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케이프 타운에서 열린 ‘제1회 ICT INDABA 2012’에 참석해 남아공 등 아프리카 국가와의 ICT 협력강화에 대해 논의하고 국제통신연합(ITU)의 훌린 짜오 사무차장과 회담을 가졌다.
이자리에서 김 상임위원은 “한국은 2014년 ITU 전권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현재 TF팀을 구성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ITU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이 부위원장은 한국이 지난 10월 멕시코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에서 유치한 ‘14년 전권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멕시코의 경험을 공유해 줄 것을 요청하고 양국간 방송통신 정책 협력과 국제기구에서의 공조 등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멕시코 스완 연방통신위원회 위원장은 한국의 방송통신 발전상을 높게...
방송통신위원회는 21일 새벽(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18차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에서 우리나라의 2014년 ‘제19차 ITU 전권회의’ 유치가 공식 결정됐다고 밝혔다.
ITU 전권회의는 4년마다 개최되는 정보통신 분야의 최고 정책결정회의로서 1865년 ITU가 창설된 이후 19차례(추가회의 1회 포함) 개최됐으나 주로 유럽...
방송통신위원회는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18차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에 참석 중인 대표단으로부터 우리나라가 ITU 이사국 6선 진출에 성공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11일 오후(현지시각) 멕시코 전권회의 본회의장인 엑스포 과달라하라에서 실시된 ITU 이사국 투표에서 우리나라는 유효투표수 157표 중 총 125표를 획득해...
‘제18차 ITU 전권회의’에 참석 중인 방송통신위원회 최시중 위원장은 5일(현지시각) 까미노레알 호텔 리셉션장에서 ITU 192개 회원국 500여명 대표를 초청해 오찬을 개최했다.
최 위원장은 페르난도 보르혼 피게로아(멕시코) 전권회의 의장, 하마둔 뚜레(말리) ITU 사무총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사를 통해 “대한민국은 ITU 발전에 기여하기...
방송통신위원회 최시중 위원장은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18차 ITU 전권회의’ 첫 날인 4일(현지 시각), 첫번째 정책연설자로 나서 “정보통신이 단순한 기술의 진보를 넘어 인류문화 진보에 기여할 수 있도록 ITU와 국제사회가 적극 노력해야 하며 대한민국도 이러한 노력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2014년 ITU 전권회의를 한국이 유치하기를...
큰 힘이 됐다”며 “이번 중남미 순방을 계기로 우리 방송통신 기술의 남미 진출이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최시중 위원장은 우루과이 방송통신 정책포럼 참석을 끝으로 우루과이 일정을 마치고 10월 3일부터 멕시코로 이동하여 ITU 전권회의에 참석하여 ITU 전권회의 유치와 ITU 6회 이사국 진출을 위한 선거활동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방송통신위원회 최시중 위원장은 27일부터 내달 6일까지 중남미 지역 방송통신 서비스 진출과 '2010 ITU 전권회의'에 참석키 위해 에콰도르, 우루과이 및 멕시코를 연이어 방문한다.
그간 방통위는 방송통신장관회의에 중남미 국가들을 지속적으로 초청하고 중남미 국가들에 대한 방송통신 초청연수 및 정책자문을 확대하는 등 상호협력을 지원하기 위한 다각적인...
최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의 경험과 기술이 세르비아의 ICT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한국이 2014년도 ITU전권회의를 유치할 수 있도록 세르비아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지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마티치 장관은 이에 대해 "이번 MOU체결은 EU 이외에 다른 나라와는 처음으로 체결하는 것"이라며 "양국이 ITU 등...
이에 대해 하라구치 장관은 "ICT를 활용해 경제위기를 조기에 극복한 한국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다"며 "올해 10월 멕시코 과달라하에서 열리는 ITU전권회의에서 한국의 2014년 전권회의 유치 활동을 돕겠다"고 밝혔다.
하라구치 장관 일행은 이날 오후 삼성 SDS,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국 등을 방문했다.
아울러 한국이 2014년도 ITU전권회의를 유치할 수 있도록 멕시코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지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몰리나르 장관은 짧은 기간 내에 급성장한 한국의 방송통신 발전상을 높게 평가하면서 한국의 방송통신 정책과 기술의 경험 및 성과를 공유하기를 희망했다. 또한 양국이 ITU 등 국제기구에서의 정책 공조를 강화해 나가자고 화답했다.
양측은...
이번 제32차 관리위원회에서는 정책ㆍ규제, 표준화, 무선통신 등 역내 협력프로그램 및 ITU 전권위원회(PP), 세계전파통신회의(WRC), 전기통신개발회의(WTDC)의 역내 준비회의 등 2009년도 주요사업을 승인했다.
방통위는 아태지역 내 개도국의 주파수관리 지원프로그램의 개설을 제안해 채택됐으며 이를 통해 한국에서 개발한 주파수 관리 프로그램의 해외 진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