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하반기 대졸신입 300명 뽑는다

입력 2012-08-2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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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채용·지방거점 지역대학 우대

KT는 유무선통신 및 콘텐츠, 미디어, 네트워크 등 차세대 컨버전스 사업을 이끌 참신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오는 9월 17일까지 대졸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9일 밝혔다.

KT는 이번 공개채용을 통해 △경영관리 △마케팅 △미디어 △IT △네트워크 분야에서 총 3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또한 BC카드, KTDS, KTH 등 9개의 KT그룹사에서도 개별적으로 총 150명을 별도 채용할 예정이다.

KT는 대졸신입으로 상반기 200명, 하반기 300명, 고졸 신입으로 300명을 뽑고 경력으로 250여명을 채용해 올해 총 1000명 이상을 채용할 방침이다.

KT 대졸신입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2013년 2월)로 서류전형, 종합인적성검사, 면접 과정을 통해 12월경에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KT 채용의 가장 큰 특징은 ‘달인채용’과 ‘지방 거점지역 대학 출신 우수인재’에 대한 채용 우대다.

달인 채용은 마케팅(광고), SW개발, 보안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했거나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경우, 학벌·스펙·어학점수에 관계없이 선발하는 것이다.

이와 함께 전국 모든 지역에 LTE 등 최상의 통신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방 거점지역 대학 출신 우수인재는 가산점 부여 등을 통해 우대할 예정이다.

입사지원은 오는 9월 1일부터 9월 17일까지 KT 채용홈페이지(http:// recruit.kt.com)를 통해 가능하며, 채용관련 세부사항은 KT 채용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KT는 9월 3일부터 14일까지 전국 34개 주요 대학교에서 채용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9월 8일에는 KT 광화문 1층 올레스퀘어에서 그룹 채용설명회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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