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이 적극 협력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한편, 대한민국 육군의 정보통신 교육기관과 기업의 상호교류를 통해 청년인재 육성에 기여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한화스템과 육군정보통신학교는 △국가유공자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 △IT 및 AI분야 교육지원 △전역예정 장병 취업상담 지원 △상호 기술교류회 등 다양한 협업을 전개할...
학계와 업계는 정부의 이같은 지역벤처 육성 방식에 아쉽다고 입을 모은다. 거주과 교육 등 창업을 하고 뿌리를 내릴 근본적인 여건을 마련하지 않고, 돈만 모으는 데엔 한계가 있다는 설명이다. 업계는 벤처를 창업하는 인재와 IT업계 개발자들이 지방에 대한 심리적 거리감을 줄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벤처업계 관계자는 "IT업계 개발자들의...
이례적으로 긴 보호예수 기간은 케이사인의 샌즈랩 육성 의지를 표명하는 한편 IPO 투자금 유치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함으로 해석된다.
김 대표는 최대주주인 케이사인에 대해서 “회사 운영에 대해 많은 부분을 배웠다. 샌즈랩의 가능성을 보고 운영적으로나 멘탈적으로나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며 “최근 성장의 배경에는 케이사인의 신뢰와 합리적인...
한편 삼성전자는 IT 현장의 기술 경쟁력 제고와 최고 기술 전문가 육성을 위해 2019년 ‘삼성 명장’ 제도를 신설했다.
삼성전자에 이어 삼성전기,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등 삼성의 전자 계열사들도 2020년부터 순차적으로 명장 제도를 도입했으며 올해까지 총 39명의 최고 기술인의 자리인 명장에 선정됐다.
인공지능연구소는 고도화된 AI 기술을 활용해 가전, 전장, IT 등 주력사업을 진화시키는 역할을 맡는다. 디지털 헬스케어, 확장현실(XR) 및 메타버스 등 신사업 분야에서도 핵심기술을 지속 발굴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세계 최고 수준의 AI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사내 전문가 육성은 물론 외부 인재 영입에도 힘쓰고 있다.
LG전자는 최근 인공지능연구소장으로 AI 전문가...
한편 삼성전자는 AI, 차세대 통신 등 신성장 IT와 반도체 분야에 집중 투자하는 가운데 인재 양성과 더불어 기술 역량 확보에 힘쓰고 있다.
AI 전문 인력 수요가 지속적으로 커짐에 따라 삼성전자는 전 세계 7개 거점 지역의 글로벌 AI센터를 통해 선행 기술을 연구하고 전문 인력을 육성하고 있다. 또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을 통해 국내 신진 연구자들의 혁신적인...
삼성은 베트남 내 외국계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매년 두 차례 신입사원 공채를 실시하고 있으며 베트남 청년들에게 SW 및 취업 스킬 교육을 제공하는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베트남 주요 대학들과의 산학 협력 프로그램인 '삼성 탤런트 프로그램'을 통해 현지 IT 인재 양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특히 기존의 산업 육성·기술개발 중심의 성장전략이 아닌 도전과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민간 역할은 강화하고 정부는 연구개발(R&D), 인재, 금융 등이 프로젝트 추진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인프라 정비에 초점을 맞춘다.
정부는 21일 '2023년 경제정책방향'을 내놓으면서 이런 내용을 담은 '신(新)성장 4.0 전략 추진계획'을...
“디지털 인재양성이 중요한데, 장애인 디지털 아카데미 사업으로 관련 산업을 이끌어 갈 인력이 양성돼 기쁘다”고 말했다.
양원준 포스코 경영지원본부장은 “장애인 디지털 아카데미가 인재육성은 물론 실질적인 장애인 취업지원에 도움을 주는 등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며 “올해의 성과와 IT 기업의 채용소요를 반영해 확대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은 내부적인 SW 인재의 체계적 양성은 물론 SW 생태계 저변 확대를 위한 인재 육성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지난 10월 회장으로 취임한 직후 연이어 SSAFY 광주캠퍼스(10월), 부울경캠퍼스(11월)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이에 앞서 이 회장은 2019년 8월에도 SSAFY 광주캠퍼스를 방문해 교육생들에게...
30개까지 육성할 방침이다. 푸드테크 전용 펀드 1000억 원을 조성하고, 수출을 지원해 20억 달러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4일 이 같은 내용의 '푸드테크 산업 발전방안'을 발표했다.
푸드테크는 식품과 기술의 합성어로 식품 생산·유통·소비 과정에 정보기술(IT), 바이오기술(BT),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이 결합된 신산업을 뜻한다....
심준식 온더 대표는 “지난 1기와 이번 2기 지원자 모두 블록체인 기술을 향한 열정이 돋보인다”며 “앞으로 온더는 블록체인 전문가로 성장할 가능성 있는 인재를 장기적 관점에서 육성하고 개발자로 채용함으로써 토카막 네트워크 및 이더리움 생태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술시험(면접) 일정은 12일과 13일 양일에 걸쳐 진행되며 자세한 일정은...
조성일 상무는 전사 IT시스템 운영 및 혁신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비즈니스 성과를 극대화하고, 글로벌 선진 제약사로의 도약을 가속하기 위해 철저한 성과주의를 근간으로 했다”면서 “앞으로 연공서열을 탈피하고 젊은 인재를 조기에 임원으로 발탁 육성하는 인사 기조를 더욱 강화해 유연하고 역동적으로...
이밖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와 함께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하는 코로나19 긴급지원을 위한 봉사활동 △지역사회의 미래인 인천 아이리더 청소년 장학 후원 사업 △디지털 인재 육성을 위한 어린이 코딩 교육 '주니어 DT University' 등 사회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박근영 하나금융티아이 대표이사는 "이번...
전국 7개 대학에서는 프로그래머스 코딩역량인증에 대한 교육과 자격증 취득을 비교과 교육 과정으로 도입했다.
임성수 그렙 대표는 “프로그래머스 코딩역량인증시험의 응시자 수가 회차를 거듭할수록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며 “기업은 검증된 소프트웨어 인재를 확보하고 사회에 더 많은 IT 전문 인력이 육성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비 전액 무료, 생활·주거 장학, SK 관계사 인턴십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최근 3년간(2019~2021) 평균 취업률 95%를 달성하는 등 청년 인재 육성의 산실로 거듭나고 있다.
2023년 신입생으로 △조리과(20명) △외식경영과(15명) △MD과(20명) △정보보안과(10명) △자동차판금도장과(10명) 5개 과에서 청년 75명을 모집한다. 고등학교 졸업(예정) 이상 학력을 갖춘 20~30대...
23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열린 주한 아프리카 대사단 만찬에서 “아프리카에 대한 한국의 기여를 확대하고 한국의 IT(정보통신) 기술력과 교육 경험을 토대로 아프리카의 4차 산업을 주도할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만찬은 윤 대통령이 주한 아프리카 31개국 대사단과 내외빈 200여 명을 초청해 마련한 자리다.
서울...
다(多)시점 서비스, 이용 행태 분석 등 실감·맞춤형 서비스에 필요한 기술을 개발하고, OTT 플랫폼과 콘텐츠 제작 기업이 기획·주도해 맞춤형 인재 양성 과정을 운영하도록 지원을 강화한다.
아울러 정부는 메타버스를 차세대 미디어 플랫폼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방송·콘텐츠 IP를 가진 방송사·제작사와 메타버스 기술력이 있는 개발사 간 협력을 통해 메타버스...
정보통신(IT)분야 개발자를 비롯해 마케팅, 재무, 영업 등 다양한 직무에 적합한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 특히 56개 기업은 현장에서 일대일 현장 면접과 인사 상담을 진행한다.
이외에 NC소프트, 이랜드건설 등의 채용 담당자가 최신 채용 경향을 공유하는 ‘채용 트렌드 콘퍼런스’, 정보통신 기업 인사담당자가 진행하는 ‘채용설명회’, 4차 산업 인재 육성 기관...
플라이빗은 업계에서 처음으로 가상자산거래소의 산업특성을 고려해 일반 IT산업 직무교육 과정뿐만 아니라 금융투자회사의 직무역량기반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교육체계를 구축·추진 중이다.
플라이빗 측은 가상자산산업 직무를 표준화하고 핵심직무별 필요 역량을 분석함으로써 업계 종사자가 공감하고 활용할 수 있는 인재육성의 기초 인프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