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EY한영에 따르면 이 플랫폼은 해운기업 머스크, 보험·금융 관련 서비스 표준 개발 비영리조직 ACORD, 마이크로소프트, 컨설팅 기업 윌스타워 왓슨, 보럼기업 MS암린, XL캣린 등과 함께 추진된다.
EY한영은 해양보험에 블록체인을 적용하면 재해심사, 보상금 지불 등 보험 프로세스를 단축시킬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본사업은 2018년 시작될 예정이다....
EY한영 관계자는 “RPA 컨설팅은 수익 전망도 좋다”며 “비용을 줄이고 효율성을 높이려는 기업들의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EY한영 측은 RPA 도입으로 △인건비 10~25% 감소 △직원 업무만족도 상승 △수작업 처리 실수 감소 △업무처리시간 50% 단축 △6개월 내 투자효과 회수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EY한영은 대형 카드사가 업무에...
신뢰가 떨어진 안진회계법인이 새 법인을 설립해 글로벌 컨설팅사인 딜로이트와의 제휴 재추진에 나설 것으로 전망이 제기되는 배경이다.
중형 회계법인 관계자는 “아직까지 딜로이트안진 회계사의 이탈은 본격화하지 않았다”며 “하지만 딜로이트안진의 일감을 가져간 다른 회계법인은 인력이 필요할 수밖에 없어 1심 판결 전후로 해 인력 이동이 있을 것”...
26일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가 발표한 ‘ 글로벌 기업 매각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에 응한 국내 기업 중 55%가 ‘기술변화에 따른 위기와 기회’를 매각 이유로 꼽았다.
이는 빠른 기술변화에 민감한 국내 시장 상황이 기업들의 선택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유가와 금리 등과 같은 거시 경제 불안(34%), 주주행동주의 우려(17%), 지정학적 불확실성(14...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는 25일 ‘EY 2017 글로벌 기업 매각 연구 보고서’를 통해 이같은 의견을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기업의 55%는 기술변화, 34%는 거시경제의 불안이 기업 매각의 동기라고 답했다. 글로벌 기업의 62%가 거시경제의 불안이 기업 매각의 원인이라고 밝힌 것과 비교됐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을 원인으로 꼽은 비율은 국내 기업 14%, 글로벌...
산업은행에서 일감을 주로 받는 딜로이트안진 워크아웃팀 20여 명은 지난해 이미 EY한영으로 이직했다.
안진회계법인이 글로벌 회계 컨설팅 기업 딜로이트와의 제휴를 이어갈 수 있을지도 주목되는 부분이다. 딜로이트는 현시점에서 안진과의 제휴를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히고 있다.
하지만 안진의 감사 부문 매출액이 급격히 감소하면 사업 부문별 독립화는...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은 오는 10일 여의도 태영빌딩 태영아트홀에서 국내 발전기업과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글로벌 발전시장 동향 및 지역별 투자 기회 소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전 세계 발전 및 신재생 에너지 시장 인수합병(M&A) 동향과 북미, 남미, 유럽 등 지역별 투자 기회를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이와 함께...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은 2017 세법개정안이 공포∙시행되는 오는 2월 3일(금)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17 개정세법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기획재정부 세제 전문가들이 2017년 세법개정안에 포함된 △법인세법 △조세특례제한법 △소득세법 △국제조세 △상속∙증여세 △부가가치세 관련 개정사항을 설명한다.
이와 함께...
부산은행은 지난해 9월부터 금융산업 및 IT분야에 컨설팅, 시스템 개발 경험을 보유한 EY한영과 함께 빅데이터 시스템 구축을 추진해 왔다.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부산은행은 고객정보와 상품가입 정보 등을 바탕으로 고객의 직업, 수입지출, 소비패턴, 채널별 이용형태 등을 분석해 고객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의 행동예측, 행동패턴 분석을 통해 필요한...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은 3일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제10회 EY 최우수 기업가상(EY Entrepreneur Of the Year)’ 시상식을 열고,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을 비롯한 총 7명의 기업가에게 상을 수여했다.
EY최우수 기업가상은 EY가 매년 끝없는 도전과 리더십으로 혁신을 이끌어가는 모범적인 기업가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은 13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저성장 시대와 원샷법’ 세미나를 열고, 100여 명의 기업 임원들을 초청해 기업들의 효과적인 사업재편 방안을 제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EY한영 사업재편 지원센터의 최재원 전무, 박남수 전무, 민덕기 상무가 저성장 시대 도래와 기업의 사업재편 전략 및 사례와 교훈, 기업활력법(기활법)의 주요...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은 서진석 대표가 11일 고용노동부 주최 ‘2016년도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일자리 창출 포상은 일자리 창출에 매진하는 분위기 조성과 고용률 제고를 위해 실시하는 정부포상제도다. 매년 일자리 창출 및 개선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수여되고 있다.
서진석 대표는 법인의 빠른...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은 2016 신입공인회계사 모집을 통해 250명 선발을 완료하고, 19일부터 연수교육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지원자 수는 1000여 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EY한영은 우수 인재 확보 차원에서 채용 인원을 당초 계획보다 늘려 총 250명을 선발했다.
신입 공인회계사들은 EY홍콩에서 진행되는 오리엔테이션을 비롯해...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은 지난 9일 어려운 이웃에게 보금자리를 마련해주기 위한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EY한영은 2008년 한국해비타트와 후원협약을 체결한 이후, 9년째 '희망의 집짓기' 사업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매년 집짓기 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2500만원의 후원금을...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은 오는 16일 여의도 태영빌딩 T아트홀에서 제51회 공인회계사 2차 시험 응시자 및 기합격자들을 대상으로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회계법인에 입사하고자 하는 예비 공인회계사들에게 EY한영에서의 업무와 커리어 개발 기회 등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다국적 회계법인 겸 컨설팅업체인 언스트앤영(EY)은 영국이 유럽연합(EU) 탈퇴인 ‘브렉시트(Brexit)’로 단기적인 경기침체에 빠질 것으로 예상했다고 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EY는 18일 정식 발표할 보고서에서 영국의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2.6%에서 0.4%로 대폭 하향 조정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이 올해...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리스크를 기업들이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미국 팔라미다(Palamida)사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리스크에 대한 전문적인 자문을 비롯해 기업 인수·매각 시 가치평가에 영향을 미치는 오픈소스...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은 오는 7월 대학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세무 지식을 겨루는 세무 경연대회 ‘2016 영 택스 프로페셔널 오브 더 이어(Young Tax Professional of the Year, 이하 (YTPY)’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세무 전문가로 성장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해 EY글로벌에서 매년 주최하는 YTPY의 예선 대회다....
지난 3월 M&A 자문 분야에서 실적을 올리는 EY한영에 경영컨설팅을 의뢰했다. 당시 회사 측은 주 사장이 회사 상황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절차라고 설명했으나 하이투자자증권 매각 시 부실자산 논란을 피하기 위한 과정이란 해석이 우세했다.
하이투자증권 매각이 성사된다면 시장의 눈길은 SK증권으로 향할 전망이다. SK증권은 대주주 SK가 지난해 8월...
주 사장은 지난 3월 인수합병(M&A) 자문 분야에서 실적을 올리고 있는 EY한영에 경영컨설팅을 의뢰했다. 회사 측은 주 대표가 회사 상황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컨설팅을 맡겼다고 설명했으나. 하이투자증권 매각 시 부실자산 논란을 피하기 위한 밑작업이란 해석이 불거졌다.
현대중공업 경영지원본부장 출신 양동빈 전무가 이달 초 하이투자증권에 온 점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