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커, LNG선, LPG선, 자동차운반선, 벌커 등 거의 모든 상선에 대해 건조 실적을 확보하고 있다.
최근 사업구조 고도화를 위해 부유식 원유생산 및 저장설비(FPSO), 드릴십, 반잠수식시추선 등 다양한 해양플랜트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연간 30여기의 각종 산업용 크레인과 벌크 운송설비, 운하 게이트설비 등을 제작하는 산업설비사업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180㎡(50여평) 규모의 부스를 마련해 LNG선과 LNG FPSO, LNG FSRU 등 다양한 LNG 설비 모형을 전시,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일본 원전사고 이후 친환경 LNG에 대한 수요 증가와 미국 셰일가스 수출 기대감으로 LNG 설비에 대한 발주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과 지속적인...
과거 근해에서 적용되던 고정식 플랫폼 수주로 기술력을 쌓아온 국내 조선업계는 심해에서 사용할 수 있는 FPSO 등 여러 생산설비 제작 능력까지 갖추게 됐다.
검증된 해양플랜트 품질도 국내 조선업계의 경쟁력이다. 해양플랜트는 한 지역에서 5~10년 동안 머물며 자원을 채취한다. 선박처럼 고장이 나면 도크가 있는 곳으로 가져와 수리할 수도 없고, 품질문제에 따른...
해양플랜트 분야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물량을 수주, 현재 노르웨이 골리앗 FPSO(생산저장하역 설비) 등 22개의 해양 프로젝트를 야드에서 진행 중이다.
특히 현대중공업은 지난달 19일 세계 최초로 LNG-FSRU(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저장재기화 설비) 건조에 성공했다. 2011년 노르웨이 회그LNG로부터 수주한 이 설비는 축구장 3배 크기인 길이 294m, 폭...
바다에 떠 있는 채 원유를 생산한 뒤 저장, 하역하는 설비인 ‘FPSO’에서 누려왔던 독보적인 지위를 LNG 부문에서도 놓지 않고 있는 것.
현대중공업이 최근 건조한 부유식 LNG 저장·재기화 설비인 LNG-FSRU는 신성장 부문으로 평가되고 있다.
‘바다 위 LNG 기지’로 불리는 LNG-FSRU는 LNG선이 가져온 가스를 액체 상태로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다시 기화시켜...
17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삼성중공업은 전일 대비 3.01%(1000원) 상승한 3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14일 말레이시아의 국영 에너지 기업인 페트로나스로부터 부유식 액화석유가스 저장설비(LNG FPSO) 1척의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1조5622억원으로 최근 매출액(14조4895억원)의 10.8% 규모에 해당한다.
삼성중공업은 말레이시아의 국영 에너지 기업인 페트로나스(Petroliam Nasional Berhad)사로부터 부유식 액화석유가스 저장설비(LNG FPSO) 1척의 공사를 수주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조5622억원으로 최근매출액(14조4895억원)의 10.8% 규모에 해당한다.
이들 3사는 시추설비인 드릴십이나 부유식 원유생산·저장·하역설비(FPSO), 대륙붕 유전개발에 특화된 시추설비인 잭업리그 등 고도의 기술력을 요구하는 해양플랜트 제작에 높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또 셰일가스 개발 붐으로 가스운반선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보고 영업전략을 가다듬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상선 분야에서도 연료효율이 높은 초대형...
현대중공업은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13년 세계일류상품기업 인증서 수여식’에서 원통형 FPSO에 대한 신규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원통형 FPSO는 2010년 2월 노르웨이 ENI 노르게 AS로부터 수주한 것으로, 국내에서 하루 사용하는 원유의 절반가량인 100만 배럴을 저장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이 설비는 자체중량...
△동성화인텍 - 동사는 세계 1위 LNG보냉재 일괄 생산업체로 올해 신규수주는 2450억원으로 목표치인 3천억원 중 82%를 달성했으며, 4/4분기 중 LNG선, 삼성중공업 쉘 LNG-FPSO 상부(Top-side) 등 추가 수주가 예상되어 목표 달성 가능성은 높다고 판단. 육상용 저장탱크, 일반 상선용 연료탱크 등으로 확산될 전망이며, 내년에는 사업 구조조정 효과 및 차입금...
△동성화인텍 - 동사는 세계 1위 LNG보냉재 일괄 생산업체로 올해 신규수주는 2450억원으로 목표치인 3천억원 중 82%를 달성했으며, 4/4분기 중 LNG선, 삼성중공업 쉘 LNG-FPSO 상부(Top-side) 등 추가 수주가 예상되어 목표 달성 가능성은 높다고 판단. 육상용 저장탱크, 일반 상선용 연료탱크 등으로 확산될 전망이며, 내년에는 사업 구조조정 효과 및 차입금...
△동성화인텍 - 동사는 세계 1위 LNG보냉재 일괄 생산업체로 올해 신규수주는 2450억원으로 목표치인 3천억원 중 82%를 달성했으며, 4/4분기 중 LNG선, 삼성중공업 쉘 LNG-FPSO 상부(Top-side) 등 추가 수주가 예상되어 목표 달성 가능성은 높다고 판단. 육상용 저장탱크, 일반 상선용 연료탱크 등으로 확산될 전망이며, 내년에는 사업 구조조정 효과 및 차입금...
△동성화인텍 - 동사는 세계 1위 LNG보냉재 일괄 생산업체로 올해 신규수주는 2450억원으로 목표치인 3천억원 중 82%를 달성했으며, 4/4분기 중 LNG선, 삼성중공업 쉘 LNG-FPSO 상부(Top-side) 등 추가 수주가 예상되어 목표 달성 가능성은 높다고 판단. 육상용 저장탱크, 일반 상선용 연료탱크 등으로 확산될 전망이며, 내년에는 사업 구조조정 효과 및 차입금...
△동성화인텍 - 동사는 세계 1위 LNG보냉재 일괄 생산업체로 올해 신규수주는 2450억원으로 목표치인 3천억원 중 82%를 달성했으며, 4/4분기 중 LNG선, 삼성중공업 쉘 LNG-FPSO 상부(Top-side) 등 추가 수주가 예상되어 목표 달성 가능성은 높다고 판단. 육상용 저장탱크, 일반 상선용 연료탱크 등으로 확산될 전망이며, 내년에는 사업 구조조정 효과 및 차입금...
△동성화인텍 - 동사는 세계 1위 LNG보냉재 일괄 생산업체로 올해 신규수주는 2450억원으로 목표치인 3천억원 중 82%를 달성했으며, 4/4분기 중 LNG선, 삼성중공업 쉘 LNG-FPSO 상부(Top-side) 등 추가 수주가 예상되어 목표 달성 가능성은 높다고 판단. 육상용 저장탱크, 일반 상선용 연료탱크 등으로 확산될 전망이며, 내년에는 사업 구조조정 효과 및 차입금...
△동성화인텍 - 동사는 세계 1위 LNG보냉재 일괄 생산업체로 올해 신규수주는 2450억원으로 목표치인 3천억원 중 82%를 달성했으며, 4/4분기 중 LNG선, 삼성중공업 쉘 LNG-FPSO 상부(Top-side) 등 추가 수주가 예상되어 목표 달성 가능성은 높다고 판단. 육상용 저장탱크, 일반 상선용 연료탱크 등으로 확산될 전망이며, 내년에는 사업 구조조정 효과 및 차입금...
△신규종목- 없음
△제외종목- 없음
◇중소형주 추천종목
△동성화인텍 - 동사는 세계 1위 LNG보냉재 일괄 생산업체로 올해 신규수주는 2450억원으로 목표치인 3천억원 중 82%를 달성했으며, 4/4분기 중 LNG선, 삼성중공업 쉘 LNG-FPSO 상부(Top-side) 등 추가 수주가 예상되어 목표 달성 가능성은 높다고 판단. 육상용 저장탱크, 일반 상선용 연료탱크 등으로...
한편 티케이는 삼성중공업과 7억5700만달러 상당의 FPSO(부유식 원유생산저장 하역설비) 수출거래 계약을 맺고 영국 BG그룹이 추진 중인 북해지역 원유개발 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티케이가 발주한 총 제작비는 10억달러 규모로 삼성중공업이 수주한 FPSO 외에 2억달러 상당의 부속물은 노르웨이 프라모사 등이 제작해 삼성중공업에 납품한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수출입은행 등은 캐나다 해운선사인 티케이사가 발주한 10억2000만달러 규모 FPSO(부유식 원유생산저장 하역설비) 건조사업에 6억1400만달러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삼성중공업이 맡았다.
수은이 1억7700만달러를 직접 대출하고, 외환은행은 수은의 대외채무보증을 받으면서 1억3000만달러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무역보험공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