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 기준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 규모도 1조3433억원으로 부채담보부증권(P-CBO) 등의 미발행 여파로 인해 전월 2조1931억원보다 8498억원 줄었다.
한편, 지난 달 은행채 발행은 4조595억원으로 전월 4조766억원 대비 171억원 감소했다. 소액공모 방식의 자금조달 역시 483억원으로 전월 268억원 대비 215억원 증가했다.
금융시장 경색과 경기침체에 따른 기업 자금난 해소를 위해 신보 등이 보증하는 부채담보부증권(P-CBO) 발행이 크게 증가했고 금융권의 연체율 증가로 금융기관의 무수익여신(NPL) ABS 발행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09년 상반기 ABS 발행실적을 분석한 결과, 상반기 중 ABS 발행 총액은 18조574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금융감독원은 24일 상반기 자금조달 실적은 66조5747억원으로 발행금리 하락에 따른 회사채 발행 확대, 주식시장 호전에 따른 주식 발행 증가, 프라이머리 부책담보부증권(P-CBO) 등과 같은 자산담보부증권(ABS) 발행 증가 등으로 지난해 상반기 61조8812억원에 비해 4조6935억원(7.6%) 증가했다고 밝혔다.
발행 형태별로는 회사채 발행이 47조5686억원으로...
특히 회사채 중 자산유동화증권의 하나인 P-CBO(Primary- Collateralized bond obligation)의 기초자산 발행규모가 급격히 증가했다. 전년도 상반기 1564억원에서 올해 상반기 3조8549억원으로 무려 24배의 증가세를 나타냈는데 이는 자금조달이 어려운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정책으로 P-CBO를 여러 차례 발행한 결과로 분석됐다.
특수채 발행도 급격히 증가해 전년...
그는“현재 대림산업의 미분양은 4596세대로 08년 7월 8605세대 대비 47%가 감소했고 준공후미분양이 2668세대인데 이중 1702세대에 대해서는 임대(1613세대)와 P-CBO 발행을 통해 분양대금의 30%이상 자금회수가 가능할 전망”이라며 “내년 이후에 준공예정인 미분양주택 1928세대에도 분양률 40%를 밑도는 사업지는 없는 것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PF 원금 상환에...
산업은행은 금융시장 불안 등으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유동성 지원을 위해 2000억원 규모의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P-CBO)를 오는 30일 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P-CBO는 중소·중견기업 지원 대책의 하나로 산은이 신보에 특별출연해 추진하는 1조원 규모의 P-CBO의 1차 발행분으로 기존의 신보 P-CBO와는 별개로...
금융감독원은 대규모 P-CBO 발행 등에 힘입어 3월중 기업의 증권 공모를 통한 자금 조달실적이 10조8076억원으로 전월 10조157억원 대비 7919억원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주식 발행은 중소기업의 유상증자 축소로 2월 1670억원 보다 892억원 감소한 778억원을 기록했다.
3월중 회사채는 신보보증 P-CBO(발행시장에서 인수한 회사채를 기초로...
금융시장 경색과 경기침체에 따른 중견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신보 등이 보증하는 P-CBO 발행이 급증했고 금융권의 연체율 증가로 은행 등 금융기관의 NPL ABS 발행이 확대됐다.
지난해 9월 리만 사태 이후 국제 금융시장 여건 악화로 해외 ABS 발행은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금감원은 2분기 이후에도 P-CBO 및 NPL ABS의 발행, 이미 발행된 ABS의...
산업은행은 금융시장 불안 등으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해 1조원 규모의 P-CBO 발행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이날 신보와 833억4000만원을 특별출연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지원 대상은 산은 거래기업 및 추천기업으로 중소기업을 60% 이상 편입해 우선 지원하되 회사채 발행을 통해...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미분양 아파트 적체로 어려움을 겪는 주택건설업체 지원을 위해 지난해 12월에 이어 두 번째로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P-CBO)을 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공사는 27일 산업은행과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등과 함께 주택건설사들이 발행한 회사채를 기초로 4300억원 규모의 건설사 P-CBO를 발행할 예정이다.
공사는 지난해 12월...
지원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게 올해 가장 큰 목표"라며 "IBK투자증권은 2009년을 흑자 달성의 원년으로 삼을 것"이라고 전했다.
IBK투자증권은 지난해 10월 저평가된 코스닥기업에 자기자본투자(PI)를 단행했고 12월 신보의 P-CBO 발행에도 공동주관사로 선정돼 중소기업 103곳이 참여한 4300억원 규모의 CBO 발행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또 금융시장 경색과 경기침체에 따른 중소·중견 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한 정부주도의 P-CBO 발행이 늘어나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경기 불확실성 증대 및 신용경색으로 인한 안전자산 선호경향 강화로 장래매출채권 등을 기초자산으로 한 일반기업의 ABS 및 부동산 PF ABS 발행은 크게 감소했다.
한편 지난해 9월 리만 사태 이후 국내외 금융시장...
공사는 개인보증과 사업자보증,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P-CBO) 등 올해 주택신용보증 공급목표를 7조5000억원으로 설정했다.
지난해 실적 (6조2546억원)보다 20% 증가한 규모다. 공사는 특히 무주택 서민의 주거안정을 돕기 위해 이 가운데 50% 수준인 3조7000억원을 전세자금 보증에 최우선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장기전세주택(SH공사 '시프트') 입주자의...
투자대상은 회사채, 프라이머리담보부채권(P-CBO), PF ABCP, 여전채 등을 투자대상으로 하되, 민간자금으로 조성되는 펀드임을 감안해 일정 수준의 신용등급이상 채권에만 투자하기로 했다. 신용등급이 낮은 경우 신기보 등 신용보강을 통해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금융위는 주식시장과 채권시장 등 직접금융시장을 통한 자금공급 확대하기로 했다. 주가, 금리 등...
주요 투자대상자산은 은행채, 회사채, PF-ABCP, P-CBO, 여전채, 할부금융채 등이며 모든 투자대상자산은 차환발행 물량의 50% 수준 매입을 원칙으로 하되, 일시적 유동성 위험이 있는 견실한 기업에 자금이 공급되도록 할 방침이다.
회사채부문은 SH자산운용과 NH-CA자산운용이 담당하고 은행채 부문은 하나UBS자산운용, 기은SG자산운용이 맡게 됐다.
또한 PF-ABCP...
금융위원회는 10일 올해 신용보증기금의 프라이머리담보부채권(P-CBO) 1조원 발행 지원과 관련 1차로 지난달 말 4000억원을 발행한데 이어 11일 2차 2500억원을 발행했다고 밝혔다.
P-CBO란 신용이 부족한 중소기업들이 발행한 회사채에 신용보증기금이나 제3의 금융기관이 지급보증을 해 주어 신용을 보강후 투자금을 유치하는 방법으로 중소기업들의 자산을...
이와 함께 건설업계는 ▲양도세 및 취등록세 완화 ▲주택담보대출 규제완화 및 금리인하 ▲채권시장안정펀드 투자시 건설기업의 ABCP 및 P-CBO 매입규모 확대 ▲대주단 가입업체 비밀유지 및 신속처리 ▲주계약자형 공동도급 규제 개선 ▲사회간접자본(SOC) 민간투자사업 활성화 및 신속 추진 등을 요구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4일 중소기업의 수출입업무에 대한 지원을 확대,소상공인 보증지원 확대, P-CBO 발행 확대,탄력적 보증제도 운용, 금융기관 특별출연금 보증제도 도입 등을 골자로 향후 지원대책에 대해 밝혔다.
또한 은행 대출에 한정된 수출입관련 지급보증기관을 농협,수협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무역금융, 수출환어음 매입,수출환어음 담보대출...
금융당국은 신용보증기금이 중기의 회사채발행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달 27일 1차로 4000억원 규모의 P-CBO를 발행한 가운데 109개 기업 4000억원의 회사채를 준거자산으로 신보의 신용보강 등을 거쳐 시장에서 전량 소화됐다고 전했다.
회사채의 구성은 기업규모별로는 중소기업 60%, 중견기업 40%이며, 업종별로는 제조업 67%, 건설업 10.0%, 조선업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