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남성 육아휴직 및 유연근무제도를 장려해 지난해 5개 유사 준정부기관 중 남성 육아휴직자 수와 근무시간 선택제 이용률에서 최고수준을 달성하기도 했다.
중진공은 지속적인 일·가정 양립 노력을 통해 9년 연속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기관의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인사운영 전반의 혁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현재 제주항공은 직원의 70%, 티웨이는 60%, 진에어는 60%의 직원이 휴직 중이며 대한항공도 70%의 직원이 순환 휴직을 하고 있다. 지난달 22일 LCC 사장단이 국회에 낸 건의서에 따르면 현재 대형항공사(FSC)를 포함한 국적 항공사 8곳(이스타항공 제외)의 유급휴직자는 1만7905명, 무급휴직자는 6336명으로 집계됐다.
고용부는 올해 상반기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개학 연기 등으로 인한 자녀 돌봄을 위해 남성 노동자들이 육아휴직 제도를 적극 활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기업 규모별 남성 육아휴직자 비율을 보면 300인 이상 사업장이 56.6%(8413명)으로 가장 높았다. 반면 10인 이상~30인 미만 사업장은 7.3%(1089명)로 가장 낮았다. 상대적으로 남성 육아휴직이 소규모...
무급휴직자입니다.
여기에 해당하고 아직 직장을 구하지 못했다면 단기적인 프로그램이지만 이곳을 통해 일자리를 구하시길 바랍니다.
◇청년 디지털 소셜임팩트 희망일자리 지원자격은?
지원 대상자는 채용공고 마감일에 서울시 주민등록을 유지한 만 19~34세 미취업 청년입니다. 1985년 8월 6일부터 2001년 8월 5일 출생자까지 지원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일시휴직 이후 기간이 길어지면 일시휴직자가 취업자 수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은 더욱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시휴직자 1명 증가는 2개월 후에 취업자를 0.58명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일시휴직자가 2개월 후에 비취업자로 전환될 확률은 최대 58%라는 것과 같은 영향으로도 생각해 볼 수 있어 취업자에 미치는 부정적 효과는 더 커지는...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장애인복지법상 등록장애인 이거나 실업자 또는 정기 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서 구직등록을 한 자, 코로나19로 1개월 이상 실직자, 폐업자, 소득이 감소한 특수 고용직과 프리랜서, 플랫폼 종사자, 휴업자와 무급 휴직자 등이다.
대상자 모집은 자치구별로 공고를 내고 선발하게 되며 근무 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고용부는 대기업 무급휴직자의 국민내일배움카드 훈련 참여 요건도 완화한다. 90일 이상 무급휴직 요건을 채우지 않더라도 직업훈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국민내일배움카드 사업 중 모든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훈련(국기훈련)에 대해서는 고용센터의 훈련상담을 생략해 훈련생이 신속하게 직업훈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지금까지는 훈련생이...
또 근로자가 6개월 이상 육아휴직 후 복귀한 중소·중견기업에 적용되는 세액공제도 2022년 12월 말까지 연장한다. 육아휴직자 복귀 후 1년간 인건비의 10%(중견기업 5%)를 세액공제해주는 내용이다.
경력단절여성을 고용한 중소ㆍ중견기업에 대해 고용 후 2년간 인건비의 30%(중견기업 15%)를 세액공제를 해주는 것도 2022년 12월 말까지 연장된다.
근로자 임금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생계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특수고용직 종사자(특고), 프리랜서, 영세 자영업자, 무급휴직자 등에 150만 원씩 지급하는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신청 인원이 176만여 명으로 최종 마감됐다.
현재까지 전체 신청자 대비 지원금 지급율은 58%에 달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달 1일부터 접수 마감일인 이달 20일까지...
인병 휴직(병가) 중인 직원에게도 한시적으로 특별퇴직 신청을 허용했다.
특별퇴직자로 선정될 경우 24개월 평균 임금이 지급되며 인병 휴직자를 제외한 전체 대상자에게 재취업·전직 지원금 2000만 원이 지급된다.
1970년 이전 출생자에게는 의료비와 자녀학자금 명목으로 각각 최대 2000만 원씩 지급된다.
하나은행은 1964년 하반기에 출생한 일반직원을...
무급휴직자는 3∼5월 일정 기간 이상 무급휴직을 한 것으로 확인돼야 한다.
다만 고용부는 신청자 전부 지급 원칙을 세우되, 우선적으로 수급 요건에 부합하는 신청자들을 추려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다른 지원금을 받고 있는 신청자를 가려낸다.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은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금’과 지자체별 소상공인 지원사업, 취업성공패키지...
또 “코로나19 영향을 크게 받은 서비스업과 임시·일용직 여건이 점차 나아지고 있다”며 “3월 160만 명을 상회하던 일시휴직자도 73만 명으로 크게 줄어들었다”고 부연했다.
김용범 기재부 1차관도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계절조정된 수치의 전월 대비 증감을 이용하면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시장 충격의 추이를 좀 더 용이하게 비교할 수...
이어 “구직활동이 이루어지기 시작하며 경제활동인구가 전월 대비 두 달 연속 늘어나고 있다”며 “3개월 연속 100만 명을 상회하던 일시휴직자도 72만9000명으로 크게 줄었다”고 덧붙였다.
다만 “고용상황을 낙관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며 “5·6월 두 달 연속 반등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되돌아가기까지는 갈 길이 멀다”고 우려했다.
특히...
취업자 중 72만9000명은 실직은 면했으나 일시휴직 상태다. 전년 동월보단 36만 명 늘었다. 그나마 전월(68만5000명)보단 증가 폭이 축소됐다. 정동명 통계청 사회통계국장은 “일시휴직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대면서비스 등 상황이 안 좋아져 늘었다”며 “무급은 6개월까진 일시휴직자로 보고, 6개월이 지나면...
소득·매출이 감소한 특수고용직(특고) 종사자, 프리랜서, 영세 자영업자, 무급휴직자에게 정부가 1인당 150만원씩 주는 '코로나19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예산도 보강(5700억 원)됨에 따라 1ㆍ2차로 나눠서 주는 150만 원을 차질 없이 지급할 방침이다.
또 3차 추경 통과로 실업급여 예산이 역대 최대 규모인 12조9095억 원으로 늘어남에 따라 실업난 대응에 총력...
휴업·휴직자도 속출하고 있다. 지난달 제조업에서 휴직·휴업자 등을 포함하는 기타 이직(離職)자 수는 2만4000명으로 전년보다 312.5%(1만1000명) 늘었다.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급감 등으로 고용유지지원금(휴업·휴직 조치 시 인건비 지원) 신청에 나선 제조업 사업체가 늘어난 것이 기타 이직자 증가로 이어졌다고 분석한다.
제조업 채용 시장에는 한파가...
무급휴직자에게 정부가 1인당 150만원씩 주는 '코로나19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예산도 9천400억원에서 1조5천100억원으로 증액됐다.
정부는 요건을 충족한 특고 종사자 등에게 1인당 100만원의 지원금을 1차로 지급하고 50만원을 2차로 주는데 2차 지급분 5천700억원이 추경에 편성됐다.
경영난에도 감원 대신 유급휴업·휴직을 하고 고용을 유지하는 기업에 대해...
무급휴직자는 3∼5월 일정 기간 이상 무급휴직을 한 것으로 확인돼야 한다.
해당 요건을 충족해 심사를 통과한 자는 1차로 신청 후 2주 이내에 100만 원을, 2차로 50만 원(이달 중)을 받는다.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은 지난달 1일부터 온라인(covid19.ei.go.kr)으로 신청을 받고 있으며 같은 달 22일부터는 전국 고용센터를 통한 방문 접수도 받고 있다.
고용부는...
한국고용정보원이 발표한 ‘고용동향 브리핑’에 따르면, 도매 및 소매업, 숙박 및 음식점업, 공공, 국방 및 사회보장 행정, 교육서비스업 등 대면 서비스업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시휴직자가 가장 많이 늘었다.
단기적으로는 재택근무가 가능한 직업이 선호 받고 있다.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재택근무 시기를 앞당긴 덕분이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주요 정보통신...
영세 자영업자, 무급휴직 근로자의 생계 안정을 위해 15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고, 프리랜서, 자영업자는 코로나19가 확산한 올해 3∼4월 소득이나 매출이 비교 대상 기간(작년 3월ㆍ4월ㆍ12월ㆍ올해 1월 등에서 선택 가능)보다 일정 비율 이상 감소한 사실이 입증돼야 한다. 무급휴직자는 3∼5월 일정 기간 이상 무급휴직을 한 것으로 확인돼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