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데이터센터관리시스템 구축 착수

입력 2019-03-12 15: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IoT와 빅데이터에 기반한 스마트빌딩으로 탈바꿈

(사진제공=NH농협은행)
(사진제공=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12일 경기도 의왕시 NH통합IT센터에서 ‘데이터센터관리시스템 구축 착수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와 농협은행·농협생명·손해보험·증권 등 계열사 IT자산이 집결한 NH통합IT센터는 사물인터넷(IoT)와 빅데이터에 기반해 전산장비, 시설관리를 수행하는 스마트빌딩이다.

전산장비·개폐기 등 주요설비와 사무공간에 IoT 센서를 부착해 설비의 온습도, 전력 이용현황 등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장애 요소를 사전에 감지하고 최적의 상태를 유지한다.

또 센터 내 출입문이 열려있으면 센서를 통해 개방된 문의 위치를 운영자에게 안내하는 등 이상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한다.

이원삼 IT 부문 부행장은 “NH통합IT센터에 IoT와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을 결합해 센터운영의 안정성과 효율성이 대폭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데이터센터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해 올해 2월 SK C&C를 주사업자로 선정해 9월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쯔양 협박' 논란에 검찰도 나섰다…'사이버 렉카' 수사 착수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086,000
    • -2.24%
    • 이더리움
    • 4,348,000
    • -3.27%
    • 비트코인 캐시
    • 493,500
    • -2.85%
    • 리플
    • 667
    • +4.87%
    • 솔라나
    • 193,400
    • -4.49%
    • 에이다
    • 572
    • +1.42%
    • 이오스
    • 736
    • -3.03%
    • 트론
    • 194
    • +2.65%
    • 스텔라루멘
    • 130
    • +2.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200
    • -1.63%
    • 체인링크
    • 17,570
    • -4.25%
    • 샌드박스
    • 422
    • -2.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