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사모펀드(PEF) IMM프라이빗에쿼티(PE)가 인수한 기업들로 앞서 매각이 좌절됐던 전례가 있다. 최근 실적이 개선되면서 재차 매각을 추진하는 모양새다.
2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할리스커피는 최근 매각주관사로 골드만삭스를 선정하고 원매자를 물색하고 있다. 대한전선도 매각설이 제기되는 분위기다.
이들은 IMM PE가 2호 펀드를 통해...
6일 IB업계에 따르면 최대주주가 IMM 프라이빗에쿼티(IMM PE)로 바뀐 하나투어는 자회사인 SM면세점의 서울 시내면세점 특허권을 반납하고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찰을 포기한데 이어 중장기적으로 호텔 사업의 매각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하나투어는 2018년 하나투어유스·남강여행사 등 2개 자회사를 청산하고, 작년에는 하나투어투자운용 지분 100...
지난주 진행된 푸르덴셜생명 인수전 본입찰에서 우리은행은 사모펀드(PEF) 운용사 IMM프라이빗에쿼티(이하 IMM PE)의 인수금융 주선자로 참여했다. 업계에서는 IMM PE가 이번 매각전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다면 이후 컨소시엄 형태로 일부 지분 투자에 참여할 가능성이 주목하고 있다.
최대주주인 예금보험공사(17.25%)와 사모펀드(PEF)인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푸본생명·키움증권·한국투자증권·한화생명·동양생명 등 6대 과점주주(24.58%), 우리사주(6.42%) 등이 찬성표를 던지면서 손 회장의 연임이 결정됐다.
손 회장은 주총 이후 취임식을 생략하고 공식 일정으로 영업 현장을 방문했다. 전날 취임한 권광석 신임 우리은행장과 함께 남대문시장...
아울러 IMM프라이빗에쿼티(5.62%)와 푸본생명(4%), 키움증권(3.74%), 한국투자증권(3.74%), 한화생명(3.74%), 동양생명(3.74%) 등 과점주주의 지분을 합하면 25%나 된다. 이들 대표로 구성된 임원추천위원회 사외이사들은 앞서 손 회장의 연임을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여기에 우리사주조합이 보유한 6.42%와 추가 우호지분까지 더해지면 연임안 찬성표가 절반이 넘는다....
미국 푸르덴셜인터내셔널인슈어런스홀딩스(PIIH)가 전날 실시한 본입찰에는 KB금융과 한앤컴퍼니, IMM프라이빗에쿼티(PE) 등이 후보로 참여했다. PIIH는 매각 주간사로 골드만삭스를 선정해 푸르덴셜생명 지분 100% 매각을 진행 중이다.
우리금융지주는 IMM PE에 인수금융을 제공하는 역할로 이번 딜에 참여했다. MBK파트너스는 인수전 참여 지속 여부를 고심하고 있는...
본입찰에는 전략적투자자(SI)인 KB금융지주와 재무적투자자(FI)로 나선 사모펀드 한앤컴퍼니, IMM프라이빗에쿼티(PE) 등이 참여했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미국 푸르덴셜인터내셔널인슈어런스홀딩스(PIIH)는 이날 푸르덴셜생명 매각을 위한 본입찰을 실시했다. 푸르덴셜생명 지분 100% 인수를 원하는 원매자들로부터 입찰 가격과 조건을 받은 것으로...
우리금융그룹이 IMM프라이빗에쿼티(이하 IMM PE) 손을 잡고 푸르덴셜생명 인수전에 참여한다.
이로써 KB금융과 MBK파트너스 간 2파전으로 흘러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던 푸르덴셜 인수전은 우리은행이라는 ‘우군’을 얻은 IMM PE가 급부상하면서 다시 3파전으로 판세가 바뀌게 됐다.
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 우리은행은...
사모펀드(PEF) IMM프라이빗에쿼티(PE)의 인수 5년 차로 ‘엑시트(투자금회수)’ 시기가 다가왔다는 관측이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한전선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해외 수주가 늘고 있다. 최근 대한전선은 덴마크 전력공기업 에너지넷과 8년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하반기 이후 쿠웨이트, 미국, 호주 등에서 잇달아 수주했다.
대한전선은 지난해 매출...
잠재매물로는 IMM 프라이빗에쿼티(PE)의 할리스커피, 어퍼너티에쿼티파트너스의 버거킹, 모건스탠리PE의 놀부NBG, SC PE의 매드포갈릭, 마마스푸드의 카페마마스 등이 거론됐다.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의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한국법인은 매각 절차를 진행 중이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로 외출을 자제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재택근무도 늘어나면서...
최근 한국콜마홀딩스는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와 이 같은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제약사업부와 콜마파마의 매각 규모는 7500억 원 규모로 추정된다.
삼정KPMG 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제약·바이오 기업을 인수한 인수기업 업종의 경우 동종산업인 제약·바이오 업계를 제외하면 사모펀드를 포함한 투자회사들의 인수 건수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직전 2018년 사업 당시 선정된 운용사인 IMM프라이빗에쿼티와 스틱인베스트먼트는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제안서 접수를 마친 사학연금은 앞으로 정량평가와 현장실사, 정성평가(PT)를 거쳐 4월경 최종 3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총 1500억 원 규모로 각 운용사별로 500억 원 이내의 금액을 약정할 계획이다.
사학연금은 이번 블라인드펀드 GP...
이번 운용사 선정은 총 1500억 원 규모로 3곳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각 운용사별로 500억 원 이내의 금액을 약정할 계획이다.
운용사 제안서 접수 이후에는 정량평가와 현장실사, 정성평가(PT)를 거쳐 4월경 위탁사 선정을 완료할 방침이다. 앞서 사학연금은 2018년 스틱인베스트먼트와 IMM프라이빗에쿼티(PE)를 선정해 각각 1000억 원의 자금을 위탁한 바 있다.
IMM프라이빗에쿼티(PE)의 할리스커피는 매각주관사를 교체해 새 주인을 찾아 나설 예정이다. 사모펀드(PEF)가 ‘엑시트(투자금 회수)’를 추진하기 위해 이들 기업을 매물로 내놓았다.
식음료 업계는 최근 실적 개선세 등으로 M&A 매력을 높였다. 할리스커피의 매출액은 2013년 686억 원에서 2018년 1548억 원으로 두 배 이상 성장했다.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는...
이렇다 보니 푸르덴셜생명 예비입찰에는 KB금융그룹과 국내 1~3위 사모펀드(PEF) MBK파트너스, 한앤컴퍼니, IMM프라이빗에쿼티(PE) 등이 참여했다.
산업은행과 시장과의 시각차도 문제다. 산업은행 그간 KDB생명에 투자한 금액 등을 고려해 6000억 원가량을 매각가로 기대하지만 예비입찰에 참여한 사모펀드는 2000억 원 수준을 제시하는 등 산은이 희망하는...
지난해 말 출자약정액 규모가 가장 큰 PEF는 MBK파트너스가 운용하는 ‘MBK파트너스3호’로 2조5406억 원이고 뒤이어 한앤컴퍼니 ‘한앤컴퍼니제3의1호’(2조3104억 원), IMM프라이빗에쿼티 ‘IMM로즈골드4’(1조6430억 원) 등 순이다.
MBK파트너스가 운용하는 PEF는 20개로 출자약정액이 9조8506억 원에 달했다.
한편 금감원은 지난해 조 전 장관 가족의 PEF...
IMM 프라이빗에쿼티는 4호 블라인드 펀드의 출자 약정액도 애초 목표였던 1조8000억 원을 초과했다. 펀드 출범이 올해 2월인 점을 고려하면 2조 원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IMM PE는 주요 출자자가 국내 기관인 ‘토종 PEF’로 꼽힌다. 스틱인베스트먼트는 1조5000억 원 규모의 ‘2호 스페셜시츄에이션펀드’를 결성했다. VIG파트너스는 9000억 원 규모의 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