 관리 (Compliance & Risk) 조직을 신설하고, 조직 신설과 함께 은행계에서 21년 동안 법무 및 위기관리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온 서영주 상무를 영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상무는 아멕스은행 (현 SC 제일은행)에서 16년간 회계부, 업무부, 준법감시부서에서 다양한...
회사별로는 대한생명이 -28.2%, 교보생명 -43.3%, 삼성생명 -15.8%감소했으며 SH&C생명은 -72.8%, PCA생명 -62.4%, 메트라이프생명 -52.2% 등 외국사들도 불황의 여파를 피해가지 못한것으로 조사됐다.
업계 관계자는 "경기후방 산업인 보험의 특성상 이같은 현상이 앞으로 상당히 오래 지속될수도 있다"며 "특히 그동안 잘나갔던 외국사들이 본국...
PCA생명은 12일자로 신임 사장에 AIG의 생명보험 부문 한국·일본 지역부사장(Regional Vice President)을 역임한 김영진씨를 임명한다고 밝혔다.
케빈 라이트 전임 사장은 한국,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12개국 PCA 생명을 관장하는 지역본사 보험부문 부대표(Deputy Chief Executive, Insurance)로 승진 임명되어 홍콩에 위치한 PCA생명 지역 본사로 이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