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프는 캠코와 BNK부산은행이 금융분야에 관심 있는 부산지역 대학생들의 금융ㆍ경제지식 습득과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운영 중인 지역특화형 산학협력 프로젝트다.
버프 7기는 부산지역 9개 대학 총 97명의 학생들로 구성됐으며,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운영됐다. 캠코와 BNK부산은행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특강 △금융전문역량...
ABL생명은 BNK금융그룹이 발을 빼면서 없던 일이 됐으며, MG손보의 경우 반년 넘게 시장에서 관심을 거의 받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밖에도 △동양생명 △롯데손해보험 등이 매물로 나와 있는 상황이다.
한계기업 4000곳 육박…단기차입금 규모↑
내년에도 적잖은 기업들이 M&A 시장에 쏟아질 전망이다. 한국경제인협회가 올해 9월 기준 국내 비금융 외부감사...
특별 상생금리감면 프로그램'을 통해 대출금 1조 원에 해당하는 이자감면액 30억 원을 추가로 지원하고 있다.
경남은행 관계자는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과 지역민 그리고 중소기업을 돕고자 다양한 금리감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시행했다"며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상생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 부행장은 "BNK 위더스 자유적금에 가입해 준 고객과 지역민 덕분에 성금을 모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고객과 지역민 그리고 취약계층이 함께하고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금융상품을 선보이며 상생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앞서 8월 출시한 BNK 위더스 자유적금은 가족, 연인, 친구 등이 함께 가입하거나...
체결
△동양피스톤, 미국 포드사와 894억 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2023 회계연도 배당(1주당 배당금:100원) 계획
△KSS해운, SK GAS와 615억 원 규모 LPG 운송계약 공급계약 체결
△와이랩, 종속회사 YLAB STUDIOS Corporation, 보통주 2만8000주(137억 원) 규모 제3자배정증자 결정
△BNK금융지주, 1350억 원 규모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 발행결정
檢, 공소장 변경 신청…김치 통에 돈 숨긴 아내 등 8명도 기소
1400억 원 넘는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BNK경남은행 간부가 1600억 원을 추가로 횡령한 사실이 검찰 수사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총 피해액은 3000억여 원으로 늘었다.
서울중앙지검 범죄수익환수부(이희찬 부장검사)는 경남은행 투자금융부장 이모(51) 씨가 자신이 관리하던 부동산...
16개 금융사는 KB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 우리금융, 기업은행, BNK금융, DGB금융, JB금융 등 은행 8개사,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대신증권 등 증권 3개사, 삼성화재, DB손보, 현대해상, 한화손보, 코리안리 등 보험 5개사다. 신규 배당절차가 적용되지 않은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키움증권 투자자는 기말 배당을 받기 위해서는 오는 26일까지 종목을 보유해야...
그룹의 중장기적 경영계획을 원활히 추진하고 미래전략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경남은행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금융 니즈를 충족하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강화된 내부통제를 통해 더욱더 안정적이고 든든한 지역은행으로서 고객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역 상생금융 방안 마련, 회장 직접 총괄미래디지털혁신부문 신설…성장동력 발굴 부산ㆍ경남銀, 고객기획부ㆍ데이터분석팀 신설
BNK금융그룹이 빈대인 회장 취임 후 첫 정기인사에서 대규모 조직개편과 경영진 인사를 단행했다. 그룹사 내 윤리경영부를 신설해 내부통제 기능 혁신에 나선다. 회장 직속 '지역상생발전위원회'도 구성해 회장이 직접 지역 상생금융...
BNK금융그룹은 ABL생명 인수를 추진했다가 발을 빼 없던 일이 됐다. 한화그룹도 7월부터 계열사인 한화저축은행 매각을 추진, 몇몇 금융사와 협상에 나섰지만, 인수 가격에 대한 이견이 커 거래가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려는 곳들은 중도 포기하고 매수자는 실종되면서 새 주인을 기다리거나 매물로 거론되는 금융사는 10여 곳에 달한다. 보험사의 경우...
지난 9월 여전업권은 시장 자율의 PF 사업장 재구조화를 촉진하기 위해 신한·하나·KB·우리금융·IBK·메리츠·BNK·NH농협·DGB 등 주요 캐피탈사 9곳이 주도하는 펀드를 조성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후 운용사인 한국투자리얼에셋은 펀드 출시를 위해 PF 사업장 선별, 투자 타당성 검토, 현장 실사 절차를 마치고 부산·대구·경기 지역에 위치한 6개 사업장을 최종...
금융교육 프로그램 개발 실무ㆍ실시 사례 소개메타버스 서비스 '크니버스' 교육 접목 과정 안내
BNK경남은행이 '경남지역경제교육센터 역량강화 강사 워크숍'에 참가한 경제교육 전문강사들에게 금융교육 노하우를 전수했다고 13일 밝혔다.
경남은행에서 금융교육 프로그램 기획ㆍ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이창희 차장이 창원대에서 열린 강사 워크숍에 참석해...
본지는 12월 10일 ‘경고등 켜진 횡령·배임…피해액·건수 모두 전년보다 늘었다’라는 제목으로 “가장 많은 피해액은 9월 BNK금융지주(경남은행)에서 발생한 1388억 원이었다. 엠벤처투자가 611억 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는 내용의 기사를 온라인에 게재했습니다.
그러나 재확인 결과 10월 18일 공시된 엠벤처투자 횡령 발생금액은 8억5000만 원으로 보도...
이번 시리즈C 투자는 국내 대표 벤처캐피탈인 LB인베스트먼트가 리드해 BNK벤처투자, 에이피투자금융, 유진자산운용이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고, 기존 투자자인 싸이맥스가 후속 투자했다.
지바이크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 등에 따른 불확실성으로 인해 스타트업 투자 혹한기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에서 영향력을...
가장 많은 피해액은 9월 BNK금융지주(경남은행)에서 발생한 1388억 원이었다.
횡령·배임 혐의 발생 공시는 2020년 56건, 2021년 38건 등으로 감소 추세를 보였었다. 2019년 신외부감사법 시행 이후 횡령·배임 발생 건수가 줄어드는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올 들어 횡령·배임 건수가 급증한데는 외부감사를 통한 회계부정 적발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라는...
9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저축은행이 전일부터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공급을 시작했다. 한도는 매달 10억 원이다.
최저신용 특례보증은 신용점수 하위 10% 이하의 최저신용자에게 대출을 해주는 정책금융 상품이다. 월별 한도가 풀리는 매달 첫 영업일 반나절 만에 한 달 치 한도가 모두 소진되는 이른바 ‘오픈런’ 대출로 인기다.
문제는 수요는 많지만, 공급은...
금융당국의 수신금리 자제 엄포에 시중은행 정기예금 금리가 3%대로 떨어졌다. 5%를 넘었던 지난해 연말(11월~12월)과 비교하면 불과 1년 만에 2%p 가까이 하락했다.
8일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주요 정기예금(1년 만기) 상품 최고금리는 연 3.90~3.95%로 집계됐다.
5대 은행의 정기예금 금리는 지난해 연말 5%까지 오른뒤...
이 과정에서 직원은 증빙서류를 요구하는 동시에 가족과의 통화도 요청했다.
이 요구를 거부한 고객을 보이스피싱 사기로 의심하고 경찰에 신고해 피해를 막았다.
봉곡동지점 직원은 “금융기관 등을 사칭한 전화가 와서 현금을 요청할 경우에는 보이스피싱 등 전자금융사기일 확률이 높으니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