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6일 오전 '최순실 국정 농단' 청문회에는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회장, 조양호 한진그룹회장, 신동빈 롯데그룹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 대표이사, 김승연 한화그룹회장, 구본무 LG 대표이사, 손경식CJ 대표이사가 증인으로 출석했다.
정몽구 회장이 국회 로비에 들어설 때 몇몇 사람들이 "정몽구를 구속하라"고 외치는 등 한때 소란이...
이날 국조특위 청문회에 출석한 9개 그룹 총수들은 이재용 부회장,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회장, 최태원 SK그룹회장, 구본무 LG그룹회장, 신동빈 롯데그룹회장, 김승연 한화그룹회장, 조양호 한진그룹회장, 손경식CJ그룹회장, 허창수 GS그룹회장(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등이다. 이들 총수는 9시 45분 모두 입장을 마쳤다.
오전 10시부터 시작한 청문회는 종료 시간을...
김성태 위원장을 기준으로 좌측에서 우측 방향으로 ‘손경식CJ그룹회장(77), 구본무 LG그룹회장(71), 김승연 한화그룹회장(64), 최태원 SK그룹회장(56),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48), 신동빈 롯데그룹회장(61), 조양호 한진그룹회장(67),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회장(78)순으로 배치됐다. 70대 후반으로 고령인 정몽구 회장과 손경식 회장을 가장 양 끝에 배치하고...
국회에 모습을 드러내 청문회 대기실로 입장했으나, 의혹과 관련한 취재진의 질문에는 답변하지 않았다.
이어 신동빈 롯데 회장과 조양호 한진 회장, 허창수 GS 회장, 정몽구 현대차 회장, 최태원 SK 회장, 손경식CJ회장, 김승연 한화 회장, 구본무 LG그룹회장이 차례로 도착했다.
기업 총수들은 각종 의혹에 대한 질문에 "성실히 답하겠다"고만 답했다.
5일 국정조사특위가 공개한 제1차 청문회 증인 좌석배치도에 따르면 김성태 위원장을 기준으로 좌측에서 우측 방향으로 손경식CJ그룹회장(77) - 구본무 LG그룹회장(71) - 김승연 한화그룹회장(64) - 최태원 SK그룹회장(56)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48) - 신동빈 롯데그룹회장(61) - 조양호 한진그룹회장(67) -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회장(78)순으로 자리가 배치됐다.
70대...
이날 국내 10대 그룹에 속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정몽구(현대차)ㆍ최태원(SK)ㆍ구본무(LG)ㆍ신동빈(롯데)ㆍ허창수(GS)ㆍ김승연(한화)ㆍ조양호(한진) 회장 등 8명의 총수들과 재계 12위 규모인 CJ그룹의 손경식 회장까지 총 9명의 총수가 증인으로 출석한다.
이번 청문회는 기업인 숫자와 총수들의 면면을 따지면 역대 청문회 중 최대다. 앞서 국조특위는 증인 1명당...
이미경(58) CJ그룹 부회장의 경영 일선 퇴진을 압박한 혐의를 받고 있는 조원동(60) 전 청와대 경제수석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법 성창호 영장전담부장판사는 24일 강요미수 혐의로 청구된 조 전 수석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성 부장판사는 “통화 녹음파일을 포함한 객관적 증거 자료 및 본건 범행에 이르게 된 경위에 관한 피해자의 주장 내용...
8대 그룹 총수는 이재용 부회장과 구본무 LG그룹회장, 정몽구 현대차그룹회장, 최태원 SK 회장, 손경식CJ회장, 김승연 한화그룹회장, 조양호 한진그룹회장, 신동빈 롯데그룹회장이다. GS 회장인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과 이승철 전경련 상근부회장 등도 증인 명단에 올랐다.
한 대기업 대관업무 담당자는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아직 특위에서 최종 의결이...
재계 관련 인사는 전국경제인연합회 허창수 회장(GS그룹회장), 이승철 상근부회장을 포함해 이재용 삼성 부회장, 정몽구 현대차회장, 최태원 SK그룹회장, 구본무 LG그룹회장, 신동빈 롯데그룹회장, 김승연 한화그룹회장, 조양호 한진그룹회장, 손경식CJ회장 등 9개 그룹 총수 등 모두 21이다.
특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증인채택안을 의결한다. 이...
조 전 수석은 2013년 말 손경식(77) CJ그룹회장에게 연락해 '이미경 부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야 하며, 시기가 늦으면 난리가 난다'고 압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언론에 공개된 녹취록에 따르면 조 전 수석은 'VIP(대통령)의 뜻'이라고 전하면서 자신이 말하는대로 하지 않을 경우 검찰 수사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 부회장은 2014년 자신이 도맡아온...
박 대통령은 24일 정몽구(78) 현대자동차 회장, 손경식(77) CJ회장, 김창근(66)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25일에는 이재용(48) 삼성전자 부회장, 구본무(71) LG 회장, 김승연(64) 한화 회장, 조양호(67) 한진 회장 등을 독대했다. 안 전 수석은 박 대통령으로부터 지시를 받아 7~8월 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에게 실무 작업을 맡겼다.
박 대통령은 또 3월 신동빈(61)...
조 전 수석은 2013년 말 손경식(77) CJ그룹회장에게 연락해 '이미경 부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야 하며, 시기가 늦으면 난리가 난다'고 압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언론에 공개된 녹취록에 따르면 조 전 수석은 'VIP(대통령)의 뜻'이라고 전하면서 자신이 말하는대로 하지 않을 경우 검찰 수사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 부회장은 2014년 자신이 도맡아온...
조 전 수석은 2013년 말 손경식(77) CJ그룹회장에게 연락해 '이미경 부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야 하며, 시기가 늦으면 난리가 난다'고 압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언론에 공개된 녹취록에 따르면 조 전 수석은 'VIP(대통령)의 뜻'이라고 전하면서 자신이 말하는대로 하지 않을 경우 검찰 수사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 부회장은 2014년 자신이 도맡아온...
조 전 수석은 손경식(67) CJ그룹회장에게 전화를 걸어 이 부회장의 퇴진을 압박한 의혹을 받고 있다. 언론이 공개한 녹취록에 따르면 그는 “수사까지는 안 갔으면 좋겠다”며 이 부회장의 퇴진을 재촉했다. VIP(박근혜 대통령) 의중이라고도 언급했다. 2013년 7월 손 회장에게도 당시 맡고 있던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직에서 물러나라고 압박을 가한 의혹도 있다.
또 조...
박 대통령과의 면담 자리에는 신 회장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손경식CJ그룹회장, 구본무 LG그룹회장,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회장, 최태원 SK그룹회장 등이 참석했다. 롯데는 두 재단에 각각 28억 원, 17억 원을 후원했다. 올해 5월에는 K스포츠 요청으로 70억 원의 추가 출연금을 냈다가 본사 압수수색 직전에 돌려받기도 했다.
공교롭게도 신 회장이...
조 전 수석은 2013년 말 손경식(77) CJ그룹회장에게 연락해 '이미경 부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야 하며, 시기가 늦으면 난리가 난다'며 압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언론에 공개된 녹취록에 따르면 조 전 수석은 'VIP(대통령)의 뜻'이라고 전하면서 자신이 말하는대로 하지 않을 경우 검찰 수사를 받을 수 있다고도 말했다. 실제로 이 부회장은 2014년 자신이 도맡아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