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50억 원 규모 치료 후보물질 ‘APB-R3’ 기술수출에 상장 2년 만에 흑자전환이 전망된다는 분석이 나오면서다. 에이프릴바이오 적정 기업가치는 7144억 원이라고도 밝혔다.
21일 오전 9시 2분 현재 에이프릴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9.40% 오른 2만1300원에 거래 중이다.
에이프릴바이오는 미국 신약개발사 '에보뮨(Evommune, Inc)'과 자가염증질환 치료제 'APB-R3...
서승연 DB금융투자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35% 증가한 16조8000억 원,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5조8000억 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시장 기대치를 각각 7%, 18% 상회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서 연구원은 “글로벌 인공지능(AI) 반도체,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CSP)의 강력한 AI 서버 수요에 기반해 HBM3와 HBM3E 8단을 순조롭게...
2분기 흑자전환 전망
점진적으로 동사에 대한 비중 확대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이동욱 IBK투자증권 연구원
△SK오션플랜트
주가 영향 미칠 펀더멘탈 이슈 없어
경쟁사 대비 시가총액 1/3에 불과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
△SK이노베이션
SK온 일병 구하기
투자포인트 및 결론
주요 이슈 및 실적 전망
강동진 현대차증권 연구원...
위 연구원은 “ APB-A1, APB-R3 임상을 모두 성공할 경우, 총 파이프라인 가치는 3조3000억 원에 달할 전망”이라며 “에이프릴바이오는 상장 2년 만에 기술 수출만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할 기업”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올해 매출을 267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흑자 전환한 66억5000만 원을 전망한다”며 “단기간 차익 실현 물량 부담은 있겠지만...
코스닥 상장 2년만에 흑자전환 달성이 유력해졌으며, 약 900억원에 수준의 현금자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프릴은 지난 2021년 덴마크 제약사 룬드벡에 4억4800만달러(한화 5400억원)규모로 CD40L 저해약물인 ‘APB-A1’을 라이선스아웃(L/O) 했었다.
관계자는 "이번 기술수출로 자사 플랫폼 'SAFA'의 우수성과 회사의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현재 추진하고 있는 ADC, GLP-1 등에 SAFA를 적용하는 플랫폼 사업에도 청신호가 켜졌다"며 "올해 초 공언한 대로 코스닥 상장 2년 만에 흑자전환 달성이 유력해졌다. 추가적인 기술수출로 주주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부터 불어닥친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으로 흑자 전환 시점도 불투명해졌다.
SK E&S는 연간 1조 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내는 ‘알짜’ 계열사로 꼽힌다. 두 회사의 합병이 성사된다면 SK온의 재무구조 정상화에 속도가 붙는 것은 물론, 석유부터 친환경 에너지까지 아우르는 자산 100조 원 이상의 에너지 전문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다는...
하지만 선제적 자율구조개선으로 시설자금 6억2000만 원을 지원받아 설비 자동화와 경영 고도화를 이루며 매출액 증가와 흑자전환을 달성했다. 또 선박용 컨트롤 콘솔 제조업체 에이스팩은 조선업 불황과 자재비 폭등으로 인한 유동성 위기가 있었으나 선제적 자율구조개선으로 운전자금 총 6억2000만 원을 지원받아 흑자전환 및 신제품 개발을 통한 신규 수주에...
한국투자증권은 20일 유일로보틱스에 대해 수주 흐름이 견조하고 전방 사업의 다변화가 기대된다며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전망했다. 투자 의견과 목표 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한국투자증권 강시온 연구원은 "유일로보틱스는 산업용 로봇과 자동화시스템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로봇뿐만 아니라 산업 및 공장 자동화에 필요한 종합 솔루션을...
작년 5월 대비 적자폭은 11.6% 감소석유류 수입액 전년비 39.8% 늘어올해 들어 3월에만 무역수지 흑자 내
일본 무역수지가 4월에 이어 5월에도 적자를 냈다. 지속된 엔화 약세 탓에 원자재 수입단계에서 비용이 증가했다. 다만 적자폭은 작년 5월과 비교해 11.6% 감소했다.
19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일본 재무성이 이날 발표한 5월...
한은, 19일 ‘2023년 지역별 국제수지(잠정)’ 발표대미 경상수지, 상품수지·상품수출·본원소득수지·투자소득수지 역대 1위 기록대중 경상수지, 309억8000만 달러 적자…상품수지도 역대 최대 적자동남아 경상수지, 2년째 감소…반도체 등 중심 상품수지 흑자폭 축소
작년 미국과 중국을 상대로 한 한국의 경상수지가 극과 극을 나타냈다. 대미(對美)...
무역수지도 지난해 6월 이후 12개월 연속 흑자기조가 유지되며 이 기간 총 323억 달러 흑자 규모를 기록해 2022년 6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의 직전 1년간의 669억 달러 적자와 비교해 1000억 달러 가까이 개선 흐름을 보이며 우리 경제성장을 이끌었다.
실제로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1.3%로 이중 수출의 기여도는 0.8%에...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조선 3사인 삼성중공업, HD현대중공업, 한화오션은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한데 이어 2분기에도 실적 호조를 이어갈 전망이다.
최광식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에 HD현대중공업을 시작으로 하반기에 고가물량이 늘고 현장과 원가는 안정화에 접어들면서 실적 턴어라운드가 더 도드라질 것으로 본다. 이는...
LG디스플레이가 하반기 흑자전환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9시 25분 현재 LG디스플레이는 전 거래일 대비 5.43% 오른 1만6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KB증권은 LG디스플레이가 하반기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했다. LG디스플레이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33% 늘어난 6조3200억 원, 영업이익은 3477억 원으로 적자를 축소할...
그는 "컬리는 구매 상위 고객 9999명에게 제공하는 VVIP·VIP 정책 도입했는데 컬리의 부흥을 이끈 기존의 강력한 팬덤력을 추가적으로 강화할 만한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판관비 연간 감소하며 별도 손익 흑자 기조 유지가 예상되고 광고선전비는 보수적으로 집행했던 전년보다는 유연하게 집행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컬리의 지난...
NH투자증권은 19일 토비스에 대해 1분기 흑자전환에 이어 본격적 사업 전성기 진입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되지 않았다.
심의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5월 글로벌 자동차 부품사 컨티넨탈을 고객사로 확보한데 이어 최근 스텔란티스 완성차향 수주 또한 확보하며 사업이 순항 중”이라면서 “스텔란티스향 매출은 연말부터...
부진의 벽을 넘으려면
주력 라인업은 여전히 견조하다
저연차 라인업의 도움이 필요한 시점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
◇컬리
중국커머스 침범? 끄떡없지!
1Q24 별도 매출액 5,381억원(+5.8%, 이하 yoy), 영업이익 5억원(흑자전환, +314억원) 기록
중국발 이커머스(알리, 테무) 침범에도 가장 자유로운 포지셔닝 보유
이해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