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은 오는 14일까지 전남 해남군 땅끝마을에서 서울대학교 의료진과 함께 ‘농촌 순회 무료진료’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13일 밝혔다.
12일부터 실시된 이번 무료진료는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농업인 등 의료혜택 취약계층을 우선으로 약 400여명에게 혜택이 돌아간다.
농촌 순회 무료진료는 내과, 가정의학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안과, 재활의학과...
NH농협은행은 9일 대한적십자사에 적십자회비 2억 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족 지원 사업, 국내 외 재해 발생 시 긴급구호 등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농협은행은 지난해 4월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파트너십 협약을 맺은 후 △자원봉사활동 △기부문화 확산 운동 △사랑의...
교보생명의 경우 가장 낮은 점수인 ‘미흡’ 등급으로 이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손해보험사 가운데선 NH농협손보, 현대해상 등이 해당됐다.
30일 보험개발원이 공개한 제17차 ‘보험약관 이해도’ 평가 결과에 따르면 15개 손해보험회사 장기보험상품의 약관 이해도는 100점 만점에 평균 62.2점을 받았다. 2016년에 이뤄진 제13차 평가에서 63.8점을...
농협생명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7.4% 급감한 6억 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농협손보도 77% 감소한 20억 원에 그쳤다.
이 밖에 NH-아문디자산운용 44억 원, 농협캐피탈 125억 원, NH저축은행 44억 원 등이 1분기 순이익을 거뒀다.
김광수 회장은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해서는 체질 개선이 필수적"이라며 "농협금융의 미래를...
NH농협생명은 28일 농ㆍ축협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대전 유성구 호텔 ICC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지난해 보험 판매 우수 농·축협 직원 192명과 사무소 50개가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과 홍재은 NH농협생명 대표이사를 비롯해 수상자와 축하객 등 약 720명이 참석했다.
대상은 강원 동해농협 윤순복 지점장이...
NH농협생명은 홍재은 대표이사와 임직원 40여 명이 지난 24일 경기 여주시 강천면 도전4리 마을을 찾아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마을 주민과 고추와 가지심기 등을 함께하며 영농철 부족한 일손을 보탰고 마을 고충 해결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농협생명의 도전4리 마을 방문은 올해로 일곱번째다. 2016년 5월 도전4리 마을과 '또 하나의 마을...
육군본부, 국민안전처, 문화체육관광부, 서울도시철도공사, 한전KDN, 등 다수의 공공기관과 우리은행, 동부생명, 알리안츠생명, KDB생명, NH농협은행, NH농협생명, 금융투자협회, 동부화재, 동부생명, 제주항공, 인터파크, OB맥주, 롯데백화점, 롯데리아, 스타벅스, 에스원, 넥센타이어 등 대기업과 금융권서비스 사업자 등 총 300여 개 기업에 성공적으로 적용된 바 있다....
NH농협생명은 다음 달부터 9월까지 6개월간 '고객패널'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전일 서울 서대문에 있는 본사에서 열린 '고객패널 발대식'에는 홍재은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이 참석했다. 고객패널 제도는 고객 중심 경영 실천을 위해 지난 2016년 마련됐다. 고객이 직접 상품, 서비스 등을 체험한 후 개선사항을 제안해 실제 업무에 적용한다.
4기 패널...
NH농협생명은 휴면보험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휴면보험금은 보험계약의 만기 또는 실효(해지) 된 보험계약이 관련 법률에 의거 소멸시효가 완성된 이후에도 찾아가지 않은 환급금 또는 보험금을 말한다.
신청은 홈페이지 및 콜센터, 영업점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본인확인 후 받을 수 있다. 단 콜센터를 통한 수령은 2000만 원 이하일 때만...
올해는 농협은행 2997억 원(부과율 2.5%), NH투자증권 258억 원(0.31%), 농협생보 761억 원(2.5%), 농협손보 107억 원(1.5%) 등 총 4133억 원을 냈다. 지난해 10월 국회 국정감사에서 윤석헌 금융감독원장도 “(농업지원 사업비가 과도하다는 것에) 공감한다. 건전성에 위협이 가지 않은 수준을 고민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농협중앙회와 농협은행·농협생명·손해보험·증권 등 계열사 IT자산이 집결한 NH통합IT센터는 사물인터넷(IoT)와 빅데이터에 기반해 전산장비, 시설관리를 수행하는 스마트빌딩이다.
전산장비·개폐기 등 주요설비와 사무공간에 IoT 센서를 부착해 설비의 온습도, 전력 이용현황 등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장애 요소를 사전에 감지하고 최적의 상태를 유지한다....
NH농협금융도 생명보험사와 증권사를 보유하고 있어 교보생명과 증권을 인수한다면 상당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농협생명은 업계 4위나 지난해 1141억 원의 적자를 내며 창립 이래 최악의 실적을 기록했다. 흑자 전환이 올해 목표다.
반면, 신한금융과 우리금융이 교보생명 인수에 뛰어들 가능성은 비교적 작은 것으로 분석된다.
우선 업계 1위 신한금융은...
NH농협생명은 보험 상품에 대한 고객의 생각을 듣기 위해 ‘4기 고객패널’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다음 달 12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모집 대상은 수도권에 거주하는 20~50대 여성이다.
선발된 고객패널은 내달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보험상품과 서비스 체험 및 모니터링 △아이디어 제안 △정기 간담회 참석 등을...
김희석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사장 후보는 1961년생으로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법학대학원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국민연금에서 운영전략 및 해외투자 실장, 한화생명 CIO와 NH농협금융지주 부사장 등을 역임하였다. 김 후보는 국민연금을 포함한 국내외 유수의 자산금융회사에 근무하였으며 대체투자, 전통자산운용, 해외투자 등 자산운영 전...
NH농협생명의 ‘백세시대 NH치매보험’은 치매 초기 증상인 경도치매 진단 확정시 200만 원, 중증도치매 600만 원, 중증치매는 1000만 원의 진단급여금을 단계별로 보장한다.
예를 들어 경도치매로 200만 원을 지급받은 계약자가 중증치매 진단 확정을 받으면 800만 원이 추가 지급된다. 또한 중증치매 진단 확정시 보험료 납입이 면제되며 매월 120만 원씩...
경기 의왕시에 위치한 NH통합IT센터는 농협중앙회 및 NH농협은행·증권·생명보험·손해보험·저축은행·농협정보시스템 등 NH 계열 IT 자산을 집결시킨 초대형 데이터센터다.
이번 사업은 데이터센터의 복잡한 전력·보안·공조·네트워크 등의 상태·운전현황·에너지 사용량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지능화된 센터 빌딩 관리 환경을 제공한다.
SK C&C는...
한편 다음 달 중에 주요 금융협회장을 비롯해 윤종규 KB금융 회장,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김광수 NH농협금융 회장 등 금융지주 회장과 은성수 수출입은행장, 김도진 IBK기업은행장 등도 말레이시아·브루나이·캄보디아 등을 방문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NH투자증권은 지난해 3609억 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전년 대비 3.1% 늘어난 실적이다.
반면 농협생명은 1141억 원 순손실을 냈다. 해외 쪽 투자손실이 2437억 원 발생한 탓이다. 농협손해보험 순이익 역시 20억 원으로 전년보다 92% 급감했다.
농협금융은 올해도 ‘1조 클럽’ 타이틀 수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올해 순이익 목표는 1조5000억 원이다. 농협은행은...
이 이사장은 또 “그동안 손해보험과 은행, 증권, 생명보험 등 다양한 금융 분야에서 근무한 경험으로 소통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안정적인 조직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제17대 이사장에 취임한 이 이사장은 1979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농협중앙회 강원지역 본부장과 NH농협생명 전략총괄부사장, NH농협손해보험 대표 등을 지냈다.
NH농협도 잠재적 경쟁자로 남아 있다. 현재 4대 시중은행 가운데 우리은행과 KB국민은행이 각각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의 지분을 쥐고 있다.
사업 성과는 별개로 인터넷은행에 관한 관심은 높을 수밖에 없다.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가 출범할 당시, 이들의 성장을 가로막았던 은산분리 규제도 사라진 상황이다. 대출상품까지 중단됐던 케이뱅크는 최근 5900억 원의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