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생명은 경주 지진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보험계약대출 원리금 상환 유예 등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금융지원 대상은 지진 발생 피해를 본 경주 울산을 포함한 인근 지역 주민과 기업이다. 적용 기간은 내년 3월까지다.
DGB생명은 피해 사실을 확인한 고객에 대해서 피해일로부터 6개월 동안 보험계약대출 원리금 상환을 유예하고...
DGB생명은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해관재단 ‘좋은집’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DGB생명 임직원 1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보육 교사를 도와 영아 보육을 지원하는 한편, 외부활동이 가능한 연령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텃밭 가꾸기 활동 등을 진행했다.
한편, 좋은집은 1918년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이번에 새로운 타이틀 스폰서로 나서게 된 DGB금융그룹(회장 박인규)은 DGB대구은행을 중심으로 DGB생명, DGB캐피탈, DGB유페이, DGB데이터시스템, DGB신용정보 등 6개사를 거느린 종합금융그룹이다.
DGB금융그룹 박인규 회장은 “최근 한국 선수들이 국제 경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감동을 주는 등 골프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RBC비율이 떨어진 곳은 신한생명(1.7%P↓), DGB생명(9.3%P↓), 하나생명(1.4%P↓), 에이스생명(23.6%P↓) 등으로 나타났다.
손보사 중에서는 MG손해보험(152.9%→239.3%, 86.5%P)의 RBC비율이 가장 많이 상승했다. 역시 대형사로 분류되는 삼성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는 순서대로 373.6%, 221.5%, 230.1%로 집계됐다.
금감원은 "보험금 지급의무 이행을 위한 기준인...
반면 DGB금융은 올 1분기 전년대비 4.0% 감소한 1014억원의 당기순이익(연결기준)을 보였다.
지난해 DGB생명 인수효과로 실적이 상승한 것을 감안하더라도 다른 지방지주보다 성장세가 둔화됐다.
금융권 한 관계자는 “DGB금융은 실탄도 넉넉해 적절한 매물을 판단하고 인수합병에 발빠르게 대응했다면 BNK금융 못지않은 성장을 이뤘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행사에 앞서 이투데이 기자와 만난 오익환 DGB생명 사장은 “저금리, 저성장 환경인 만큼 안정적으로 운영하려고 한다”며 “하반기 영업전략을 다각도로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오훈 하나생명 사장 역시 “하반기에 보장성 중심으로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김용복 NH농협생명은 "(경제 환경에 맞는 하반기 경영전략을)...
업황이 좋지 않아 하반기에 채용 계획을 전혀 세우지 못한 회사도 있고, 채용하더라도 지난해 수준이나 지난해보다 작은 규모로 뽑는다는 계획이다.
보험업계는 대졸자 공채를 진행하기보다 결원이 발생했을 때 수시로 직원을 뽑거나 경력직을 충원하는 경우가 많다.
하반기에는 한화생명, 롯데손보, 코리안리, 한화손보, DGB생명 등이 채용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체결
△DGB금융지주, 삼성생명에서 국민연금으로 최대주주 변경
△휴스틸, 박훈 대표이사 신규 선임
△삼화페인트공업, 고투명성 아크릴계 반광 분체도료 관련 특허권 취득
△포시에스, 논현동 소재 부동산 235억에 양수
△상보 "中 TCL과 1억 달러 규모 합작 공장건설 동의"
△이화전기, 15억 규모 셀바이오스 지분 취득
△썬텍, 20억 규모 자기주식...
DGB금융지주는 6일 최대주주가 삼성생명에서 국민연금공단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전날 국민연금은 장내매수를 통해 보통주 1198만8886주를 취득해 지분율 7.09%로 DGB금융지주의 최대주주가 됐다. 이전 최대주주인 삼성생명 지분율은 6.95%(1175만5894주)로 종전과 같다.
현재까지 자살보험금 지급 의사를 밝힌 곳은 PCA생명을 포함해 ING·신한·메트라이프·하나·DGB생명 등 총 6개사에 불과하다.
반면 지급을 보류하고 있는 곳은 삼성·교보·한화·현대라이프·KDB·동부·흥국·알리안츠생명 등 8개사다.
이번 검사 결과에 따라 업계의 판도가 완전히 변화될 수 있다.
생보사의 자살보험금 미지급금액과 지연이자 규모는 현재 알려진...
이에 따라 자살보험금 지급 결정을 내린 보험사는 INGㆍ신한ㆍ메트라이프ㆍ하나ㆍDGB생명ㆍPCA등 6개사로 늘어났다.
ING생명 지급 결정 이후 PCA생명을 비롯해 중소형사들의 입장에 변화가 일고 있다.
흥국생명도 내부 보고를 거쳐 지급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흥국생명의 자살보험금 미지급금 규모는 32억 원(70건), 이 중 소멸시효가 지난 금액은 27억 원...
ING생명의 이날 결정으로 자살보험금을 지급하기로 한 업체는 신한·메트라이프·하나·DGB생명 등 5개로 늘었다
흥국생명도 내부 보고를 거쳐 지급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흥국생명의 자살보험금 미지급금 규모는 32억원(70건), 이중 소멸시효가 지난 금액은 27억원(56건)이다.
반면, 이번에 금감원 검사를 받는 삼성·교보생명을 비롯해 한화생명, PCA생명...
현재 소멸시효 경과건 지급 보험사는 ING생명, 신한생명, 메트라이프 생명, DGB생명, 하나생명 등 5개사다.
나머지 8개사는 지급 유보 결정에 변함이 없다.
해당 8개사는 ‘빅3’(삼성생명·한화생명·교보생명), PCA생명, 현대라이프생명, KDB생명, 동부생명, 알리안츠생명 등이다.
영국계 보험사인 PCA생명은 홍콩에 있는 아시아 지역본사와, 현대라이프생명은 2대...
지급 소멸시효(2년)가 지났다고 다시 주장하자 금융감독원은 소멸시효에 관계없이 자살보험금을 지급하도록 권고했다.
그러나 삼성생명과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업계 빅3를 포함해 9개 보험사는 자살보험금 지급을 유보하고 있는 상황이다.
ING생명의 이날 결정으로 자살보험금을 지급하기로 한 업체는 신한·메트라이프·하나·DGB생명 등 5개로 늘었다.
반면 신한생명, 메트라이프생명, DGB생명, 하나생명 등 중소형사 4곳은 소멸시효가 지난 자살보험금도 지급하겠다는 계획서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했다.
실리와 명분 사이에서 업계가 양분된 것이다.
이병찬 사장은 보험업계에서 30여년간 경력을 쌓아온 보험전문가다.
1982년 삼성생명에서 계리·상품담당으로 시작해 2000년 삼성생명 마케팅팀장까지 20년 가까이...
조사 대상 보험사는 ING생명, 삼성생명, 교보생명, 알리안츠생명, 동부생명, 한화생명, 신한생명, KDB생명, 메트라이프생명, 현대라이프생명, PCA생명, 흥국생명, DGB생명, 하나생명 등이다.
금감원은 2014년 보험사들을 대상으로 자살보험금 규모에 대한 서면 답변을 받은 바 있다. 이 자료에 따르면 미지급 보험금은 2980건, 금액은 총 2465억원으로 회사별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