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처럼 지속가능 경영 보고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전문기관들을 활용할 수 있지만 말 그대로 CSR 연례보고서 작성에 활용할 수 있을 뿐 투자자들이 만족할 정보를 제공하지 못하는 게 현실이다. 투자자나 핵심 이해관계자들을 설득할 수는 없다는 얘기다. 설득의 핵심은 기업이 자신의 지속가능성 노력을 얼마나 구체적으로, 성실하게...
올해로 세 번째 발간되는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성 보고서에 대한 국제적 가이드라인이자 지속가능경영 최신 국제 표준인 GRI-G4 (Global Reporting Initiative G4)가 적용됐다.
포스코건설은 이를 통해 지속가능 한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펼쳐온 활동 성과와 계획을 글로벌 기준에 따라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또 브라질, 베트남, 칠레 등 해외 사업장에서 추진 중에...
보고서는 지속가능경영 보고 국제 가이드라인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3.1'에 따라 작성됐으며 △투명하고 책임 있는 성장 △인간과 환경의 존중 △파트너와 동행 등 3가지 추진방향에 대한 삼성ENG의 지속가능경영 체계 및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위한 접근법을 담고 있다.
특히 이번 보고서는 경제, 환경, 사회적 가치 창출에 대해 상호 연관성을 제시하는...
SK케미칼은 국내 기업 중 최초로 ‘GRI 마크’를 획득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측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업의 성과를 이해관계자들과 공유하고 향후 계획을 제시하는 보고서다.
SK케미칼이 내놓은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국제 표준을...
국제노조총연맹(ITUC)는 이와 관련 최근 공개한 세계노동권리지수(GRI)에서 한국을 최하위인 5등급으로 분류했다. 5등급은 ‘노동권 보장 없음’을 뜻하며 중국과 인도, 나이지리아, 방글라데시, 라오스 등 23개국이 이에 속한다. 이웃 일본과 러시아 등 26개국이 2등급 수준임을 감안한다면 현격한 격차를 보이고 있는 모양새다.
실질임금 또한 뚜렷한 정체기를 보이고...
한편, LG디스플레이는 이번 보고서부터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작성에 대한 국제 가이드라인인 GRI(Grobal Reporting Initiative) G4에서 권고하는 기준과 프로세스를 적용했다. 제3자 검증기관을 통해 보고서 내용 및 데이터의 정확성과 사실 여부를 확인하는 절차를 거쳤다.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2일부터 LG디스플레이 홈페이지(www.lgdispla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제노조총연맹(ITUC)이 19일(현지시간) 공개한 세계노동권리지수(GRI)에서 한국은 최하위인 5등급으로 분류됐다.
5등급은 ‘노동권 보장 없음(No guarantee of rights)’을 의미한다.
한국의 노동권 보장 수준은 중국 인도 나이지리아 등 23국과 같은 수준으로 평가됐다.
1등급 국가에는 덴마크 노르웨이 벨기에 핀란드 프랑스 등 18국이 포함됐다. 스위스...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작성에 대한 국제 가이드라인인 GRI(Grobal Reporting Initiative) G3.1에 따라 작성됐으며, GRI로부터 가이드라인 적용수준 최고레벨인 A+ 확인을 받아 4년 연속 국제적인 신뢰성을 확보했다.
보고서는 국문과 영문으로 제작돼 유관기관, 투자자, 학계, NGO 등 이해관계자들에게 배포되며, 교보생명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그중 88%가 국제기구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의 가이드라인을 사용 중이다. 마이크 왈라스(Mike Wallace) 미국&캐나다 GRI 국장이 컨퍼런스에 참석해 지난 6월 새로 발표한 G4 가이드라인을 설명한 것은 이런 현실을 반영한 것이다. 청중들이 왈라스 국장에게서 얻은 가장 큰 팁은 G4에서 새롭게 등장한 ‘Materiality’의 개념이다. 우리 말로는 ‘중요성’으로...
또한 국제컨퍼런스에는 남영숙 이화여자대학교 국제학과 교수, 캐서린 스미스 보스턴 대학 기업시민연구소 소장, 마이크 왈라스 US & GRI Director, 크리스티 리브스 미국 블루크로스앤블루실드협회(BCBS) 루이지애나주 전무 등이 강연자로 나서 선진 CSR의 트렌드와 기법 등에 대해 강연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을 찾아 CSR 필름페스티벌과...
“지속 가능 경영이 기업 실적에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마이클 왈라스 GRI 미국·캐나다 지역 담당 국장은 19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3 CSR필름페스티벌&국제컨퍼런스’에서 “좋은 거버넌스를 가지고 있는 기업이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왈라스 국장은 “이런 결과가 가능한 것은 보고가 단순히 기업뿐만 아니라...
마이클 왈라스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미국·캐나다 지역 담당 국장은 “지속 가능 보고를 하는 기업은 실적 부문에서 더 좋은 결과를 내고 있다”며 지속가능보고에서 이해관계자를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각 강연 뒤에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각 기업에서 참석한 CSR 담당자들은 물론 학생 및 일반인의 질의 응답이 쏟아져 CSR에 대한 점증하는 관심을 한...
스미스 소장은 “기업시민활동에 대한 보고서를 정기적으로 만들어 공표하는 기업들 70%는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의 가이드라인을 사용해 압도적이었고 별도의 형식없이 보고서를 내는 기업은 30%에 못 미쳤다”며 “지금 글로벌 사회에서는 단기적 관점에 매몰된 세상을 장기적 관점으로 조망하는 것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직...
또한 남영숙 이화여자대학교 국제학과 교수, 캐서린 스미스 보스턴 대학 시업시민연구소 소장, 마이크왈라스 US & GRI Director, 크리스티 리브스 미국 블루크로스앤블루쉴드협회(BCBS) 루이지애나주 전무 등이 강연자로 나서 선진 CSR의 트렌드와 기법 등에 대해 강연했다.
이어 오후에 열리는 2부에는 신영무 대회위원장, 신제윤 금융위원장, 박용만...
국내 유일, 국내 최대의 CSR 축제인 ‘2013 대한민국 CSR 필름 페스티벌’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 컨벤션센터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돼 GRI 미국·캐나다 지역 담당 마이크 왈라스 이사가 G4 가이드를 발표하고 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2013 대한민국 CSR필름페스티벌&국제컨퍼런스 대회위원회(대회위원장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가...
국내 유일, 국내 최대의 CSR 축제인 ‘2013 대한민국 CSR 필름 페스티벌’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 컨벤션센터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돼 GRI 미국·캐나다 지역 담당 마이크 왈라스 이사가 G4 가이드를 발표하고 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2013 대한민국 CSR필름페스티벌&국제컨퍼런스 대회위원회(대회위원장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가...
보고서 작성에 사용하는 기준으로는 88%가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의 가이드라인이라고 답했고, ISO(국제표준화기구)나 UN글로벌콤팩트(UNGC)가 제시한 기준은 각각 12%가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남 교수는 “국내 대기업 중 CSR 보고서를 작성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보고서를 작성하더라도 아직 ESG(친환경 ‘Environment’, 사회적 기여 ‘Social’...
“한국 기업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과 성장을 추구하겠다는 지속가능 보고 흐름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마이크 왈라스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미국·캐나다지역 담당국장은 “국민연금, NH-CA자산관리, MBK파트너스 등 많은 한국 기업·기관들이 지속가능 트렌드에 참여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강연에서 왈라스 국장은 G4...
이어 해외 연사로 초빙된 보스턴 대학 기업시민연구소 캐서린 스미스 소장, GRI 미국·캐나다 지역 담당 마이크 왈라스 이사, 미국 블루크로스앤블루쉴드협회(BCBS) 루이지애나주 크리스티 리브스 전무가 CSR에 대한 의미를 전했다. 2부에서는 신제윤 금융위원장,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의 축사와 함께 90여개의 출품작이 소개된다.
이날 이헌재 위원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