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멤버십 혜택도 대폭 강화하는 등 고객의 실질적 혜택을 늘리기 위한 노력을 했음에도 일부 휴대폰 유통점에서 본사의 뜻과 지침에 상반되게 시장을 혼탁케 했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이 두회사도 역시 사실조사에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KT 측은 "방통위의 사실조사에도 적극 협력하는 한편 사실여부 파악을 통한 관련자 문책 및 재발방지...
SK텔레콤은 가입비 인하와 무한 멤버십 등 고객 혜택 강화에 따른 지출 증가로 3분기 영업이익이 연결 재무제표 기준 53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전분기 대비 1.7% 하락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조3675억원으로 전년 대비 5.9%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5310억으로 5.7% 올랐다.
반면 2분기 성적이 저조했던 KT, LG유플러스는 3분기 들어 실적이 개선됐다....
아울러 광대역 LTE-A 모델인 S5A와 G3 CAT, 보급형 최신 모델인 그랜드2와 G3 BEAT, 외신 단말 등 KT가 취급하는 대부분 단말기에도 지원금을 5만~10만 원 올린다.
앞서 KT는 위약금 부담을 없앤 순액 요금제 출시, 멤버십 포인트로 단말기 15% 할인, 단말기 출고가 인하 ‘안심무한요금제’ 데이터 혜택 확대 등 다양한 할인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KT는 또 스마트폰을 살 때 올레멤버십 포인트로 출고가의 15%까지 결제가 가능해 기존 아이폰 가입자가 아이폰6나 아이폰6플러스를 살 때 일부 혜택을 볼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제조사 휴대폰에 대한 지원금 상승을 기다리다 지친 소비자들이 국산 스마트폰을 뒤로하고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에 대거 몰릴 전망”이라며 아이폰6의 돌풍을 예상했다.
기존 KT 고객은 보유하고 있는 올레멤버십 포인트로 전국 올레매장과 올레샵에서 기존 지원금 이외에 추가적으로 구매가의 최대 15%까지 바로 할인 받을 수 있다.
◇ 단말기 가격 대폭 낮춰 ‘70만원대’= 이번에 처음으로 아이폰6를 출시하는 LG유플러스도 야심차게 혜택들을 준비했다. LG유플러스가 31일 국내 발매되는 '아이폰 6'를 70만 원대로 출고하기로...
KT는 이용기간 내내 할인이 제공되는 ‘순액요금제’와 데이터 사용 부담을 낮춘 ‘광대역 안심무한’, ‘청소년 안심데이터’ 요금제를 출시했다. 또 단말기 가격을 낮추기 위해 멤버십 포인트로 최대 18만원까지 기기 할인도 적용한다.
순액요금제는 약정을 해야만 받을 수 있던 할인 금액을 기본료 할인으로 대체해 이용기간 내내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게...
KT는 단통법 시행 이후 총 6개의 신규 서비스를 선보였다. 가족 구성원이 결합하면 손쉽게 데이터와 멤버십 포인트를 함께 나눌 수 있는 ‘올레 패밀리박스’, 결합할인을 강화한 ‘인터넷 뭉치면 올레’, ‘올레 만마일 카드’와 멤버십 서비스를 강화한 ‘전무후무 올레멤버십’ 등이다. 특히 최대 요금제를 6개월 동안만 유지하면, 그 이후에는 더 저렴한...
SK텔레콤은 T멤버십을 강화하고 있으며, KT는 유선사업과의 결합을 위주로 한 ‘올레패밀리박스’, ‘인터넷 뭉치면 올레’ 등의 서비스를 출시했다. LG유플러스는 고객 접점 마케팅을 강화하며 동영상 LTE 서비스를 강조하고 있다.
특히 김 연구원은 결합상품을 위주로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KT를 주목할 필요하기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결합상품 중 가장...
창의생태계협의회’에서 신한카드와 함께 ‘신용카드 포인트를 활용한 스마트콘텐츠 구매시범서비스’ 실시 업체로 선정됐다.
이번 시범서비스는 스마트폰 이용자가 ‘올레마켓’에서 유료앱·인앱·mp3·VOD 같은 스마트콘텐츠를 구매할 경우, 구매금액의 30%를 ‘신한카드’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올레멤버십 포인트 20% 할인 혜택 또한 중복 사용이 가능하다.
이 서비스를 통해 스마트폰 이용자는 KT 올레마켓에서 유료 앱, 주문형 비디오(VOD)와 같은 스마트콘텐츠를 구매할 경우, 구매 금액의 30% 내에서 신한카드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또 올레멤버십 포인트 20% 할인 또한 중복 사용도 가능하다.
서석진 미래부 SW정책관은 “이번 시범서비스는 콘텐츠와 소프트웨어가 공짜라는 인식을 바꾸고 제값주기 문화를...
KT는 ‘올레멤버십 리미티드 에디션 다이어리 2015’ 응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올레멤버십 고객 2만명을 추첨해 특별 디자인된 2015년 ‘한정판’ 다이어리를 제공하는 행사로 올레멤버십 가입 고객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올레멤버십 리미티드 에디션’의 첫 번째 선물인 ‘올레멤버십 다이어리’는 작가들의 일러스트레이션...
KT는 가족 간 데이터와 멤버십 포인트를 공유할 수 있는 ‘올레 패밀리박스’ 서비스를 선보였다.
또한 KT는 요금할인과 항공 마일리지 전용 신용카드인 ‘olleh 만마일 KB국민카드’를 출시, 카드 전월 이용실적이 30만원을 넘으면 매월 통신요금을 7000원 할인해준다.
LG유플러스는 지난달 30일 서울 나인트리 컨벤션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단통법 시행을...
개선법 시행에 맞춰 고객들의 통신비 부담은 줄이고 혜택은 늘리는 새로운 플랫폼인 ‘올레 패밀리박스’를 출시한다. 10월 출시되는 ‘올레 패밀리박스’ 앱은 가족간 데이터와 멤버십 포인트를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고 매월 보너스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29일 오전 세종로 KT광화문지사에서 모델들이 ‘올레 패밀리박스’를 소개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KT는 내달 1일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 시행에 맞춰 통신비 부담은 줄이고 혜택은 늘린 서비스 6가지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새로운 결합 플랫폼 ‘올레 패밀리박스’ 출시 △서울·경기 및 6대 광역시 주요 광역버스 정류장에 ‘3배 빠른 GiGA WiFi’ 구축 △와이브로와 LTE를 결합한 ‘와이브로 하이브리드 에그’ 출시 △제휴 할인 및 멤버십...
E1 멤버십 혜택을 결합한 서비스로 통신사와 에너지사가 직접 손잡고 요금제를 내놓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해당 요금제는 유심(USIM) 교체 만으로 가입이 가능하며 기존 단말기와 번호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약정 없이 기본료 반값 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E1 반값 21’, ‘E1 반값 26’, ‘E1 반값 31’ 등 3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각 KT의 LTE42, 52, 62...
특히 멤버십 카드 제휴 업체 수, 할인 폭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박인식 SK텔레콤 사업총괄은 “시장환경 변화에 맞춰 상품, 서비스 중심의 ‘고객 가치 경쟁’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KT 역시 단통법 시행에 앞서 서비스·요금·기술 경쟁은 물론 고객과 가장 접점인 현장 교육 강화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지난 7~8월에 걸쳐 대리점ㆍ판매점 대상...
통신사별로는 SK텔레콤이 4천371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KT는 2천874억원, LG유플러스는 665억원 등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 중 통신 이용자들이 사용한 포인트는 약 40%로 예측되며, 연간 4천745억원의 포인트가 마케팅 수단으로만 제공될 뿐 실제 혜택으로 이어지지 못했다고 전 의원은 지적했다.
전 의원은 "통신사들은 멤버십포인트를 과도한...
SK텔레콤이 4371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KT가 2874억원, LG유플러스가 665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그러나 이용자들이 사용한 포인트는 전체의 약 40%로 추산돼 4745억원에 달하는 포인트가 실제 혜택으로 이어지지 못했다고 전병호 의원은 지적했다.
전 의원은 “통신사들이 멤버십 포인트를 과도한 마케팅 수단으로 쓰기보다는 내실있는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해야...
KT(올레)멤버십 회원에게 카페베네의 모든 상품을 10%씩 할인하는 행사로 전체 가맹점의 40%가 반대했던 내용이었다. 하지만 카페베네 본사는 행사진행을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일방적으로 할인행사를 진행했다.
할인행사 과정에서 발생한 행사진행 비용 절반은 모두 점주들에게 떠넘겼다. 당시 본사와 가맹점간의 계약서에는 ‘광고·판촉에 수반되는 비용은 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