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 출연진이 나와 직구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여주인공 이요원은 고수에게 외모 콤플렉스가 무엇이냐 묻자 고수는 잠시간 고민에 빠졌다. 이 모습을 본 이요원은 “애써 콤플렉스를 찾을 만큼 없느냐”고 물어 주변의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고수는 “나이가 어려 보여 보인다는 말을 많이...
2일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극본 박경수, 연출 조남국)’에서는 윤설희(장신영)가 장태주(고수)에게 간접적으로 마음을 전했다.
윤설희는 “내가 3년 전까지 자판기 커피를 마셨다? 그런데 1년 전부터 호텔 커피를 일주일에 두 번 먹는다”며 “나랑 같이 이 커피를 쭉 같이 마시자”고 말했다.
이에 장태주는 “난 남의 밑에서 일 안한다. 그리고 난...
2일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극본 박경수, 연출 조남국)’에서는 장태주(고수)가 죽은 최용재(김형규)를 이용해 출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태주는 죽은 최용재의 안경을 훔쳐 유언을 들었다고 최민재(손현주)에게 거짓말했다. 이에 최민재는 유언을 들은 대신 장태주를 집행유예로 풀려나게 만들어 줬다. 그러나 장태주는 최민재에게 돈을...
동시간대 시청률 2위는 KBS 2TV의 '상어'(9.4%), SBS의 새 월화극 '황금의 제국'은 8.5%를 기록했다. 황금의 제국은 다시 뭉친 SBS 드라마 '추적자'의 제작진이 연출해 화제를 모았지만 첫 방송의 시청률은 저조했다.
문근영, 이상윤 주연의 '불의 여신 정이'는 조선시대 최초의 여성 사기장 '유정'의 삶과 사랑을 다룬다. 고수와 손현주가 나서는 '황금의 제국'은 한국...
1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에서는 성진그룹의 후계자 구도를 놓고 최민재(손현주)와 최서윤(이요원)이 대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성진그룹 최동성 회장(박근형)이 수술을 받게 되면서 최서윤은 임원회의를 열어 부회장의 아들이자 사촌오빠인 최민재를 그룹에서 몰아내려 했다.
최서윤은 “최민재 해임안에 대해 찬성하는 사람은 거수하라”는 말에...
1일 오후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이 1회 시작부터 파격적인 장면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장태주(고수)를 돕기 위한 윤설희(장신영)의 모습이 그려진 장면에서 윤설희는 장태주가 오기 전까지 시간을 벌기 위해 김의원을 잡아둬야 했다. 윤설희는 장태주에게 전화해 “더 이상 시간을 끌 수 없다”고 말했지만 장태주는 “한 번 더 안겨”라고...
고수는 1일 첫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 방송을 앞두고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친필 메시지 인증샷을 공개했다.
고수는 “여러분, 황금의 주인의 되시겠습니까? 7월 1일 첫 방송! 본방사수”라는 메시지와 함께 “월화는 화끈하게 ‘황금의 제국’, 수목은 쫀득쫀득한 ‘너목들’”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사진 속에는 본방사수 응원 메시지를...
‘황금의 제국’의 주인을 찾기 위한 전쟁이 시작된다. 배우 고수, 이요원, 손현주가 야망을 품고 안방극장에 돌아왔다. 세 사람은 국내 최고 재벌그룹의 제왕 자리를 놓고 치열한 싸움을 벌일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5일 오후 2시 서울 목동 SBS홀에서 SBS 대기획 ‘황금의 제국’(극본 박경수, 연출 조남국)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손현주는 깔끔한 슈트...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에서 장태주 역을 맡은 고수가 촬영 후 쉬는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뽐내 시선을 끈다.
이날 고수는 시원한 하늘색 셔츠에 깔끔한 네이비 수트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수트룩을 선보였다.
‘황금의 제국’에서 야망의 사나이 장태주 역을 맡은 고수는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극중 캐릭터를...
25일 오후 2시 서울 목동 SBS홀에서 SBS 대기획 ‘황금의 제국’(극본 박경수, 연출 조남국)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손현주는 ‘추적자’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손현주는 “추적자라는 드라마와 황금의 제국 드라마는 전혀 다른 것이다. 1회부터 보면 이건 아니구나 싶을 것이다. 잔상 없을 것이다. 황금의 제국은 황금의 제국이구나 싶을 것이다”고...
25일 오후 2시 서울 목동 SBS홀에서 SBS 대기획 ‘황금의 제국’(극본 박경수, 연출 조남국)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장신영이 드라마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장신영은 “캐릭터를 잘 표현할 수 있을까 부담이 있엇다. 하면서 헷갈리는 부분도 있는데 고수랑 연기 톤 맞추면서 캐릭터 찾아가는 것 같다. 낯선 직업인데 감독에게 어떻게 표혀하면 될까 물었는데...
25일 오후 2시 서울 목동 SBS홀에서 SBS 대기획 ‘황금의 제국’(극본 박경수, 연출 조남국)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고수가 오랜만에 드라마를 하는 소감을 전했다.
고수는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 까요’ 작품을 마지막으로 ‘황금의 제국’을 하게 됐다. 이런 드라마는 처음이다. 현장이 감독과 스태프들이 잘 조련된 크루 같은 느낌을 받았다”며 “NG는 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