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건은 앞선 발효 기술력으로 늙은 주조사의 손을 곱게 지켜준 신비의 갈락토미세스 발효 여과물과 100여년 동안 숙성한 프랑스산 최고급 골든 와인 발효 성분 외에도 40여 가지 자연 발효성분을 에센스 원액에 담았다.
발효 성분 에센스 원액을 8마이크로미터 굵기의 3중 마이크로 패드에 적신상태로 9시간 숙성시킨 뒤 간편하게 닦아주면, 피부 각질과 노폐물은...
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투자귀재’로 불리는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이 지난달 31일 LG생건 보통주 1000주를 장내에서 매수했다. 취득 단가는 주당 57만6600원으로 총 5억7660만원 규모. 이날 우선주도 주당 16만원대 1440주를 장내 매수했다. 차 부회장이 보유한 보통주는 3만4888주, 우선주는 1만2888주로 늘었고 총 주식 보유액은 약 230억원에 달한다....
LG생건은 지난해 약 48% 성장하며 대표적인 프레스티지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는 발효화장품 ‘숨37’을 ‘플로리스 라인’출시와 함께 프리미엄 발효라인을 강화 및 백화점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숨37 플로리스 라인’은 발효미생물의 자연정화능력에 주목해 수천 종의 정보가 포함되어 있는 미생물 정보 은행에서 피부 투명에 핵심효능을 갖고...
LG그룹주 가운데 성장성이 가장 높게 평가되고 있는 회사는 단연 LG생건이다. 과거 그룹에서는 LG생명과학, LG상사 등에도 밀리는 ‘찬반 신세’였지만 차석용 부회장이 경영을 맡은 이후 성장가도를 달리며 그룹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LG생건이 효자주로 등극한데에는 전문경영인 차 부회장의 공이 컸다. 미국 P&G, 한국 P&G, 쌍용제지...
LG생활건강은 물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두피와 모발을 깔끔하게 관리하고 풍성한 볼륨 헤어 스타일링을 할 수 있는 신개념 드라이 샴푸인 ‘엘라스틴 어머나 샴푸’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스프레이 및 젤 타입 2종으로, 아침에 바빠서 시간이 없거나 여행, 캠핑, 등산 등 야외 활동으로 머리 감기가 어려운 때 용이하다. 간편하게 뿌리거나 발라주면...
지난 2005년 LG생건 사장 취임 이후 올해 1분기까지 영업이익은 29분기 연속, 매출은 27분기 연속 성장하며 회사를 비약적으로 발전시킨 것과 더불어 해외시장도 빠르게 공략해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2004년 싱가포르 진출을 시작으로 해외에 첫발을 내딘 더페이스샵이 글로벌 1000호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5월 기준...
앞선 기술 적용한 차세대 화장품으로서 진동 화장품의 인기가 폭발적인 이유는 화장품 기능의 최적화와 편의성 극대화 때문이라고 LG생건 측은 설명했다.
이자녹스 스마트 진동 파운데이션과 진동 선파우더는 상하좌우로 최대 분당 1만4000회의 3D 입체 진동 퍼프를 적용해 메이크업의 피부 밀착력을 높여준다. 또 손이 닿을 수 없는 피부 구석구석까지 섬세하게...
크린소울은 차석용 부회장이 대표이사를 맡게 되며 지분율은 LG생건이 50%, 메소드가 50%이고, 자본금 규모는 총 5억원이다. 메소드는 2000년에 창립한 회사로 주방세제, 주거세제, 세탁세제, 인체세정제, 아기용품 등의 미국 최고의 프리미엄 친환경 생활용품을 제조·판매하고 있는 회사이다.
LG생건 관계자는 “친환경 트렌드에 부응하고 소비자들의 감성품질을...
차 부회장은 LG생건의 직원들이 길게는 수십 년 일한다는 것을 가정하면 직원의 건강과 가정, 생활은 대단히 중요한 것이라고 입버릇 처럼 이야기한다. 회사 대표의 의지가 직원들의 삶을 바꾼 대표적인 사례다.
야근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대한민국 정부 대표 부처 기획재정부 공무원들도 장관의 의지로 이른 퇴근을 강요당하고 있다. 당초 ‘8-5’(오전 8시 출근...
증권업계 한 관계자는 “신세계의 화장품 사업진출설이 나오자마자 한국화장품과 코리아나의 주가가 오르고 있다”며 “아모레와 LG생건을 제외한 모든 업체가 신세계의 M&A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기업인 신세계가 가진 자금력으로 한두업체만 인수해도 백화점과 마트 등의 유통망을 활용해 화장품 시장에 빠르게 안착, ‘3강 시대’가 도래할...
화장품 계 최고봉으로 꼽히는 LG생건과 유통공룡 신세계그룹이 색조 브랜드에 손을 뻗치는 까닭은 무엇일까. 우선 색조화장품 시장이 틈새시장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기 때문이다.
매년 고성장하고 있는 화장품 시장을 살펴보면 국내 시장은 기초화장품에 많이 치우쳐있다. 색조 화장품 시장 규모는 전체 시장의 15% 정도에 불과. 그러나 남성들까지 화장을...
화장품·생활용품 기업인 LG생활건강과 종합식품 기업 대상의 공통점은? 지난해 소비침체에도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는 점이다. 공통점이 하나 더 있다. ‘휴식’을 강조하는 문화다. LG생활건강은 2006년부터 매달 휴무일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고, 대상은 7시 이전 강제퇴근제를 실시하고 있다. 직원에게 충분한 휴식을 주고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늘리면...
품질로 맞서겠다고 선보인 타임 레볼루션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출시 이후 SK-II의 ‘페이셜 트리트먼트 에센스’ 빈병을 가져오면 자사의 신제품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의 노이즈 마케티을 벌여 SK-II의 법정다툼을 벌이고 있다. 또 LG생활건강이 자사의 광고를 잡지에 싣지 못하게 압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주장을 해 LG생건과 법정 다툼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보인다.
LG생활건강이 박지성과 손을 잡았다.
LG생활건강의 남성 화장품 브랜드 ‘보닌(VONIN)’은 세계적인 축구스타 박지성 선수와 함께 개발한 남성 화장품 ‘보닌 JSP 라인’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일명 ‘박지성 화장품’이라 불리는 ‘보닌 JSP 라인’은 피부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이겨내고 피부에 강력한 에너지를 부여하는 제품으로, 박지성 선수의...
LG생건 측에서 해당 잡지사들에 ‘고급 브랜드인 오휘 다음 지면에 중저가 미샤가 들어가는 것은 격이 맞지 않는다’며 미샤를 빼달라고 요청했기 때문이다. 또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LG생건 계열 브랜드의 광고를 빼고 S잡지 대행 제작도 중단하겠다고 했다는 것. 이와 관련 LG생건 측은 프리미엄 지면은 고급 브랜드가 선점하는 게 원칙인데 미샤가 앞쪽에 있어서...
*LG생건, 1300억에 日화장품 업체 ‘긴자 스테파니 코스메틱스’샀다.
*작년 신설법인 수 6만5110개… 2000년 이후 최대치 기록
◇ 오늘의 이슈
*‘다이아 4인방’ 자료발표 전 수차례 접촉
-감사원은 26일 자원개발업체 CNK의 주가조작 의혹 사건에 대해 “김은석 외교부 에너지자원 대사가 CNK의 주가 급등에 영향을 미친 외교부 보도자료 배포 이전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생활용품, 화장품에 이어 음료 사업부에서도 매출 1조원을 돌파하며 전 사업부 연간매출 1조시대를 열었다.
LG생활건강은 2011년 연간실적이 매출 3조4524억원, 영업이익 4008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각각 22.1%, 15.6% 증가하며 역대 최고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2005년 연간실적(매출 9,678억원, 영업이익 704억원)과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