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은 9일 거제 일운면 지세포리 해안에서 제1회 ‘DSME 바다식목일’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세계적으로 보호받아야 할 다년생 해초’로 알려진 잘피의 기능과 해양환경 보전 중요성에 대한 수중생태계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임직원들과 가족들은 직접 ‘잘피 해초 심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해양 환경 보전을 실천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오는 9일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리 해안 일대에서 바다녹화현상 예방과 해안정화를 위한 제1회 ‘DSME 바다식목일’을 개최한다. 행사는 약 30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우리 바다에 생명을 심어요’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정부는 갯녹음화(해조류가 사라지는 현상)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바다 숲 조성사업을 시행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27일 고재호 사장과 성만호 노조 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DSME 열린 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대우조선해양은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국가적으로 ‘변화의지’가 고조되는 가운데, 회사의 관행과 시스템을 진단하고 근본적 변화를 도모하기 위해 토론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서울 본사와 거제도...
이밖에 지난해부터 채용을 시작한 특수과정 이수자(전문대·폴리텍대) 대상 채용 계획도 올해 하반기까지 진행한다.
채용 회사 홈페이지(recruit.dsme.co.kr)와 기술교육원 홈페이지(job.dsme.co.kr)를 통한 서류접수로 이뤄지며 자세한 일정과 전형방법은 각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아동생활시설인 성지원을 방문한 고재호 사장과 DSME사회봉사단 이철상 단장(인사지원실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각각 4명에서 5명으로 조를 나눠 거제지역 21개 지역복지시설 및 아동센터를 방문했다.
장애우, 어린이들의 저녁 식사를 도운 뒤 환담과 격려의 시간을 가진 임직원들은 5000만원 상당의 성금을 전달했다.
고재호 사장은“지속적인 사회활동으로...
대우조선해양 중앙연구소 산하 시스템통합연구 그룹에서 개발한 다뷰는 ‘DSME 어드밴스드 뷰어(Advanced Viewer)’의 약자로, 말 그대로 선박과 해양제품의 모든 것을 ‘다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의미한다.
이 시스템은 CAD로 만들어진 3차원 설계 도면을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보여줘 대용량의 선박·해양 설계 검토에 특화된 프로그램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
이번에 미국 트랜스오션으로부터 수주한 드릴십은 대우조선해양이 자체 개발한 ‘DSME-12000’ 드릴십 모델로, 길이와 너비, 폭이 각각 238m, 42m, 19m다. 이는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하는 드릴십 중 최대 규모다.
최대 수심 3.6km의 심해에서 최대 12km까지 시추할 수 있는 해당 선박은,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16년 중순 경 발주사 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대우조선해양이 이번에 수주한 드릴십은 자체 개발한 최첨단 디자인인 ‘DSME e-스마트 드릴십’ 모델로, 최대 수심 3.6km 심해에서 최대 12km까지 시추할 수 있다. 심해에서의 원활한 시추작업을 위해 최적화된 설계와 장비가 탑재된다.
DSME e-스마트 드릴십 모델은 드릴십의 핵심 기능인 시추능력 강화를 위해 각각 1400톤과 1250톤인 2개의 시추 타워가...
이번에 수주한 드릴십은 대우조선해양이 자체 개발한 DSME-12000형으로 최대 수심 1만2000피트(약 3600m)의 심해에서 최대 4만 피트(약 12km)까지 시추할 수 있다.
이 드릴십은 2개의 시추타워(Dual Derrick Type)를 적용해 하나의 유정을 시추할 때 각 타워별로 시추작업과 파이프 조립작업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다. 때문에 시추타워가 1개일 때보다 작업시간을...
대우조선해양은 올해부터 회사 자체의 MBA 교육과정인 ‘DSME MBA’를 진행하면서 정원의 10% 이상을 협력업체 임직원으로 채우기로 한 것. 과거에는 협력사의 요청이 들어오면 MBA 과정에 참가시키는 소극적 상생이였지만, 올해부터는 협력업체 참가를 명문화하면서 보다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지난 15일 서울 홍릉동 한국과학기술원 캠퍼스에서 제10기 DSME...
접수는 다음달 5일까지 대우조선해양 채용홈페이지 (http://recruit.dsme.co.kr)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2013년 8월, 2014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석박사 포함)이며 학점 제한은 없다. 그러나 공인어학성적(토익스피킹, 오픽)이 있어야 한다. 대우조선해양은 올 하반기 대졸신입사원공채는 실시하지 않을 예정이다.
부영그룹도 임원/경력...
대우조선해양은 이날 중공업사관학교 홈페이지(dhia.dsme.co.kr)를 통해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사무기술직 공채 합격자를 발표했다.
올해 처음 ‘공과대학’과 ‘설계/생산관리 전문가’과정으로 나눠 진행된 이번 채용은 서류전형에만 약 2500명이 지원, 25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서류·면접전형 등을 거쳐 두 과정에 100여명의 우수한...
대우조선해양 중공업사관학교 홈페이지(dhia.dsme.co.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이후 12월께 서류심사를 거쳐 기초시험과 면접전형을 치른다. 전형을 모두 통과한 최종 합격자들은 내년 초 중공업 사관학교에 입교하게 된다.
올해 고졸 신입사원 채용은 출신 고등학교별로 모집분야를 나눴다.
지난 10월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사내대학 정식인가를 취득한 대우조선해양은...
대우조선해양은 길이 238m, 폭 42m로 최대 4만 피트(약 1만2000m) 깊이까지 시추가 가능하도록 자체 개발한 DSME-12000형으로 제작할 예정이다. 1만2000피트(약 3600미터) 깊이에서 시추 작업에 최적화된 장비가 탑재된다.
트랜스오션에 인도될 드릴십에는 듀얼 액티비티 기술을 적용해 시추 작업의 효율성을 한단계 향상시킬 계획이다. 업계 최초로 2만psi...
지난 2009년 12월 수주한 이 드릴십들은 길이 243m, 폭 42m로 대우조선해양의 독자모델인 ‘DSME-10000’형으로 건조됐다. 최첨단 위치제어시스템(Dynamic Positioning System)과 최신식 드릴링 시스템을 갖추고 최대 수심 3000미터 해상에서 최대 12 킬로미터 깊이까지 시추할 수 있다.
드릴십은 내년 3월까지 선주 측에 모두 인도되며, 인도 후 브라질의 최대 원유개발회사인...
이와 함께 이번에 수주한 드릴십은 대우조선해양이 자체 개발한 DSME-12000형으로 제작되며, 최대 수심 1만2000피트(약 3600미터)의 심해 시추 작업을 위해 최적화된 장비와 설계가 적용됐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드릴십은 기존보다 1000 톤이 더 많은 최대 3200톤 무게의 시추파이프와 보호관을 실을 수 있어, 시추타워가 1개일 때 보다 작업시간을 25% 이상...
한편 대우조선해양은 고졸 우수 고졸 인재 등용을 위해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한다. 대우조선해양 홈페이지 (www.dsme.co.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다음달 19일 서류전형 합격자가 발표된다. 이후 11월 중순 면접과 적성검사를 통해 12월 중순 최종 합격자가 발표되면 2012년 1월 1일부터 입사하게 된다.
오는 2015년 세계 10위, 2020년에는 세계 시장 15%를 차지하는 3위권의 풍력 설비업체에 올라선다는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남상태 대우조선해양 사장을 비롯해 캐나다 풍력공장 합작회사인 DSME Trenton(DSTN)의 이남기 대표, 노바 스코샤 주지사인 대럴 덱스터(Darrel Dexter)씨 등 다수의 주요 내외빈들이 참석해 현지 풍력사업에 대한 높은 기대치를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