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부산은행은 직장인을 위해 온라인에서 취급할 수 있는 'BNK 직장인 e-행복드림 신용대출'을 19일 출시했다.
BNK 직장인 e-행복드림 신용대출은 저축은행, 캐피털 등 제2금융권에서 고금리를 이용중인 신용등급 4∼7등급의 직장인들이 은행 방문이나 대출서류 작성 없이 편리하게 낮은 금리의 은행대출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온라인 전용 신용대출 상품이다....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이 대고객 금융서비스 제고를 위해 함안공단지점을 확장 이전했다고 12일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함안공단지점은 전용면적 424.0㎡ 규모로 자동화코너와 대여금고 등 각종 고객 편의시설을 갖췄다.
근무인력은 고객들과의 친밀도와 신뢰도를 고려해 영업점장을 포함한 8명의 기존 직원들이 업무를 본다.
함안공단지점 지달우...
BNK부산은행은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에 적용한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을 이달부터 텔레뱅킹으로 확대 실행한다고 2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지난해 부정인출로 의심되는 금융거래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보이스피싱, 대출사기 등 각종 전자금융사기 행위를 차단하는 FDS를 구축했다.
부산은행에 따르면 FDS를 통해 올해에만 금융사기로 의심되는 300여건의 거래를...
실제 최근 지방지주사들의 공격적인 M&A행보를 가늠할 때 이번 LIG투자증권 인수전에 입질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다, 앞서 BNK금융지주는 경남은행을, JB금융지주는 광주은행 인수를 마무리 지었고 DGB금융지주는 우리아비바생명을 각각 인수했다.
이밖에 최근 리딩투자증권 인수전 숏리스트에 들지 못한 후보군들의 입질도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도...
총자본비율이 가장 높은 은행지주회사는 KB지주로 15.68%를 기록했으며, BNK지주가 11.30%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금감원 관계자는 "모든 은행지주회사들이 최소자본규제비율 및 계랴평가 1등급 기준을 모두 충족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은행지주회사의 자산건전성은 악화했다. 6월말 기준 부실채권(고정이하여신)비율은 1.33%로 전년말 대비 0.03...
BNK금융그룹은 현재 일부 시중은행에서만 가입 가능한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을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에서도 가입할 수 있도록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청년희망펀드’는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 지원을 위한 공익신탁으로 사회 각계각층의 자발적인 기부금을 재원으로 운영된다. 향후 설립될 (가칭)청년희망재단을 통해 △구직 애로 해소...
신한, KB, 하나금융지주 계열 대표들은 연봉 20%를, 임원은 10% 반납을 결정했고, BNK, DGB, JB 등 지방금융지주 회장도 연봉 20%를 반납하겠다고 밝혔다.
이광구 우리은행장은 연봉 20%를, 부행장과 계열사 대표도 10%를 반납하겠다고 한다. 심지어 외국계 은행인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도 연봉 20%를 반납하겠다며 연봉 반납 대열에 동참했다.
요즘 금융권 분위기는 연봉...
BNK금융지주가 최근 자회사인 BNK캐피탈에 3000억원 규모의 크레딧라인을 개설한 것에 이어 500억원 출자를 결정하면서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BNK캐피탈은 한일월드에서 렌털채권을 사들이는 과정에서 사기를 당해, 신용 문제로 회사채 발행에 비상이 걸린 상태였다.
BNK금융은 16일 자회사인 BNK캐피탈에 500억원을 출자한다고 밝혔다. 시기는 이사회 결의...
윤종규 KB금융 회장,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 3대 금융지주 회장들이 임금 30%를 자진 반납한데 이어 지주사 계열 임원들도 임금 반납 폭을 내부적으로 정한 상태다.
이런 움직임에 이어 박인규 DGB금융 회장, 성세환 BNK금융 회장, 김한 JB금융 회장 등 지방 금융지주 3사 회장도 연봉 20%를 반납하기로 결의한 바 있다.
3대 지주 회장들에 이어 박인규 DGB금융 회장, 성세환 BNK금융 회장, 김한 JB금융 회장 등 지방 금융지주 3사 회장도 연봉 20%를 반납하기로 결의했다.
임종룡 금융위원장도 금융지주 회장들의 연봉 반납 움직임을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우리은행도 동참하는 등 임금 반납은 금융권에 확산될 조짐을 보였다.
그러나 비지주 계열사는 아직 추이를 지켜보겠다는...
무선충전, 전장부품, M&A등의 신사업 추진에 따른 성장동력 확보와 비 주력사업 구조조정으로 중장기 수익성 개선 예상
△BNK금융지주-기준금리 및 시중금리 하락에 따라 대부분 은행의 순이자마진이 하락하였으나, 자회사 경남은행은 수익성 중심의 대출 정책으로 차별화된 순이자마진 흐름 기록. 인수 및 자회사 확대에 따른 성장세가 나타나고 있고, ROE가 10....
해당 부문에서 A+ 등급을 받은 회사는 BNK금융지주, DGB금융지주, JB금융지주, 대우증권, 메리츠종금증권, 삼성증권, 삼성화재해상보험, 신한지주, 우리은행, 케이티, 케이티엔지, 하나금융지주, 한화생명 등 13개 회사로 나타났다.
사회책임경영 부문에서 A+등급을 받은 기업은 LG생활건강, S-Oil, 두산인프라코어, 롯데케미칼, 신한지주 등 5개에 불과해 전년 대비 A등급...
BNK금융지주는 자회사인 경남은행과 부산은행이 1500억원씩 총 3000억원을 계열사인 BNK캐피탈에 대여한다고 7일 공시했다.
운영자금 지원 명목이며, 대여 기간은 8일부터 내년 9월8일까지다.
각각 1500억원의 대여금은 경남은행 자기자본의 6.53%, 부산은행 자기자본의 4.24%에 해당한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주 3대 금융지주(KB, 신한, 하나)·지방 금융지주(DGB, BNK, JB) 회장들이 연봉의 일부를 반납하기로 결정하면서 보험 등 2금융권에도 연봉 반납이 확산되고 있다.
윤종규 KB금융 회장,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이 지난 2일 조찬 모임에서 신규 채용 확대 재원으로 쓰기 위해 연봉의 30%를 자진 반납하기로 결정했다.
이어 박인규...
하루 뒤인 4일에는 BNK금융지주 회장, 박인규 DGB금융지주 회장, 김한 JB금융지주 회장 등 지방금융지주사 회장들도 연봉 20% 반납에 동참했다.
임 위원장은 "국가 경제상 가장 어려운 문제인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금융지주사들이 방안을 고민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노력하기로 결정한 것은 사회적으로도 평가받아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