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건 1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 1조 723억원, 영업이익 1,459억원, 순이익 1,032억원을 달성해 전년동기 대비 각각 10.3%, 12.3%, 12.7% 증가했다.
매출은 2005년 3분기 이후 31분기 연속, 영업이익은 2005년 1분기 이후 33분기 연속 성장한 것이다.
LG생건 측은 “지난 해 4분기 사업실적이 잠시 위축되었지만 전 분기 대비 매출은 20.5%, 영업이익은 84.0...
LG생활건강은 현대홈쇼핑을 통해 여배우 손예진의 광채 피부를 연출해 주는 ‘CC크림 by S다이어리’를 선보인다.
‘CC크림 by S다이어리’는 주름개선, 미백, 자외선 차단(SPF50+/PA+++)이 가능한 3중 기능성 메이크업 제품이다.
브랜드 모델인 손예진이 직접 사용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 ‘손예진 CC’로 불리는 등 출시 초기부터 화제를 몰고 있다....
‘더페이스샵’ ‘후’ ‘오휘’ ‘비욘드’ 등 LG생건의 해외매출(2323억원)은 전년도의 두 배가 넘었다.
식품·패션업계 해외 진출도 이어지고 있다. CJ제일제당이 ‘만두’와 ‘누들(면)’을 앞세워 미국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기존 미국 서부 지역을 기반으로 진행하던 만두 사업을 한층 강화하는 동시 동부 지역에서는 유력 식품 업체를 인수하면서 미국...
피죤이 LG생활건강을 상대로 낸 특허 무효 소송에서 승소했다.
피죤은‘저온수 활성형 기능성 시트’ 특허 무효 소송에서 대법원이 지난달 28일 대법원은 LG생활건강의 특허가 무효라는 취지로 LG생활건강의 상고를 기각하는 판결을 선고했다고 1일 밝혔다.
대법원은 판결문에서 “원심(특허법원)이 명칭을 ‘저온수 활성형 기능성 시트’로 하는 이 사건...
LG생건을 떠난지 4년 만에 친정을 향해 창끝을 겨누게 된 셈이다. 그는 LG에서 CBD총괄 상무, 생활용품 마케팅부문장 상무, 생산총괄 상무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조원익 사장은 지난 1월 피죤 사장으로 선임됐다. 대표이사는 이윤재 회장의 장녀 이주연 부회장이 맡고 영업과 마케팅으로 총괄하는 사장으로 취임해 투톱 체제를 갖췄다.
피죤...
이트레이드증권은 19일 중국 모멘텀을 기대할 수 있는 중국 소비주로 베이직하우스, LG생활건강, 롯데쇼핑을 탑픽으로 추천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베이직하우스(2만1000원), LG생활건강(79만원), 롯데쇼핑(47만원)을 제시했다.
양지혜 연구원은 “중국 정부의 투자지향 성장에서 소비지향 성장으로의 변화는 특히 인당 소득수준을...
LG생활건강은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를 위한 양치세트 ‘페리오 키즈 양치세트’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페리오 키즈 양치세트’는 신학기를 준비하는 유치원 및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를 위한 제품으로, 칫솔 2개와 치약 1개, 캐릭터 칫솔캡 1개, 휴대용 케이스 1개로 구성됐다.
어린이들이 양치에 대한 거부감 없이 자연스럽고 즐겁게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아모레 퍼시픽은 럭셔리 브랜드 제품에 집중했고 LG생건은 그동안 취약했던 색조 분야 브랜드를 론칭하며 소비자에게 다가섰다.
아모레퍼시픽의 실적 악화 이면에는 올해 회장으로 취임한 서경배 사장의 무리한 해외시장 확장 결과물로 보는 시각도 있다.
서 회장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15년 글로벌 시장 점유율 2.7%를 달성해 세계 10대 화장품 회사에...
LG생활건강은 궁중 한방브랜드 ‘후’의 출시 10주년을 맞아 특별 기획전을 마련한다고 28일 밝혔다.
후의 대표적인 한방크림인 ‘후 공진향 기앤진 크림’ 두배 용량에 가격을 1만원만 올려 판매하는 특별 기획전은 2월 한달간 진행되며 100ml 용량에 가격은 16만0000원이다.
‘후’는 2003년 출시되어 올해로 만 10주년을 맞이한 LG생활건강의 대표적인 궁중...
LG생활건강은 작년 영업이익이 전년도에 비해 20.4% 증가한 4455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매출액은 12.7% 오른 3조8962억원이다. 매출액은 2005년 3분기 이후 30분기 연속, 영업이익은 2005년 1분기 이후 32분기 연속 성장한 것이다.
LG생활건강 측은 “국내외 경기침체, 심화된 경쟁 환경에도 불구하고 생활용품, 화장품, 음료 등 모든 사업부문에서...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 유한양행 등이 소비자를 현혹하는 화장품 광고를 하다가 보건 당국에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의약품으로 오해할 수 있는 효능을 표방하거나 과대광고한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유한양행의 화장품에 대해 판매금지 또는 광고금지 행정 처분했다고 2일 밝혔다.
식약청은 ‘아름다운 가슴라인을 완성시켜 준다’는 아모레퍼시픽...
LG생건은 일본 건강기능식품 업체 ‘에버라이프’를 3300억원에 인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매출액 3083억원이 예상되는 에버라이프는 건강기능식품과 미용 식품을 주력으로 하는 통신판매업체다. 산토리와 DHC에 이어 일본 미용 식품업계 3위 규모로 알려졌다.
에버라이프의 주요 브랜드로는 무릎 등 관절통증을 완화시켜주는 주력 상품인 코쥰을 비롯해...
26일 업계에 따르면 LG생건은 오는 12월 초 강남역 10번 출구 우리은행 건물 1층에 20평대 후반 규모로 VDL 매장을 오픈한다. 지난 10월 신사동 가로수길에 첫 매장을 오픈한 이후 중심 거점 지역 공략에 들어간 것 이다.
이 매장 바로 옆에는 최근 색조화장품 비율을 크게 높이고 있는 에스쁘아, 카페베네의 헬스·뷰티전문점 디셈버24가 입점해있다. LG생건측은...
LG생건도 매년 11% 이상 높은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는데 경쟁사가 못해 반사이익을 봤다는 건 분명히 경쟁업체를 조롱한 것이라고 업계는 지적했다.
서 회장은 지난 1월에도 모 브랜드가 자사의 광고를 잡지에 싣지 못하게 압력을 행사했다면서 “몇 년 전에는 미샤를 사겠다는 개 풀 뜯어먹는 소리를 해 대드니 이젠 영업방해로 전략을 바꾼건지...”라며 독설을 날렸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서울중앙지법에 ‘특허침해 제품의 생산과 판매를 중지하고 완제품 등을 폐기하라’며 LG생건을 상대로 특허권침해금지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지금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이 지난 2008년 3월 점도를 조절한 자외선 차단 화장품을 피부에 효율적으로 바를 수 있는 기술을 특허 출원한 다음 ‘아이오페 에어쿠션...
LG생활건강은 생 막걸리의 천연효모 발효성분을 담은 고급 미용비누 ‘온더바디 발효영양 막걸리 비누’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온더바디 발효영양 막걸리 비누는 100여년 역사를 가진 고양시 배다리 술도가 막걸리의 누룩 발효성분을 담아서피부를 촉촉하고 윤기 있게 가꿔주고 촘촘하고 풍성한 거품으로 부드럽게 세정해 준다.
배다리 술도가의 막걸리는...
LG생건은 갈락토미세스 발효 여과물과 100여년 동안 숙성한 프랑스산 최고급 골든 와인 발효 성분 외에도 40여 가지 자연 발효성분을 에센스 원액에 담았다.
아모레퍼시픽의 발아식물 화장품 브랜드 ‘프리메라’는 스콜라트리 버드(회화나무 씨앗) 추출물의 탁월한 항산화 성분이 활성 산소로 인한 피부 장벽 노화를 막아 피부를 매끈하고 탄력 있게 가꿔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