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심사 강화, 대손충담금 적립해 부실 가능성 줄여라BIS비율 제고와 충분한 충당금 적립 등 경영건전성 관리금융사고 예방과 내부통제체계 강화 필요성금융소비자가 대출금리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금리인하요구권 활성화 강조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저축은행 CEO와 만나 다중채무자, 부동산 관련 금융 등 고위험 대출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우리금융지주는 2100억 원 규모 국내 무기명식무보증 무담보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하기로 이사회에서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번 자금 조달은 기타기본자본 확충을 통해 BIS자기자본비율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조달 자금은 운영자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에 자산 대비 자기자본비율(BIS)을 일정 비율 이상 맞춰야 하는 금융권에서 발행이 잦다.
특히 코스닥시장에서의 영구채 발행은 보기 드문 편이다. 네패스아크는 네패스의 반도체 사업부 내 테스트 사업 부문이 물적 분할해 2019년 설립된 회사로 2020년 11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분할 직후 시설투자에 역점을 두고 진행해왔다. 현금흐름표를 보면 2019년부터...
신종자본증권은 후순위보다 변제순위가 더 후순위인 '후후순위' 채권으로 은행 및 금융지주사들은 자기자본비율(BIS) 규제를 충족시키기 위해 발행한다.
만기가 없는 영구채로 흔히 5년 또는 10년 뒤 발행사가 채권을 되사주는 '콜옵션' 조건이 붙는데 5년콜인 경우 발행사가 옵션을 행사하게 되면 발행 후 5년만에 상환이 되는 형식이다.
은행 및 금융지주사...
3월 말 국내 은행의 국제결제은행(BIS)비율이 전년말 보다 소폭 하락했다.
금융감독원이 8일 발표한 '2022년 3월 말 은행지주회사 및 은행 BIS기준 자본비율 현황'에 따르면 국내은행의 BIS 기준 총자본비율은 15.52%로 전년 말 대비 0.01%포인트(p) 하락했다.
보통주자본비율은 12.99%로 작년 말과 같았다. 기본자본비율은 각각 0.04%p 올라 14.22%를 기록했다.
BIS 기준...
구 연구위원은 “부동산을 포함한 자산 가격의 추가적 상승세를 염두에 두기보다는 조정국면의 담보가치나 주택담보대출 담보인정비율(LTV)하락에 따른 부실가능성을 점검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산업 측면에서는 산업별로 단기적인 재무위험을 점검해야 한다”며 “거기경제 여건의 구조적 변화가 초래할 수 있는 매크로 시나리오의 설정과 연계해 예상치...
국제결제은행(BIS)은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 임계수준을 80%로 본다. 하지만 한국 GDP 대비 가계부채비율은 106.1%에 달한다.
국가채무는 지난해 말 967조 원으로 2008년의 309조 원보다 약 3배 폭증했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비율도 1997년 11.4%에서 지난해 말 47.0%로 수직 상승했다.
빚을 졌으니 이자를 갚아야 하는데 금리를 올리면 대출자도...
SBI저축은행은 지난해 12월 말 기준 총자산 13조2000억 원, BIS 자기자본비율 14.7%, 고정이하여신비율 2.7%, 연체율 1.4% 등 자산건전성 지표들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업계 1위 저축은행으로서 포용적, 사회적 금융의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업계의 모범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06%포인트, 0.01%포인트 하락한 0.18%, 0.11%를 기록했다.
지난 3월 말 기준 자산 규모는 전년 12월 말(86조7143억 원)보다 8.0% 늘어난 93조6762억 원을 기록했다.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과 기본자본(Tier1)비율은 각각 16.01% 및 14.23%를 기록하는 등 지속해서 감독 당국의 요건을 웃돌면서 건실한 자본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
안정성 평가는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과 유동성 커버리지 비율을 기준으로 산정했다.
소비자성은 KB국민은행, SC제일은행 순으로 높은 평점을 받았다. 소비자 10만명당 민원 건수, 민원 증감률, 인지·신뢰도 설문 등이 기준이었다.
고정이하여신비율 및 대손충당금 적립률로 평가한 건전성은 한국씨티은행이 1위를 차지했다. 수익성은 HMM 전환사채...
자산운용사 수신은 11조4000억 원 늘어나며 전달(4조3000억 원)보다 증가폭이 커졌다.
머니마켓펀드(MMF)는 국고 여유자금 유입, 전월 BIS자기자본비율 관리 목적 인출자금의 재예치 등으로 10조4000억 원 증가했다.
채권형펀드( -5000억 원) 및 주식형펀드( -1조1000억 원)는 감소했고, 기타펀드(+3.3조 원)는 증가했다.
SBI저축은행은 지난해 12월 말 기준 자기자본 1조5000억 원, BIS(국제결제은행)자본비율 14.7%, 총자산 13조2000억 원, 고정이하여신비율 2.7%로 자산건전성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기업신용등급 ‘A’ 획득을 통해 SBI저축은행이 업계 1위 저축은행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더 신뢰할 수...
BIS 통계에 따르면 국내 GDP 대비 국가총부채 비율은 2017년부터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G20 국가의 평균은 코로나(2020년) 이후 그 비율이 줄고 있다. G20 국가는 2020년 대비 2021년 3분기 평균 국가총부채 비율이 23.8%p 감소했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코로나 이후에도 △가계 △기업 △정부 부채 모두 증가했다. 이로 인해 평균 국가총부채 비율도 8.1...
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은 36.85%다. 지난해를 기점으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세 차례 인상해왔고, 금리 인상 기조를 이어갈 것을 시사하면서 예대 금리차가 확대돼 수익성 개선을 거둔 것으로 풀이된다.
중ㆍ저신용자 대상 대출 잔액은 전 분기 대비 2269억 원 늘어난 2조6912억 원을 기록했다. 주택담보대출은 1분기 말 기준 약정액 1100억 원을...
당시 보고된 외환은행 자기자본비율은 6.16%로 국제결제은행(BIS) 권고비율(8%) 미만인 '부실은행'으로 분류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초 보고서엔 '8% 이상 유지될 전망'이라 언급돼 있었던 반면 2주 뒤 매각 결정의 키가 됐던 이른바 '2003년 7월25일 조선호텔 10인 회의'에선 8% 미만으로 내용이 변경됐다는 것이다. 외환은행의 부실이 ‘조작’됐다는 의혹이...
국제결제은행(BIS)에 따르면 이미 금융 부문을 제외한 중국 민간기업 채무는 2020년 기준 GDP 대비 161%로 미국(85%)의 배에 달한다. 약 2조 위안(약 379조 원) 부채를 안고 디폴트(채무불이행)에 빠진 부동산 재벌 헝다그룹이 부채 문제를 상징한다.
고통받는 것은 기업만이 아니다. 인민은행 조사에 따르면 중국 도시지역의 자가 주택 비율은 90%를 넘는다. 외동인 부부...
머니마켓펀드(MMF)는 분기 말 정부의 재정집행, 은행의 BIS비율 제고를 위한 자금 유출 등으로 1조2000억 원 감소했다. 채권형 펀드(-2조1000억 원) 역시 줄었고, 기타 펀드(+5조9000억 원) 및 주식형펀드(+1조8000억 원)는 증가했다.
한은은 “주식형 펀드의 경우,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영향이 상대적으로 덜한 북미지역 펀드를 중심으로 증가세가 지속됐다”고...
한국씨티은행의 작년 12월 말 기준 BIS 자기자본비율 및 보통주 자본비율은 16.92%와 16.14%다. 전년 대비 각각 3.14%p(포인트)와 3.05%p 하락했다.
이자수익은 전년 대비 10.5% 감소했으며, 이는 선제적인 유동성 관리에 따른 조달비용 상승으로 인한 순이자마진의 하락과 소비자금융의 단계적 폐지 및 은행 이용자 보호 계획에 따른 카드포인트 비용이 주요인이다....
40%로 전년(14.23%) 대비 0.83%포인트(p) 낮아졌으며, 대출증가에 따른 위험가중자산 증가율이 순이익 증가로 인한 BIS기준 자기자본 증가율을 소폭 웃돌았다.
금감원은 "BIS비율은 소폭 하락했지만, 연체율 및 고정이하여신비율이 지속 하락하는 등 건전성 지표가 현재로써는 대체로 양호하다"고 설명했다.
금감원은 "BIS비율은 소폭 하락했지만, 연체율 및 고정이하여신비율이 지속 하락하는 등 건전성 지표가 현재로써는 대체로 양호하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저축은행 연체율은 2.5%로 전년(3.3%) 대비 0.8%p 하락했다. 이중 기업대출 연체율은 1.8%로 전년(3.4%) 대비 1.6%p 내려갔다. 다만, 가계대출 연체율은 3.7%로 전년(3.3%) 대비 0.4%p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