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의 비만화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예방하는 것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으로 중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미국 블루크로스앤블루쉴드협회(BCBS) 루이지애나주 크리스티 리브스 전무는 37개의 독립 기업들로 구성된 미국 최대 건강보험기업 협회인 BCBS의 주요 활동 내용을 소개하며 비만화로 인한 책임 비용과 이에 대한 기업의 CSR활동...
남영숙 이화여자대학교 국제학과 교수는 19일 서울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3 CSR필름페스티벌’ 발표자로 나서 “대다수의 기업이 CSR 활동을 기부나 홍보(PR) 수단으로만 인식하는 경우가 많다”며 “CSR 활동의 중장기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이날 남 교수는 한국SR전략연구소(이하 코스리)와 이화여자대학교 국제대학원...
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내외빈을 포함한 기업 CSR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1부 행사에서는 한·미 양국 전문가들이 기업 CSR 활동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했으며, 2부에서는 CSR필름페스티벌에 참가한 74개팀 중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삼성전자, KB금융그룹,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의원 등 총 16개 기업 및 단체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한국 기업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과 성장을 추구하겠다는 지속가능 보고 흐름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마이크 왈라스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미국·캐나다지역 담당국장은 “국민연금, NH-CA자산관리, MBK파트너스 등 많은 한국 기업·기관들이 지속가능 트렌드에 참여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강연에서 왈라스 국장은 G4...
페스티벌’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 컨벤션센터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돼 이헌재 대회위원장(전 경제부총리)가 개회사를 하고 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2013 대한민국 CSR필름페스티벌&국제컨퍼런스 대회위원회(대회위원장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가 주최하고 이투데이와 한국SR전략연구소(코스리)가 공동 주관한다. 노진환 기자 myfixer@
‘꿈·희망·사랑.’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기업들의 ‘따뜻한 동행’을 담은 ‘2013 대한민국 CSR필름페스티벌&국제컨퍼런스’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한국SR전략연구소(이하 코스리)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각계각층 인사 약 500명이 참석해 영하의 날씨를 무색케 할...
“지속가능한 글로벌 경제는 장기적 수익성과 윤리적 행동, 사회적 정의 그리고 환경보전이 결합돼야 한다. 이는 기업이 경영과정에서 지속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한다는 의미다.”
마이크 왈라스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미국·캐나다 지역 담당 이사는 15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기업은 경제,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4가지 핵심 영역에서 성과와...
오는 19일 이투데이와 한국SR전략연구소가 주최하는 ‘2013 CSR필름페스티벌’에 참여하는 리브스 전무는 국내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에 큰 관심을 보이며 조언의 메시지를 전했다.
리브스 전무는 “기업이 속한 공동체나 지역뿐 아니라 종업원들에게도 의미 있는 업무를 부여하고, 이에 따른 결과를 측정 가능하고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미국 기업들은 최고경영진 수준에서 기업시민에 더 많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달 19일 개최되는 ‘2013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에 지난해에 이어 2년째 강연자로 나서는 캐서린 스미스 보스턴대학 기업시민센터(BCCCC) 소장은 이투데이와의 인터뷰를 통해 국내 기업들이 나아가야 할 CSR의 방향을 제시했다.
CSR는 자선과 기부, 협력사와의 상생...
행 사: 11월 19일 오전 9시30분, 여의도 63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
주 최: 2013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 대회위원회
주 관: 이투데이, 한국SR전략연구소(코스리)
후 원: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 금융위원회, 대한상공회의소
리서치 파트너: 이화여자대학교 글로벌 사회책임센터, 미국 보스턴대 기업시민연구소
한편 올해로 2회째인 ‘2013 대한민국 CSR 필름 페스티벌’은 오는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씨티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2013 대한민국 CSR필름페스티벌&국제컨퍼런스 대회위원회(대회위원장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가 주최하고 이투데이와 한국SR전략연구소(코스리)가 공동 주관한다.
대교는 사시(社是)인 건강한 인간, 건강한 가족, 건강한 사회를 바탕으로 고객과 사회에 대한 ‘눈높이 사랑’을 적극 실천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다.
그동안 대교는 업의 특성을 살려 대교가 가장 잘할 수 있는 ‘교육’을 통해 사회에 이바지하는 프로보노(Pro Bono)를 지향해왔다. 어려운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을, 그들의 눈높이에 맞게 제공하는 것이...
대림산업은 우리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보다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5대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먼저 행복한 집을 지어주는 ‘행복나눔’ 활동을 2005년부터 펼쳐오고 있다. 2012년에는 한국 사랑의 집짓기 연합회 서울지회와 손잡고 종로구 이화마을을 찾아 곰팡이 제거, 도배 및 단열마감보드 설치, 장판지 교체 등의 ‘사랑의 집고치기’...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국민의 신뢰는 반드시 필요하며, 봉사활동은 국민의 신뢰를 얻는 초석이다."
조환익 사장의 이같은 신년화두로 출발한 한전의 사회공헌활동은 올 한해도 여전히 분주했다. 특히 재능기부, 저소득층 전기요금 지원, 사회적 기업 육성을 통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꾸준한 사회공헌을 일궈냈다는 평가다.
이와...
빈곤퇴치와 국제개발을 공부하던 개발경제학자가 CSR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계기였다.
국제공무원과 한국 외교부 공무원 등 공공 영역에서 일하다 2008년 대학으로 자리를 옮겨 시민사회의 일원이 된 이유도 ‘우리 사회에서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이슈지만 잘 안 되고 있는’ CSR를 확산시키고 싶어서였다.
그러나 남 교수는 “아직 우리 기업들의 CSR에는 100점...
특히 올해는 연극·뮤지컬 전공 대학생을 위한 페스티벌 ‘하트(H.Art)’를 시작했다.
이 팀장은 “H-온드림 오디션은 조만간 가시적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하트도 예술활동만으로 생업이 어려운 학생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차그룹의 사회공헌 부문이 두각을 나타내자 사내에서도 변화가 일고 있다. 사회공헌을 ‘업무...
“CSR는 경영의 부수적인 것이 아닙니다. CSR가 경영의 본질이 돼야 합니다.”
최근 사회 각계각층에서 CSR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의 경우 아직 선진국에 비해 뒤처졌다고 하지만 삼성전자, 현대차, LG전자 등 세계 시장에서 확고한 자리를 차지한 글로벌 기업이 늘어나면서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손동영 코스리 소장은 “여전히 부족하다”...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 영상을 담은 ‘CSR필름페스티벌’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다. 순직한 소방관 아버지의 이야기를 담아 모두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던 ‘S-Oil 햇살나눔’ 영상을 비롯해 약 20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던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가슴을 뜨겁게 할 작품이 페스티벌을 찾았다. 오는 19일 열리는 ‘2013 대한민국 CSR 필름 페스티벌’에서 소개될...
이번 행사는 2013 대한민국 CSR필름페스티벌&국제컨퍼런스 대회위원회(대회위원장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가 주최하고 이투데이와 한국SR전략연구소(코스리)가 공동 주관합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총 55개팀 70여개 작품이 접수 마감돼 작년에 이어 올해도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반기업 30개사를 비롯해 금융 9개사, 학생과 일반에서 각각 5개와...
사회적 책임(SR, Social Responsibility) 실천 현장을 영상으로 담아 공유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 ‘2013 대한민국 CSR 필름 페스티벌’이 오는 11월 19일 서울 여의도 63시티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됩니다.
‘CSR 필름 페스티벌’은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를 맞는 행사로 국내 SR 활동의 최신 흐름과 우리 사회의 양극화 해소 노력에 큰 기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