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아프리카 국가들의 경제발전을 위해 앞으로 2년간 아프리카개발은행 신탁기금에 1500만 달러를 출연하고, 대외개발협력기금(EDCF)과 지식공유(KSP) 사업 등의 협력을 늘려나가기로 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4회 한ㆍ아프리카 장관급 경제협력회의(KOAFEC)’ 개회사를 통해 “양자 또는 다자 경제협력 채널을...
김 총재는 이날 강남구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경제발전공유사업(KSP) 지식공유포럼에 참석해 ‘개발의 필수과제와 결속·연대’를 주제로 한 기조연설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불확실성과 상호의존성의 시대에서 비관적인 경제 전망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은 ‘연대’라고 강조했다.
김 총재는 “한국은 사회보장프로그램을 도입해...
박 장관은 이날 강남구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경제발전공유사업(KSP) 지식공유포럼’ 축사에서 발전경험을 효과적으로 공유하고자 다양한 정책경험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KSP 모듈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장관은 또 “정리된 모듈화 결과물을 국제사회와 보다 효과적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세계은행과...
국제통화기금(IMF)·WB 연차총회에 참석한 뒤 14일 오후 서울에 도착하는 김 총재는 박 장관 면담에 이어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 지식공유포럼에서 기조연설한다.
이어 청와대를 예방하고, 한·아프리카 장관급 경제협력회의(KOAFEC) 만찬에 참석한다.
김 총재는 16일에는 세계은행 민간부문포럼, 구로동 서울디지털단지 방문, 서울대 강연 등 행사에 참석한 뒤...
정부가 추진 중인‘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SP)’의 로고(BI)가 새로 만들어진다.
기획재정부는 KSP의 로고를 새로 제정해 15일 열리는 ‘한-세계은행 공동 KSP 지식공유포럼’ 개회식에서 정식 발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새 KSP 로고 런칭한 것은 국제사회에서 높아진 KSP의 위상을 반영해 우리나라의 대표적 정책컨설팅 통합브랜드이자 글로벌 지식공유의...
우리나라의 경제발전 경험을 개발도상국에 전수하는 개발경험공유사업(KSP)이 중복 투자로 예산 낭비를 초래한다는 지적이다. 또 KSP 사업의 고문 77%가 기획재정부 ‘낙하산 출신’으로 채워졌다는 비판도 제기됐다.
이재영 새누리당 의원은 5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재정부가 주도하는 KSP 사업이 외교통상부...
또 15일 정부와 세계은행이 공동 개최하는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SP) 지식공유포럼을 시작으로 한ㆍ아프리카 장관급 경제협력회의(KOAFEC), 세계은행 민간부문포럼 등에 참석한다. 이러한 행사를 통해 김 총재는 국제개발원조와 세계은행 역할 등에 대한 견해를 밝힐 예정이다.
김용 세계은행(WB) 총재가 다음달 한국을 방문해 KSP(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에서 기조연설을 한다.
기획재정부는 김 총재가 오는 10월 15~16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리는 한-WB 공동 ‘KSP 지식공유 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김 총재는 이번 포럼에서 개도국 빈곤문제 해결을 위한 지식공유의 중요성과 한국과...
이번 협약은 △녹색성장, 교통, 수자원, 농업, 에너지 분야 공동지원 △KSP(한국식 원조모델) 실행을 위한 협력방안 모색 △공동 추진사업 발굴을 위한 연례협의 및 정보교환 △인적 교류 등 수은과 CAF간의 구체적 협력체제 구축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수은 관계자는 “이번 협약 체결로 중남미 국가의 프로젝트 정보를 보다 빨리 입수할 수...
주요 의제는 양국 경제현황과 주요 정책 방향 소개, 에너지절약 정책·배출권 거래제 협력방안, 공정거래·경쟁정책 분야에서의 지식공유사업(KSP)을 통한 협력 등이다.
한편 한중 경제장관회의는 재정부와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 간 정기적인 장관급 회의체로 1993년부터 차관급 회의로 운영하다 1999년 장관급 회의로 승격됐다.
양국은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SP)과 한국의 경제개발협력기금(EDCF) 지원 사업의 일환인 교육정보화 사업, 의료기기 공급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로 했다.
한-우즈벡 수교 20주년을 맞아 랜드마크 사업으로 아동종합병원 건립, 국립전자도서관 구축 등 신규 사업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로 했다.
이밖에 양국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삼아 고위급·실무급 채널을...
산업은행 측은 “르완다 개발은행 경영진의 방한은 아프리카에 대한 개발금융 수출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프리카의 자원개발 프로젝트 등에 금융과 건설?엔지니어링이 결합해 동반 진출하는 방안과 한국의 개발금융 모델을 KSP(Knowledge Sharing Program) 사업과 새마을 운동 연계해 금융수출을 진행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KDI는 이명박 대통령의 초청으로 방한한 라우라 친치야 미란다 코스타리카 공화국 대통령 일행과 세미나를 갖고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SP)’을 통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주한 코스타리카 대사관이 KSP 사업 추진을 위한 논의를 요청해 열리게 됐다. 세미나에선 ‘한국의 경제발전 과정과 KDI의 역할’ 및 성공적인 국가 간...
미얀마에 대해서는 “미얀마는 아시아 지역의 마지막 미개척지로 중국 이후를 대표하는 ‘포스트 차이나(Post China)’로 지칭되고 있다”며 “경제개발 경험을 공유하는 KSP와 인적자원, 정보통신 등의 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달 이명박 대통령의 중남미 순방 성과와 과제에 대해서도 논의됐다.
박 장관은...
신 차관은 이날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제2회 국제금융기구 조달설명회 개회사를 통해 이같이 강조하면서 “한국이 국제금융기구에 대한 기여 확대 및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SP) 등을 통해 국제금융기구에서 역할이 계속 확대되고 있지만 조달 시장 진출 비중은 5%에도 못 미치는 미흡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결과에 대해 신 차관은...
2010년 7월과 10월에는 각각 민자사업과 국고관리에 대한 재정부와 몽골 재무부간에 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KSP사업을 통해 우리나라의 민간투자제도 및 예비타당성 제도, 재정개혁 등을 벤치마트하고 관련 법 제도 등을 정비했다.
재정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몽골을 포함한 개도국 재정당국과의 교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10년 아스타나 포럼 참석, 2011년 신용보증 관련 경제 발전경험 공유사업(KSP)등을 통해 신보와 협력관계를 가진 카자흐스탄 정부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안 이사장은 "신용보증제도의 해외전수는 상대국의 경제발전을 지원함과 동시에 우리의 국격을 높이고 실리도 챙길 수 있는 실용적인 윈-윈 전략"이라며 "앞으로도 한국식...
우리 정부가 유럽에서는 최초로 루마니아에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SP)을 시작한다.
김동연 기획재정부 차관은 오는 21일 루마니아와 KSP MOU 체결 및 협력방안 논의를 위해 16일 출국할 예정이다.
김 차관은 유럽국가 중 최초로 KSP 사업을 시작하는 루마니아를 방문해, 이 사업에 대한 소개 등 사전협의와 함께 올해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KSP 협력 MOU’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