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중소 알뜰폰 사업자에 대한 지원과 함께 고객 니즈 사항들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최세준 KT MVNO담당 상무는 “고객 센터를 제대로 갖추지 못한 중소 알뜰폰 사업자들에 대한 지원과 고객 불편사항 들을 해소하기 위해 ‘마이알뜰폰’을 준비했다”며 “1등 MVNO 사업자로서 알뜰폰 서비스 경쟁력을 계속해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규모 물류센터와 9000대의 물류 차량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고객사에 종합적으로 물류 기능을 제공하는 3자 물류(3PL)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앞서 KT는 물류 시장의 디지털 전환(DX)을 위해 물류 전문 그룹사인 롤랩을 설립한 바 있다. ‘팀프레시’ 역시 ‘롤랩’의 지분 20%를 보유한 2대 주주로서 협력관계를 유지 중이다. KT는 이번 투자를 통해 상호...
전자랜드가 KT와 협력해 전자랜드 파워센터 용산본점에 KT로봇 브랜드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15일 전자랜드 본사에서 이번 AI(인공지능) 로봇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업무 협약식에는 옥치국 전자랜드 대표이사, 신수정 KT 엔터프라이즈 부문장 등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력은 로봇시장의 성공적인 활성화를 위해...
오더피킹은 고객 주문 상품을 찾아 피킹하고 포장해 출고하는 작업이다.
양사는 다음 달 곤지암 풀필먼트센터에 AMR 10대를 투입해 파일럿 테스트를 거치고 순차적으로 오더피킹 AMR 업그레이드를 통해 로봇 솔루션을 다른 물류센터로도 확산할 계획이다. 앞서 CJ대한통운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곤지암 메가 허브 터미널'에 업계 최초로 자율주행 운송로봇 AMR도...
CTT리서치센터
◇성우하이텍
조용히 변화 중인 부품사
현대차그룹과 중국, 인도, 유럽, 러시아에 동반 진출
유럽에서 VW, BMW, 미국에서 GM에 매출처 다변화 노력 중
소재 기술 기반으로 배터리 케이스 사업에 진출
임은영 삼성증권 연구원
◇에스디바이오센서
M&A로 분위기 반전 노리기
`22년 매출 ↑ 이익률 ↓, `23년 매출 ↓ 이익률 ↑
엔데믹으로...
KT알파는 대표 커머스 브랜드명을 기업명과 연계한 ‘KT알파 쇼핑’으로 개편함으로써 KT그룹의 대표 커머스 플랫폼으로 도약하는 한편 KT그룹이 갖는 신뢰도 및 고객 인지도,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KT알파 쇼핑은 6월1일 새 브랜드와 함께 새로운 브랜드 가치를 반영해 ‘KT알파 쇼핑’만의 쇼핑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개편을 단행한다....
KH그룹은 방규식 KH강원개발 대표와 정기호 KT알파 대표, 박성규 지에프인터랙티브 대표가 26일 서울시 양천구 목동 K쇼핑 미디어센터에서 ‘디지털 콘텐츠 공동제작 및 업무제휴 협약식(MOU)’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향후 3사는 KH그룹이 가진 유ㆍ무형 자산을 K쇼핑의 모바일 라이브커머스와 TV 애플리케이션(APP) 등 다양한 판매 채널을 이용해 홍보 및 유통할...
KT AICC 상품은 크게 세 가지 분야로 나뉜다. AI 상담과 고객센터 업무자동화, 비즈니스 성과향상이다. 우선 AI 상담 분야에서는 ‘AI챗봇’이 디지털 환경에서의 24시간 상담업무를 담당한다. 나아가 AI가 음성으로 고객을 응대하는AI 보이스봇이 연내 상용화되면, 간단한 문의나 예약, 주문등의 업무도 AI가 대신 해 줄 수 있게 된다.
업무자동화 분야에서는 ‘목소리...
디자인센터에서 자체 제작한 6개 작품을 NFT 유통 플랫폼에서 판매했다. 현대차 역시 커뮤니티 기반의 NFT 발행에 나섰다.
기아 관계자는 “NFT 발행으로 자동차 판매를 더 늘리거나 사업의 연장선에 있기보다 새로운 트렌드에 따라 고객 경험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으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향후 추이를 주시하는 중”이라며 여지를 남겼다.
NFT...
특히, 금융업, 유통업 등 서류 보관이 많을 수 밖에 없는 업종과 함께 전문적인 전자문서 솔루션 인프라를 구축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이 주요 고객이 될 예정이다.
특히, 기술 규격 관련 고시 개정에 앞서 지난 2020년 12월 전자문서법 개정으로 전자문서만으로도 효력이 인정됨에 따라 KT는 공전센터와 연계한 다양한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 또 KT는 전자문서를...
분할신설회사는 이전과 같이 KT그룹의 SI/SM 사업을 중점적으로 수행해나갈 예정이며 ICT 기술력 중심으로 KT그룹 시너지 전략사업을 확대해나갈 전망이다. 특히 △빅데이터 실시간 수집·분석·검색 솔루션인 ‘DAISY(데이지)’ △고객센터의 모든 업무를 지원해주는 AICC(인공지능 컨택센터) 솔루션 △기가지니 음성인식스피커를 통해 가정 내 IoT 디바이스를 제어...
물류센터를 검토하는 등 현재 10% 미만인 온라인 매출 비중을 2025년까지 25%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이외에도 이번 합병을 통해 각종 조직 및 구매, IT 등 인프라를 통합해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분유부터 실버푸드까지 전 연령, 전 생애에 걸친 식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여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 고객에서 너 나은 가치를 선사한다는 비전을 담고 있다....
만 19세 이상 5G 요금제 이용자면 가입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매장이나 고객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구독’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유튜브 프리미엄은 광고 없이 유튜브 영상을 시청하도록 한 유료 서비스다. LG유플러스 측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디지털전환 시대 콘텐츠 이용 트렌드 연구 조사’에 따르면 유료로 동영상과 OTT를 구독 중인 국내 이용자...
구현모 KT 대표는 기자간담회에서 “KT는 통신회사가 아닌 고객의 살믕ㄹ 변화시키는 회사가 될 것”이라며 “AI컨택센터(AICC), 로봇 등 다른 산업을 혁신하는 사례를 B2B 분야에서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로봇 사업을 통해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하겠단 포부다.
KT는 올해 MWC에서 아예 로봇을 소개하는 전시관을 차리고 이에 기반한...
KT는 전시를 통해 AI, 로봇 등 신기술을 글로벌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지난해 출시한 뒤 ‘AI 고객센터’와 ‘AI 통화비서’ 등에 적용하고 있는 ‘AI컨택센터(AICC)’를 공개한다. 자율주행 하며 공기를 정화하고, 공기 중 부유 바이러스와 세균을 살균하는 AI 방역로봇도 등장한다. LG유플러스는 전시관을 운영하지 않는 대신5G 서비스 시연 공간을 운영할...
B2B 영역에서도 음성 지문(성문)을 활용해 본인 인증을 가능하게 하는 ‘목소리인증’ 솔루션과, 초보 상담사도 쉽게 상담할 수 있도록 실시간으로 상담 지식과 답변을 추천해주는 ‘상담 어시스트’ 솔루션이 적용된 상담센터의 모습을 소개할 예정이다.
KT는 'AI 통화비서'가 고객을 응대하는 시나리오를 관람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AI통화비서...
KT, LG 유플러스, 콘텐츠웨이브는 멤버십 가입과 같은 계약체결은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할 수 있게 하면서 계약의 해지·해제·변경 등은 온라인으로 할 수 없도록 했다. 고객센터 전화연락으로만 계약 해지하도록 한 것이다.
5개 업체는 자사 운영 사이버몰 초기화면 등에 자신의 신원 정보를 미표시하거나, 공정위 사업자 정보 공개 페이지에 연결하지 않은 사실도...
이를 위해 KT는 새로운 고객층과 DX 서비스를 적기에 공급하겠단 전략을 세웠다. 김 CFO는 “핵심 고객층으로 부각된 1인 가구, 소상공인, 지방자치단체 등을 공략해 고객 기반을 더욱 확장해 나갈 것”이라며 “캐시카우 사업인 무선과 인터넷은 고객 관점에서 상품 리패키징과 신규 서비스를 도입해 성장성과 수익성을 겸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데이터 센터(IDC)에서 매출이 16.6% 성장하면서 사업부문 전체 매출이 2.5% 뛰어올랐다.
B2B 고객대상 통신사업의 경우 데이터 트래픽 증가와 전용회선 수요 증가로 매출이 5.1% 늘어났다. 인공지능(AI)과 결합한 기업전화, 기업형 메시징 RCS 서비스 고도화 등 디지털 전환에 따라 기업통화 매출도 8.6% 증가했다.
김영진 KT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통신사 회선도 확대해 고객의 앱 접속 환경도 개선했다.
또 장비 배치 효율성을 높여 향후 데이터 처리 용량이 급증할 때를 대비한 인프라 확대 여력도 확보했다.
케이뱅크 IT센터가 새로 들어선 KT IDC는 지하4층, 지상 12층 총 6만5000평에 세워진 국내 최대 규모다. 지진 규모 7.0까지 견디는 내진설계가 적용돼 자연재해에도 안전하며, 국제표준 정보보호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