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CSR필름페스티벌 출품작에 대한 심사는 더 공정하면서도 까다롭게 진행됐다. CSR 활동은 물론 영상의 질이 높아지면서 경쟁이 치열했기 때문이다.
출범 첫해와 지난해에는 심사위원단 심사를 거쳐 우수작들을 선정, 산업통상자원부 등 3개 부처 장관상과 대회위원장상 등을 수여했지만 올해는 심사위원단 심사와 병행해 전체 출품작을 대상으로 지난 3일부터...
특히 해가 거듭될수록 영상의 기술적인 수준이 좋아졌을 뿐 아니라 CSR 활동의 내용을 재미있고 생생한 이야기로 설득력있게 전달하는 스토리텔링이 대폭 강화된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2014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이 27일 오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이날 심사위원들은 올해 출품작들이 대한민국 기업들의 CSR 활동의 현주소를 잘...
Z세대는 우리나라 젊은이들에게도 붙여줄 수 있는 애칭이다. 특성도 미국의 Z세대를 닮아 간다. 그들은 소비하고 즐기는 것만으로도 세상을 바꿀 수 있다. 창업대열에 합류하는 스타트업도 마찬가지다. 27일 열리는 ‘2014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에 와서 ‘그동안의 CSR는 왜 실패했는가’를 이해하고 함께 정답을 찾아가는 것은 사회적으로 살기 위한 첫걸음일 수 있다.
사회적 책임(SR) 실천 현장을 영상으로 담아 공유하고 즐기는 ‘2014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이 오는 27일 오후 2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됩니다.
2014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 대회위원회(위원장 이헌재)가 주최하고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코스리(한국SR전략연구소)가 주관하는 필름페스티벌은 기업과 비영리기구(NPO)...
지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주제로 봉사, 나눔 등에서 현장 활동을 영상으로 만들어 국민에게 알리는 ‘2013 대한민국 CSR 필름 페스티벌’에서 복지부 장관상인 밝은사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손명세 원장은 “사회공헌에 기쁜 마음으로 참가하는 직원들이 있어 지금껏 활동이 이어져왔다. 앞으로도 환아들의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인 치료 레크리에이션, 건강...
이투데이와 코스리(한국SR전략연구소)가 지난 19일 개최한 ‘CSR 필름페스티벌’은 그런 분위기를 바꾸려는 노력의 하나다. 필름페스티벌은 CSR 활동을 동영상으로 담아 모두가 공유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들어 보자는 취지에서 지난해 시작됐다. 출품작은 지난해 73개에서 올해 89개로 늘었고 필름페스티벌이 열린 63시티 그랜드볼룸은 인파로 가득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사회공헌에 더욱 매진해 나갈 것입니다.”
올해 CSR필름페스티벌에는 기업, 금융, 일반 및 학생 부문으로 구분돼 총 89개 작품이 출품됐으며 이 중 16개 작품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기업부문에서는 LG그룹이 ‘에티오피아를 가슴에 품다’란 동영상으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로 나선 LG 김현식 부장은 이날 “지난해 1월부터...
간간이 눈발이 날리는, 올 들어 가장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2013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 & 국제컨퍼런스’가 열린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행사장은 열기로 가득했다.
19일 오전에 열린 1부 행사에서는 정재계를 비롯한 각계 각층의 인사 500여명이 모여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새로운 트렌드와 아직 초보적인 수준에 머무르고 있는 국내 기업들의...
‘2013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 & 국제컨퍼러스’는 CSR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을 한층 키운 의미있는 자리였다. 정재계를 비롯한 사회 각계 인사들은 ‘CSR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그 중요성에 대해 입을 모았다.
이헌재 대회위원장(전 경제부총리)은 “CSR 필름페스티벌은 우리 기업들이 펼치는 사회공헌과 나눔활동의 현장을 공유하며 메시지를 되새기고...
19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2013 CSR필름페스티벌 & 국제컨퍼런스’에 출품된 89개 작품 하나하나는 모두 감동의 드라마였다. 편당 180초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날 행사에 참석한 500여명에게 CSR의 의미를 전하는 데 충분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삼성전자는 ‘기술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더 나은 세상, End가 아닌 And입니다’라는 제목으로 문명에서...
‘대한민국 CSR필름페스티벌’에 참가한 기업 관계자들과 대학생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저번 행사보다 컨퍼런스 수준이 높아졌고 사회공헌이라는 큰 주제를 각 주체들이 공유할 수 있어 좋았다는 만족스러운 평가가 이어졌다.
프리미엄 석간경제지 이투데이가 19일 서울 63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대한민국 CSR필름페스티벌’에는 정재계 인사, 대학생 등 각계...
KB금융그룹이 19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3 대한민국 CSR필름페스티벌&국제컨퍼런스’에서 금융위원장상을 수상했다. ‘베트남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하다. KB희망자전거’란 제목의 사회공헌 동영상을 통해서다.
KB금융지주 정장용 팀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KB금융그룹은 10개 계열사가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이번...
“하나를 배우고 또 하나를 가르친다(Know one Teach one).”
사회적기업으로 탄생할 KOTO서울이 19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3 대한민국 CSR필름페스티벌&국제컨퍼런스’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게 된 동영상 제목이다. 이는 KOTO서울이 지향하고 있는 목표와도 맞닿아 있다.
이날 대리 수상한 문영진 우리밀 대표는 “베트남에서부터 시작한...
LG그룹이 19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CSR필름페스티벌&국제컨퍼런스’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LG는 이번 CSR필름페스티벌에 ‘에티오피아를 가슴에 품다’란 제목의 사회공헌 동영상을 출품했다.
LG그룹 김현식 부장은 이날 수상 소감을 통해 “LG는 에티오피아, 캄보디아 등 여러 지역에서 기아대책 사회공헌을...
“앞으로도 직업이나 스펙이 아닌, 청소년들에게 진정한 꿈을 지어주도록 노력하겠다.”
청소년 교육기업 모티브하우스의 서동효 대표가 19일 열린 이투데이 주최 ‘대한민국 CSR필름페스티벌’에서 우수상을 차지한 후 밝힌 소감이다.
모티브하우스는 이번 CSR필름페스티벌에 ‘2013 다함께 꿈꾸는 다문화 가족 캠프’라는 제목의 CSR 동영상을 출품했다. 최근 진행한...
‘희망이란 이름의 시간 10분.’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가 19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3 대한민국 CSR필름페스티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동영상 제목이다.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사회봉사단 ‘오아시스’가 진행 중인 의료봉사 활동을 영상으로 엮은 것이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김주성 부원장은 “해외에선...
“지속 가능 경영이 기업 실적에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마이클 왈라스 GRI 미국·캐나다 지역 담당 국장은 19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3 CSR필름페스티벌&국제컨퍼런스’에서 “좋은 거버넌스를 가지고 있는 기업이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왈라스 국장은 “이런 결과가 가능한 것은 보고가 단순히 기업뿐만 아니라...
“혹부리 할아버지, 로봇소녀 유빈이….”
19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3 대한민국 CSR필름페스티벌&국제컨퍼런스’의 수상 작품들은 우리 사회가 국경, 인종, 장애를 넘어서 서로를 이해 한다면 ‘하나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영상 속에 감동적으로 녹여냈다.
총 74개 기업들은 89개 ‘3분’ 영상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의 필요성과...
미국 블루크로스앤블루쉴드협회(BCBS) 루이지애나주 크리스티 리브스 전무는 19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2013대한민국 CSR필름페스티벌&국제컨퍼런스’에 발표자로 나서 루이지애나주가 비만화를 극복해 나가는 사례를 설명하며 이 같이 밝혔다.
리브스 전무는 “루이지애나주는 미국에서 네번째로 과체중과 아동비만 비율이 높고...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는 ‘2013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에 참석한 정재계 인사들도 “CSR은 책임이 아닌 의무”라고 한 목소리를 냈다.
신영무 대회 공동위원장은 “우리가 사는 지구라는 공동체 차원에서도 기업과 시민의 사회적 책임이 요구되고 있다”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 만큼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서는 기업이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