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GS25가 '토트넘 홋스퍼'(이하 토트넘)와 지난 23일 공식 라이선스 계약을 편의점 업계 최초로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토트넘은 EPL(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대표 축구 클럽이다.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손흥민 선수 비롯해 해리 케인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선수 등이 소속돼 있어 국내ㆍ외 축구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GS25는 축구를 중심으로 한...
GS25와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을 모두 합친 국내 편의점 수는 총 5만 개 가량으로 점포당 2~3개 공급에 그치면서 풀절 사태를 빚으며 되레 입소문이 났다.
GS리테일의 메이플빵(메이플스토리빵)도 흥행 중이다. 국산 게임업체 넥슨과 함께 메이플스토리의 인기 캐릭터를 활용해 내놓은 이 제품은 출시 18일 만에 100만 개, 출시 2개월 만인 지난 17일 기준 300만 개...
이어 9월 7일부터 CU와 GS25,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이마트24 등 주요 편의점에서도 판매가 시작된다. 한정 수량으로 출시됨에 따라 편의점의 경우 제품을 발주한 점포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릴 하이브리드 2.0’은 카트리지와 스틱을 동시에 사용하는 KT&G의 독자 기술이 집약된 혁신제품이다. OLED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배터리와 카트리지 잔량, 흡입 횟수...
GS리테일은 23일 GS타워에서 D&I(Diversity & Inclusion)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D&I 위원회 발대식에는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 부회장을 비롯해 각 사업을 총괄하는 BU장, 주요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행사 취지에 대해 공감의 시간을 갖고 다양성과 포용성을 존중하는 기업 문화를 강화하는데 뜻을 모았다.
이번에 첫선을 보이는...
제페토에서 유명 크리에이터 ‘하리’와 컬래버를 통해 제작되는 드라마로, 편의점 GS25 배경의 힐링 로맨스물로 현재 3개의 에피소드가 방영됐다. 이와 함께 제페토에 GS25 전용 맵(Map) ‘GS25 맛있성 삼김이 왕자’ 시즌2도 공개했다.
롯데제과는 지난달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를 활용한 가정간편식 ‘쉐푸드(Chefood)’ 브랜드 게임 ‘카레_이싱’을 공개했다....
편의점 GS25는 주류 강화 콘셉트 매장 '플래닛'에서 지난 16일 연 희귀 위스키 판매 행사에서 2030 밀레니얼 세대가 주도한 오픈런 현상이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전체 준비 물량 800병 중 인기 상품인 발베니 4종과 러셀리저브싱글베럴 약 300병은 판매 1시간 만에 완판됐다.
GS25가 해당 위스키 상품을 구매한 고객들을 분석해본 결과 30대 43.4%, 20대 39.5...
전날 종가 기준 롯데쇼핑의 시총은 2조8289억 원으로 역시 BGF리테일보다 적고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2조6703억 원)과도 1586억 원 차이에 불과하다.
시가총액은 한 회사의 가치를 주가로 평가한 것으로 투자자들이 기업을 어떻게 보고있는지 보여주는 지표로 활용된다. 시가총액만 놓고 본다면 2021년 기준 매출액 25조 원에 육박하는 이마트가 지난해 매출액...
국내외 공항 라운지 무료 서비스(월 1회, 연 2회)와 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 24 등 편의점 이용금액의 5% 할인도 담았다.
친환경 소재로 제작한 카드와 상품 안내장으로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실천에도 기여했다. 카드 디자인은 폐플라스틱을 활용했고 상품안내장은 재생용지를 사용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엔데믹 전환으로 소비 심리가...
SPC삼립의 포켓몬빵이 날개돋힌듯 팔리자 이에 대응해 편의점 GS25가 메이플빵으로 맞불을 놨고, 이번에는 롯데제과가 디지몬빵을 출시해 경쟁에 나선다. 캐릭터빵의 흥행은 캐릭터를 담은 '띠부씰'과 높은 희소성이 주요인으로 꼽힌다. 통상 편의점 점포에 하루 2~3개밖에 공급되지 않기 때문이다. 롯데제과는 세븐일레븐에 우선 선보인 후 소비자 반응을 참고해...
이 카드는 전월 이용 실적 상관없이 편의점(CU, GS25), 커피ㆍ음료 전문점, 올리브영, 다이소,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5000원 이상 이용 시 5% 할인(월 최대 1000원)을 제공한다. SPC 해피포인트 가맹점에서 1000원 이상 결제 시 최대 5%의 현장 적립을 제공한다.
업계 관계자 "사회초년생을 선제적으로 고객으로 확보할 경우 추후 충성 고객으로 만들 수 있는...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GS25는 최근 '뮤직&비어페스티벌'(이하 뮤비페)를 약 3년 만에 부산, 일산에서 잇달아 성공리에 마쳤다. 뮤비페는 GS리테일의 창립기념일 행사를 소비자와 함께 즐긴다는 콘셉트로 시작된 행사로, 특히 올해는 박재범 원스피리츠 대표와 손잡고 원소주를 앞세운 마케팅을 비롯해 이하이, 코카앤버터(스우파 댄서), 마미손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GS25 반값 택배’ 이용 건수가 올해 택배 없는 날 기간에도 전년대비 214.8% 늘었다고 16일 밝혔다.
GS25에 따르면 올해 택배없는 날이 시행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GS25 반값 택배' 이용 건수는 지난해 택배없는 날(8월 14∼16일) 대비 214.8% 증가했다.
‘GS25 반값 택배’는 GS25 자체 물류 인프라를 활용해 국내 최저가로 이용할 수 있는 택배 서비스다. 보내는...
편의점 GS25는 사전 예약 구매 상품 112종 중 60%(65종)를 5만 원 이하 상품으로 구성했고, 세븐일레븐도 과일을 소량만 담아 3만 원대로 가격을 낮춘 ‘자연담은 사과배 혼합세트’ 상품을 선보였다.
이같은 양극화 현상은 코로나19와 최근 경제상황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명절 연휴기간 동안 고향 방문이나 대면...
글로벌 맥주 브랜드 하이네켄은 신제품 ‘하이네켄 실버’ 출시를 기념해 양양에 위치한 GS25 인구해변점에 팝업스토어를 열었습니다. 이 팝업스토어는 8월31일까지 운영되는데요. 하이네켄 실버가 Z세대를 겨냥해 출시된 만큼 Z세대들의 이용이 활발한 곳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타깃 소비자들과 만난다는 계획입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하이네켄 실버를...
CU는 윤봉길 의사 의거 90주년를 기념해 독립문화유산 보존 기금 1500만 원을 기부했고, 대상과 GS25는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을 위해 열리는 ‘815 런’을 후원했다. 빙그레는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6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 유통업체 관계자는 “올해는 광복절 이벤트나 관련 마케팅이 전혀 없다”면서 “회사 차원에서는 휴가철 연휴로만 생각하고 대응하고...
GS25가 추석 선물세트 판매 시즌을 맞아 프랑스 그랑크뤼 와인으로 일반 와인 사이즈보다 큰 ‘매그넘’, ‘더블매그넘’ 와인을 국내 유통 채널에서 가장 많이 확보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2022년 추석을 맞아 선물용 와인을 준비하며 고객들에게 인기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 프리미엄 대형 사이즈 와인의 종류와 물량을 대폭 늘렸다고 11일...
GS25는 7900만 원 상당의 로마네꽁띠, 2500만 원 대 돔 페리뇽 등 초고가 와인을 선보인다. ‘샤또마고’ 등 총 9종의 와인으로 구성된 2000만원 대 빈티지 컬렉션도 함께 준비해 프리미엄 주류 라인업을 완성했다. GS리테일의 '히트작' 원소주 역시 단독 추석 선물세트로 나온다.
여행 수요에 맞춰 추석 선물세트로 '제주 살기' 상품도 준비했다. 한화리조트 제주와...
고물가 인플레이션·리오프닝 효과에 힘입어 GS리테일이 올 2분기 편의점 및 홈쇼핑 사업 부문에서 '선방'했다. 다만 이커머스에 대한 막대한 투자 회수가 향후 과제로 지적된다.
GS리테일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474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은 2조8169억...
GS25가 휴가철을 맞아 영유아 부모들이 편하게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유아식품 전문브랜드 ‘루솔’과 손잡고 이유식 픽업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이유식 픽업서비스는 루솔에서 온라인으로 이유식을 주문하면서 배송지를 휴가지 인근 GS25편의점으로 설정하고 휴가일에 맞춰 수령일을 지정한 뒤 지정 날짜에 해당 편의점에서 주문한 이유식을 수령할 수...
6배 이상 증가하며 캐릭터 열풍을 반영하고 있다.
앞서 GS25는 스티커를 동봉한 메이플빵으로 인기몰이를 한 바 있다. 게임사 '메이플스토리'와 컬래버레이션으로 내놓은 메이플빵은 80종의 스티커 컬렉션을 동봉해 밀레니얼 세대의 수집욕을 자극하면서 약 보름 만에 100만 개가 팔려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