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이번 상반기 신입·인턴사원 선발에서 실무에 강한 인재를 선발한다는 방향 아래 영어·학과·학점 등 자격제한을 폐지하고 자기소개서 평가만으로 서류전형 일정배수를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서류만으로 자신의 경험과 끼를 보여주기 힘든 지원자를 위해 현장면접형태의 ‘올레 스타 오디션(olleh Star Audition)’도 병행 추진한다. ‘올레 스타 오디션’은...
신입사원 33명은 KT와 KTDS가 소프트웨어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제휴를 맺은 미림여자정보과학고등학교 졸업생이다. 이들은 마이스터고 재학시절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기술을 갖추도록 교육과 실습을 받았다.
KTDS는 3일간의 입문교육과 3주간의 현장교육을 진행 후 실무부서에 배치할 예정이며, 4년 간 근무하면 대졸 정규직 사원과 동등한 직급으로 대우할...
실제, kt m&s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달 18일까지 공채를 진행 중에 있으며, GS네오텍 또한 오는 13일까지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 중이다.
상반기 주요 대기업의 서류접수 기간은 평균 12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 대기업들의 평균 서류접수 시간이 16일이었던 것에 비해 나흘 정도 짧아진 수치다.
이어 “KT는 기본적으로 보조금 경쟁을 지양한다”며 “이 때문에 보조금 일수와 과징금 규모가 가장 낮았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조치에 따라 내년 1월 7일부터 LG유플러스가 24일 동안 신규 신입자를 모집할 수 없으며, SK텔레콤과 KT도 각각 22일, 20일간 차례로 영업정지에 들어간다.
KT는 여성들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원격 근무 시스템을 도입했다. 작년 4월부터 서초·광화문·분당 등 서울과 수도권에 15곳, 대전에 1곳의 스마트워킹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회사로 출근할 필요 없이 집에서 가까운 센터에 출근해 일하면 된다.
이 회장은 지난 3년간 신입사원 중 3분의 1을 여성으로 뽑았으며 여성 임원도 대거 발탁했다. 육아휴직도 법정 기준의...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자사의 서비스인 ‘신입사원’에 올라온 매출액 상위 1000대기업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분석한 결과 10곳 중 3곳만 1개 이상의 SNS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매출액 순위가 올라 갈수록 SNS 활용도는 높아졌다. 1000대기업의 경우 전체 29.3%가 SNS를 활용하고 있는 반면 500대기업은 37.2...
KT 대졸신입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2013년 2월)로 서류전형, 종합인적성검사, 면접 과정을 통해 12월경에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KT 채용의 가장 큰 특징은 ‘달인채용’과 ‘지방 거점지역 대학 출신 우수인재’에 대한 채용 우대다.
달인 채용은 마케팅(광고), SW개발, 보안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했거나 우수한...
KT&G가 제조분야에서 근무할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19일 밝혔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역량면접, 임원면접, 신체검사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학력, 나이, 전공과는 무관하게 지원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온라인을 통해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가능하며 최종합격자는 8월말경 발표할 예정이다.
기계, 전기, 전자 등 관련 분야 전공자와 2년 이상...
서유열 KT 홈고객부문 사장은 “이번 공채에 고객과의 접점에서 활약할 능력 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열린 채용을 실시해 학력과 나이에 차별을 없애고, 청년 실업문제 해소에도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KT그룹은 올해 4000여명의 인재를 채용하고 채용인원의 35%인 1400명을 고졸신입사원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각 모집 분야별로 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나 공모전 입상자, 예술.인문 분야 등 특이 경험자는 우대한다.
입사지원서 4월 3일부터 KT 채용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며 신입은 23일, 인턴은 18일까지 지원할 수 있다.
한편 KT는 오는 7~8일 양일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반까지 서울 광화문 KT사옥 1층 올레스퀘어에서 채용 상담회를 연다.
◇주요 그룹사들 대졸신입 얼마나 뽑나= 잡코리아는 최근 공기업 6곳을 제외한 매출액 상위 30대 그룹사를 대상으로 올 상반기 대졸신입 채용전망을 조사했다.
그 결과 21개 그룹사에서 채용을 확정했으며 예상규모는 지난해 1만6198명보다 1.8% 증가한 1만6488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삼성그룹의 경우 1만3000명의 상반기 공채를 시작으로 올해 총...
아울러 KT그룹은 글로벌 사업확장을 위해 신입 채용인원의 15% 가량을 해외대학 출신 인재로 확보키로 했다. 이외에도 예체능, 인문·철학, 생명공학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들을 적극 채용, 미래 그룹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할 컨버전스 리더를 적극 발굴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대졸자는 관련학과를 전공하고 해당 분야의 자격증을 갖춰야 하며, 고졸자는 마이스터고 및 특성화고 3학년 진학예정자여야 한다.
인턴으로 5개월 이상 근무 후에는 정규직으로 전환할 수 있다. 신청은 이달 17일까지다.
한국조폐공사는 22일까지 신입직원 및 고졸인턴 채용을 진행하고 있으며 LG CNS는 학사, 석사 학위를 보유한 신입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무인경비업체들은 분기별로 신입사원을 채용하고 있으며 특히 기존 건강한 체력에 초점을 둔 채용 방식과 달리 최근에는 인성검사에 대한 평가도 중요시하고 있다. 대부분의 업무가 고객을 상대로 진행되기 때문에 인성도 중요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보안업체 출동요원으로 지원하기 위해서는 군필은 물론이며 인성검사를 필수적으로 거쳐야 한다. 운전테스트를...
발전과 학력차별 완화에 기여하기 위해 올 하반기 고졸 채용규모를 지난해보다 확대했다고 밝혔다.
올 하반기 고졸 채용 규모를 확정한 13개 그룹사들이 밝힌 고졸자 채용 규모는 1만4214명으로 지난해(1만1920명) 보다 19.2%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현재 삼성, STX, LG, 롯데, 현대기아자동차, CJ, SK, GS, KT, 포스코 등이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 중이다.
5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800여명 규모의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올해 총 120여명의 신규 채용을 진행하는 SK텔레콤은 상반기 인턴십과 연계해 절반 수준을 뽑고, 하반기 공채에서 나머지를 선발할 계획이다.
특히 지방대학 출신 인재 비중을 30%로 확대한 게 눈에 띈다. 지방대 출신 지원자는 최근 3년간 11%에 불과했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의 오규덕 수석컨설턴트는 “공모전은 특히 신입 구직자에게 가장 취약한 부분인 경력과 현업 감각을 채울 수 있는 스펙”이라고 조언했다.
◇‘참여형 공모전’에 주목=직장인 A씨는 대학시절 국제영화제 자원봉사단 초청팀으로 활동한 경험이 있다. 평소 영화에 관심이 있었지만 통역이나 의전 서비스를 통해 외국어 전공도 살리고...
KT 노사는 ▲선택적 근로시간제도 도입 ▲타임오프제 도입 ▲임금 3% 인상 ▲대졸 신입사원 초임인상 ▲우수직원 보상강화 등을 하기로 합의했다.
이 같은 합의 내용은 전체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96.1%의 압도적인 찬성률로 통과됐다.
KT 노사는 '스마트 워킹'을 적용한 선택적 근로시간 제도를 도입해 직원이 직접 주 40시간 범위에서 출·퇴근 시간을...
현재 SK커뮤니케이션즈, 현대자동차, 이랜드, KT 등에서 여름방학동안 근무할 인턴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신세계그룹은 신세계를 비롯해 이마트, 신세계건설, 신세계푸드 등 계열사별로 인턴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SK커뮤니케이션즈
SK커뮤니케이션즈는 5월15일까지 세 자릿수 규모로 대졸 신입/인턴사원을 모집한다.
채용분야는 기술, 서비스, 디자인, 영업...
올해 첫 신입생을 선발한 글로벌융합공학부는 미래융합기술연구소와 결합해 연구와 교육이 긴밀하게 연계된 새로운 교육체계를 만든다.
또 학문의 경계를 깨뜨린 ‘융합교육’을 실시해 기술뿐만 아니라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 미래 문제에 대한 자각과 해결능력까지 배양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김한중 총장을 비롯해, KT 이석채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