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의 제국’, 그룹 후계자 구도놓고 손현주-이요원 대결 구도

입력 2013-07-01 23: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방송캡쳐)
1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에서는 성진그룹의 후계자 구도를 놓고 최민재(손현주)와 최서윤(이요원)이 대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성진그룹 최동성 회장(박근형)이 수술을 받게 되면서 최서윤은 임원회의를 열어 부회장의 아들이자 사촌오빠인 최민재를 그룹에서 몰아내려 했다.

최서윤은 “최민재 해임안에 대해 찬성하는 사람은 거수하라”는 말에 최민재는 최 회장의 주치의와 통화를 시도했고 주치의는 회장의 생존확률을 “35% 정도지만 고령임을 감안하면 그 이하”라고 답했다.

이에 최민재의 측근 임원은 그룹이 비상상황임을 선포하고 “회장님 유고시 위기대책과 대외업무를 최민재 사장에게 위임하는 안건을 상정한다”고 발표했다. 최서윤은 아버지가 반드시 일어날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최민재는 “회사는 슈퍼가 아니다”라며 최서윤을 몰아 부쳐 후계자 구도는 최민재 쪽으로 기울어지는 듯 그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휴에도 이렇게 덥다고요?…10년간 추석 날씨 어땠나 [해시태그]
  • “축구장 280개 크기·4만명 근무 최첨단 오피스” 中 알리바바 본사 가보니 [新크로스보더 알리의 비밀]
  • 법원, ‘티메프’ 회생 개시 결정…“내달 10일까지 채권자 목록 제출해야”
  • 단독 직매입 키우는 ‘오늘의집’…물류센터 2000평 추가 확보
  • 최초의 ‘애플 AI폰’ 아이폰16 공개…‘AI 개척자’ 갤럭시 아성 흔들까
  • "통신 3사 평균요금, 알뜰폰보다 무려 3배 높아" [데이터클립]
  • 삼성 SK 롯데 바닥 신호?… 임원 잇따른 자사주 매입
  • 문체부 "김택규 회장, 횡령ㆍ배임 사태 책임 피하기 어려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210,000
    • +3.01%
    • 이더리움
    • 3,184,000
    • +1.02%
    • 비트코인 캐시
    • 438,200
    • +3.84%
    • 리플
    • 729
    • +0.97%
    • 솔라나
    • 182,100
    • +3.35%
    • 에이다
    • 461
    • -0.43%
    • 이오스
    • 661
    • +0.61%
    • 트론
    • 206
    • -1.44%
    • 스텔라루멘
    • 127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100
    • +8.99%
    • 체인링크
    • 14,160
    • -3.01%
    • 샌드박스
    • 342
    • +0.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