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갤럭시S5는 KT와 LG유플러스의 영업정지기간이 끝날 때 까지 SKT에서만 개통할 수 있다.
갤럭시S5 출시에 맞춰 각 통신사들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SK텔레콤은 5월 19일까지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단말기 가격 10만원을 선할인하는 '착한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착한기변'을 통해 2년간 사용할 경우 10만원의 할부지원...
다만, SKT와 달리 영업정지 중인 KT와 LGU+는 단말기 분실·파손 고객과 기존 단말기 2년 이상 사용자에 한해서만 갤럭시S5로 기기변경을 할 수 있다. SKT는 기기변경과 신규, 번호이동 고객 모두 개통이 가능하다.
3사는 갤럭시S5 출시에 따른 프로모션 경쟁도 치열하다.
SKT는 5월19일까지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단말기 가격 10만원을 선할인하는...
27일은 불법보조금에 따른 방통위의 순차적 영업정지 명령으로 KT와 LG유플러스가 영업을 하지 않는 날이다. SK텔레콤 입장에서는 이날부터 4월4일까지 혼자서만 새로운 가입자를 받을 수 있어 마케팅의 큰 무기를 갖게 됐다.
KT와 LG유플러스는 전날까지 비밀리에 진행된 조기출시에 뒤통수를 맞았다는 듯 완전히 넋을 놓고 말았다. 강하게 반발하면서도 겉으로는...
현재 불법보조금 투입으로 영업정지를 받고 있는 만큼 신규가입 및 번호이동은 다음달 27일부터 가능하다. 이 같은 방식으로 LGU에서도 갤럭시S5를 구매할 수 있다.
특히 KT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내걸었다. KT는 ‘갤럭시S5’로 가입하는 고객에게 2배 빠른 기변 및 단말보험 3개월 무료, 전용 액세서리인 ‘삼성 기어핏’ 할인 등 차별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KT와 LG유플러스는 현재 영업정지 상태여서 SKT에서만 신규·번호이동·기기변경으로 갤럭시S5 개통이 가능하다.
갤럭시S5는 전국 3천여개 SK텔레콤 매장과 온라인 공식 대리점인 T월드 다이렉트(www.tworlddirect.com)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출고가는 86만6800원이다.
SKT는 5월19일까지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단말기 가격 10만원을 선할인하는 '착한할인...
KT와 LG유플러스는 현재 영업정지 기간이어서 파손·분실, 2년 이상 사용자의 기기변경 등의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갤럭시S5를 판매할 수 없다.
이에 대한 삼성전자의 공식 입장은 “출시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였다. 하지만 삼성디지털플라자 강남본점은 얘기가 달랐다. 삼성디지털플라자 관계자는 갤럭시S5 예약에 대해 “직접 방문해서 서류접수를 하면...
KT와 LG유플러스는 현재 영업정지 기간이어서 파손·분실, 2년 이상 사용자의 기기변경 등의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갤럭시S5를 판매할 수 없다. 그러나 다음날인 26일 신종균 삼성전자 IM(IT·모바일) 사장은 스마트폰 ‘갤럭시S5’ 조기 출시설을 일축했다. 신 사장은 26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갤럭시S5 조기 출시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업계는 불법 보조금을 제공한 SKT, KT, LG U+ 등 이통 3사에 대한 영업정지로 '갤럭시S5' 출시 효과를 노릴 수 없게 된 삼성이 고육지책으로 예상보다 이른 시기에 SKT를 통해 단독 출시를 결정했다고 보고 있다. 또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이익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LG G3도 5월 출시설이 나오고 있어 조기 출시 니즈가 강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대해 논의한 적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도 “이동통신사 3사와 얘기 나눈 적 없다”고 말했다.
앞서 25일 통신 및 전자업계는 삼성전자가 이달 27일 이동통신 3사를 통해 갤럭시S5를 출시하기로 결정하고 삼성디지털플라자 등을 통해 예약 판매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KT와 LG유플러스가 현재 영업정지 기간이어서 사실상 SK텔레콤을 통한 단독 출시로 해석된 바 있다.
KT와 LG유플러스는 현재 영업정지 기간이어서 파손·분실, 2년 이상 사용자의 기기변경 등의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갤럭시S5를 판매할 수 없다.
그러나 다음날인 26일 신종균 삼성전자 IM(IT·모바일) 사장은 스마트폰 ‘갤럭시S5’ 조기 출시설을 일축했다. 신 사장은 26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갤럭시S5 조기 출시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조기출시...
KT와 LG유플러스는 현재 영업정지기간이어서 파손·분실, 2년 이상 사용자의 기기변경 등의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갤럭시S5를 판매할 수 없다.
갤럭시S5의 글로벌 출시는 다음달 11일이다. 하지만 국내 이통사의 사상 초유의 영업정지 여파가 출시 일정의 변수로 작용했다. 업계에 따르면, 이동통신 업계 1위 SK텔레콤은 삼성전자에게 이달 27일 출시를 강력히...
하나대투증권은 25일 통신서비스업에 대해 사상 유례없는 장기간 영업정지 조치와 정부의 강한 불법 보조금 근절 의지 피력으로 상반기 통신시장 안정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며 투자의견 ‘비중확대’와 탑픽으로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를 추천했다.
김홍식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최근 LTE 가입자의 긍정적인 ARPU 흐름으로 인해 통신사 장기 매출 성장...
알뜰폰은 기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기존 이동통신사로부터 망을 빌려 자체 브랜드로 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동통신 재판매 서비스다.
CJ헬로비전 관계자는 “영업정지 기간 불법 보조금이 사라지자 소비자들이 알뜰폰의 저렴하고 다양한 요금제를 선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특성에 맞는 다양한 요금제를 출시, 통신 본원적 경쟁력을...
실제 SKT 이용자들이 다른 이통사로 옮길 수 있는 시기는 KT 영업정지가 풀리는 4월 26일 이후나 LG유플러스의 영업정지가 일시적으로 풀리는 4월 5일에서 26일 사이다.
만약 SKT 측이 사태 수습에 진정성을 보이고 빠른 시간 내에 약관에 명시된 보상문제를 처리한다면 상황은 달라질 수 있다. 그러나 보상 금액 정도가 매우 낮거나 시기가 늦어지면 SKT에서...
이통3사 관계자들은 “각 사의 명예를 걸고 이동통신 시장의 안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며 “이번 영업정지기간은 물론 향후 불법행위를 할 경우 추가 영업정지 등 모든 법적 책임을 겸허히 수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통사 불법 보조금 중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통사 불법 보조금 중단 발표한 날에도 보조금 나왔다" "이통사 불법...
이를 위해 단말기 제조사와 출고가 인하 및 중저가 제품 출시 확대를 위한 협의를 벌여나가기로 했다.
이통3사 관계자들은 “각 사의 명예를 걸고 이동통신 시장의 안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며 “이번 영업정지기간은 물론 향후 불법행위를 할 경우 추가 영업정지 등 모든 법적 책임을 겸허히 수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이통3사가 불법 보조금으로 인해 45일간의 영업정지를 당하는 등 논란이 심해지자, 이통사에 주는 판매장려금을 줄이는 대신 출고가도 내리는 것이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통사를 통해 일선 대리점에 지급되던 판매 장려금 규모를 대폭 줄이고 단말기 가격을 낮추는 방향으로 내부 검토를 마쳤다.
삼성전자는 지난 12일...
GS25는 갤럭시S3, 갤럭시노트2가 오프라인 알뜰폰으로 첫 선을 보이는 데다 최근 이동통신사 영업정지의 반사 이익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명섭 GS리테일 편의점 알뜰폰 담당자는 “GS25는 통신사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다이렉트 판매 시스템’을 통해 중간 유통과정을 없애고, 가격 정찰제로 투명한 휴대전화 유통구조 정착을 위해...
김홍식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KT는 순이익이 분기 흑자 전환할 경우 순자산가치로 볼 때 현 시가총액이 너무 적다는 인식이 확산될 수 있고, 해킹 사태, KT ENS 등 돌발 악재들이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었다”며 “영업정지 효과로 1분기 및 2분기 실적이 다소 개선된 흐름을 나타날 것으로 보이고 제반 일정으로 볼 때 늦어도 5월엔 신임 황창규 CEO의 비젼 제시가...
KB국민카드가 대규모 고객정보 유출로 영업정지를 맞으면서 실적을 끌어내릴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하나금융의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4.63% 늘어난 3274억원에 머물 것으로 추정된다. KT ENS 협력업체들의 사기대출 손실액 일부를 이미 지난해 충당금에 반영했지만 KT ENS가 법정관리를 신청하면서 소송전 등에 추가 비용이 발생될 수 있다는 우려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