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룸에서 '2024년 범금융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금융회사 대표, 정부 관계자, 국회의원, 언론인, 금융유관기관 대표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금융위원장, 한국은행 총재, 금융감독원장 등 주요 기관장의 신년사와 국회 정무위원장의 격려사를 듣고 함께 인사를 나눴다.
최상목...
자세의 수평적 소통을 기반으로 각자의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 결과 능동적인 조직으로 체질이 개선됐음을 강조했다.
허 회장은 차 단장의 강연 후 “임직원들 간 자유로운 의사소통과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2024년 한해 삼일제약의 더 큰 성장을 자신하며 기업의 성장을 통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쳐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합성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제뉴원사이언스(이하 제뉴원)는 이삼수 대표가 2024년을 ‘기본에 충실한 해’로 선포하고 새해 업무 시작을 알렸다고 3일 밝혔다.
이삼수 대표는 새해 첫 영업일인 2일 세종 공장으로 출근해 시무식과 함께 생산 설비를 점검하며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신년사를 통해 전 직원에게 ‘기본에 충실한 해’가 될 것을 당부하며...
이날 시무식에서 원덕권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갑진년을 맞아 2024년 휘호 적후지공(積厚之功)을 발표했다. 적후지공은 두텁게 쌓아 올린 내공의 축적 과정이 반드시 수반되어야만 진정한 성공을 이룰 수 있다는 의미이다.
원 사장은 “적후지공의 마음가짐으로 일상 업무에 대해 일관성, 지속성, 사명감으로 착실히 보폭을 넓혀, 최고 수준의 경지에 도달해...
이병기 신신제약 대표이사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현재 신신제약은 새로운 도약의 과정 중에 있다”며 “2024년은 임직원 모두의 노력으로 이뤄낸 도약의 흐름을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전환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사장은 “우리가 쌓아 온 역량과 우리가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바가 무엇인지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초고령화...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은 3일 공개한 올해 신년사를 통해 “2024년을 NEW 아워홈을 향한 변곡점의 한 해로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4년 아워홈 시무식은 전날 서울 강서구 마곡본사 지수홀에서 열렸다. 국내 현장 및 미국, 유럽, 베트남 등 해외 근무자들은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참여했다.
구 부회장은 “2023년은 어렵고 긴박했던 대내외 여건을...
그러면서 기존 포트폴리오의 실행력을 높일 것을 주문하며, 2024년 핵심 경영 키워드로 △2차전지 △친환경 △디지털 등을 제시했다.
박 대표는 “니켈, 리튬 등 2차전지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고, 우드펠릿 등 친환경 자원 사업도 견고한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올해를 오프라인 중심의 상사 비즈니스를 디지털로 전환하는 원년으로 삼아야 한다”고...
유진투자증권 유창수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창립 70주년이자 새로운 미래를 설계해야 하는 중요한 한 해”라며 “디테일과 완결성으로 개인과 조직의 자질을 업그레이드하고,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도전정신으로 무장하며, 과정도 중요시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가자”고 전했다.
지난 1일 윤 대통령은 2024년 신년사에서 “경제 회복의 온기가 취약계층과 사회적 약자에게 온전히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하지만 상황은 장밋빛 기대만을 갖기에는 어두운 면이 많다.
꺼져가던 경제성장률이 3분기에 0.6% 성장하면서 청신호가 켜졌다지만 오랜 내수경기 침체로 질식 상태에 있는 골목, 지역상권을 살리기엔 역부족이란 것을...
이날 박문덕 하이트진로 회장은 신년사에서 "2024년은 창립 100주년을 맞는 특별한 해"라며 "제 2의 도약을 위한 큰 걸음을 내딛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미래 청사진을 그리기 위한 핵심 과제로 해외 생산공장 건립과 통합 연구소, 증류소 건설 등을 제시했다. 또 경영 내실화를 통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자고도 강조했다. 그는 "100년...
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2024년 신년사를 통해 위기 속 선제적 기회 마련을 당부했다. 작년 하반기 VCM(사장단회의)에서 롯데만의 차별적 성공 방식을 주문한 것에서 한발 더 적극적인 지시로 풀이된다.
신 회장은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사업 구조를 과감히 개편하라”며 “이미 확보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동아쏘시오그룹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사내 인트라넷에 게시한 신년사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새로운 길을 열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용기를 강조하고, 인간적이며 사람의 감성을 보듬는 가치를 창조하는 한 해가 되기를 당부했다고 2일 밝혔다.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은 신년사에서 “대화형 인공지능(AI) 서비스 CHAT GPT 등 우리 사회에 새로운 기술이...
문창기 이디야커피 회장은 2일 오전 신년사를 통해 2024년 경영 슬로건으로 ‘변화와 혁신으로 재도약하는 2024’를 내걸고, 지속 성장하는 기업이 되자고 주문했다.
문 회장은 이날 올해 경영방침으로 △경영 효율성 제고를 통한 경쟁력 강화 △고객가치 중심 브랜드 리뉴얼 △가맹점 매출 신장 총력 △해외진출 본격화로 성장 모멘텀의 원년 등 총 4가지를 제시했다....
윌스기념병원은 2일 대회의실에서 '2024 윌스기념병원 시무식'을 개최하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박춘근 이사장, 이동근 병원장, 조용은 의무원장, 이연희 행정원장 등 병원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박춘근 이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가 분야별 우수한 의료진을 영입해 생명과 직결되는 심뇌혈관센터와 인공신장센터 개설로 종합병원의...
아주그룹은 2일 열린 '2024 시무식'에서 ‘아주 고백 전(展)’을 열어 지속성장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올해 시무식은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청룡’ 명칭을 내건 대표적인 행사인 ‘청룡영화상’ 콘셉트로 연출했다. 올해의 사업장, 올해의 아주인에 대한 시상식 및 최고경영자 신년사, 온라인 전시회 등 다양한 콘텐츠로 진행됐다. 앞서 아주그룹은 2022년...
넷마블은 이날 오전 경영진과 전사 리더들을 대상으로 2024년 시무식을 진행했다.
방 의장은 “올해는 체질개선과 선택과 집중을 통해 위기를 돌파하고, 넷마블 본연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반드시 새로운 변화를 위한 전환점을 마련해 위기를 극복하고 경쟁력을 회복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저 뿐만 아니라 리더들 모두가 긍정적, 능동적...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일 "2024년은 교육개혁이 뿌리내리는 해가 될 것"이라며 "교육 주체와 끊임없이 소통하면서 현장과 정책의 간극을 줄이고 정책 완성도를 높혀 가겠다"고 약속했다.
이 부총리는 이날 교육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2023년 교육개혁 원년에서 시작된 변화가 올해 교육 현장과 지역에서의 성공 경험으로...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2일 신년사에서 "2024년을 '내실'을 다지는 한 해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내실은 일의 우선순위를 정해 중요한 일에 집중하고 그 일을 할 때는 비용효과적으로 할 때 다질 수 있을 것"이라며 "그동안 해왔던 일들의 비용효과를 분석하고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일들을 연초부터 연중 내내...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은 2일 시무식과 신년사를 통해 갑진년 새해 글로벌 제약·바이오 시장 성장세 둔화와 경기침체 상황을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지난해 3조 원이 넘는 수주액을 기록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고객만족·운영효율성·품질·임직원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임직원들에게 강조했다....
KB국민카드는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시무식을 열고 2024년 갑진년 새해의 힘찬 시작을 다짐했다.
이 사장은 신년사에서 "지난해는 고객기반 강화 및 금융자산 확대 등 내실 성장 전략을 일관성 있게 추진하여 성장의 토대를 다져왔으며, KB페이 가입 고객 1100만 명, KB페이 월 이용 금액 1조 원 돌파, 신상품 위시(WE:SH)카드 시리즈 56만 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