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고수는 1999년 드라마 '광끼'에서 단역으로 등장해 본격 배우의 길로 들어섰다. 이후 '논스톱', '피아노','순수의 시대', '요조숙녀',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황금의 제국', '옥중화' 등에 출연했다. 고수는 2004년 영화 '썸'부터 '초능력자', '고지전', '반창꼬', '집으로 가는 길', '덕혜옹주' 등 다양한 스크린 작품에서도 활약했다.
형님께서 제게 ‘귓속말’로 말씀 해주셨다”라면서 웃음 가득한 표정으로 ‘간절한 작업’, ‘행복한 작업’, ‘시청률 대박’이라는 재치 가득한 문구를 외쳤다.
‘귓속말’은 ‘황금의 제국’, ‘추적자’의 박경수 작가와 ‘너희들은 포위됐다’, ‘패션왕’의 이명우 감독이 ‘펀치’에 이어 다시 의기투합해 방영된다. 오는 3월 2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최근 공개된 포스터에서 4년 전과 비교해도 달라진 점을 찾아볼 수 없는 동안 외모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귓속말'은 '추적자 The Chaser', '황금의 제국', '펀치'를 집필한 박경수 작가, '너희들은 포위됐다' '펀치'의 이명우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피고인' 후속으로 3월 방송 예정이다.
‘황금의 제국’, ‘마의’ ‘49일’, ‘선덕여왕’, ‘외과의사 봉달희’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한 이요원이 이번 ‘욱씨남정기’에서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흥행가도를 달릴 수 있을 지 주목된다.
이요원의 복귀작 ‘욱씨남정기’는 매주 금, 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요원은 2013년 SBS '황금의제국' 이후 셋째 출산과 육아에 집중해 왔다.
이요원은 2003년 23세 나이에 사업가 겸 프로골퍼 박진우와 결혼했다. 같은 해 첫 딸을 출산했고, 2013년 둘째 딸을 낳았다.
지난 5월엔 셋째 아들을 얻으며 2녀1남, 삼남매 엄마가 됐다.
이요원은 삼남매의 엄마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몸매와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욱씨남정기...
이요원은 “기존의 작품과는 다른 새로운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으로 과감한 결정을 하게 됐다”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내비췄다.
이요원은 과거 ‘황금의 제국’, ‘마의’, ‘선덕여왕’ 등 출연했던 드라마 모두를 흥행에 성공시키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요원이 출연하는 드라마 ‘욱씨남정기’는 오는 3월에 방영될 예정이다.
그의 연기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2016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한편, 이현진은 2007년 시트콤 ‘김치 치즈 스마일’에서 김수현과 함께 대학 수영부의 꽃미남 4인방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보석 비빔밥’, ‘가문의 영광’, ‘바람불어 좋은 날’, ‘넌 내게 반했어’, ‘프러포즈 대작전’, ‘황금의 제국’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손현주는 드라마 ‘장밋빛 인생’, ‘이웃집 웬수’, ‘추적자 THE CHASER’, ‘황금의 제국’, ‘쓰리 데이즈’ 등과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숨바꼭질’, ‘악의 연대기’ 등을 통해 사랑 받은 연기파 배우다.
지난 25년간 ‘연기’라는 한 길을 걸으며 탄탄한 기반을 다져온 그는 친근한 옆집 아저씨부터 카리스마 있는 대통령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SBS 드라마 ‘추적자 THE CHASER’, ‘황금의 제국’을 연출한 조남국 PD 또한 웹툰을 각색한 새 작품으로 돌아온다. 바로 7월 말 방송되는 JTBC ‘라스트’다. 강형규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했다. 주식 작전에 실패해 빈털터리가 된 채 쫓기게 된 펀드매니저가 100억원대 지하경제의 실체를 알아챈 후 치열하게 싸우며 승승장구하는 과정을 그린다. 이범수...
영화 ‘악의 연대기’ ‘숨바꼭질’과 드라마 ‘황금의 제국’‘추적자’ 등을 보면 그의 전율을 느끼게 하는 연기를 체감하게 된다.
“저는 딱히 잘난 것도, 잘하는 것도 없어요. 노력할 뿐이지요. 많이 보고 많이 연습하고 노력해요. 요즘 신인이나 스타들은 빨리 빛을 보려고 해요. 왜 빛을 빨리 보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정점은 연기의 어디일까요. 연기를...
‘황금의 제국’, ‘펀치’의 박경수 작가는 자신의 영역을 구축하며 스타작가로 명성을 높이고 있다.
예능 작가는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과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으로 양분된다. 예능 프로그램 특성상 다수의 작가가 존재한다. 한 명의 작가가 전면에 나서지 않지만 예능 프로그램에도 한류의 바람이 불면서 해외 팬들의 관심이...
조남국 감독이 지속적으로 이범수에게 러브콜을 보낸 것도 그 이유다. 이범수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범수, 윤계상, 서예지가 출연하는 JTBC 금토 드라마 ‘라스트’는 SBS 드라마 ‘추적자’와 ‘황금의 제국’을 연출한 조남국 PD가 메가폰을 잡았으며 오는 7월 첫 방송된다.
강형규 작가의 동명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100억원 규모의 지하경제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투를 그린다. 속도감 넘치는 전개와 액션신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윤계상, 이범수, 서예지 등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하며 히트작 ‘추적자 THT CHASER’ ‘황금의 제국’을 연출한 조남국 PD가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7월 첫 방송된다.
이어 "한번은 드라마 '황금의 제국'에 출연할 때 위자료로 백화점을 받을까 부동산을 받을까 하는 장면이 나왔는데 또 문자가 오더라"면서 "문자 내용이 '백화점을 받으십시오'라고 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은미는 "이후에도 1년에 몇번씩 골프 모임때마다 얼굴을 봤다. 참 할일 없는 사람인가보다라고 생각했다"면서...
한편 류승수는 1997년 영화 '삼인조'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펀치', '빛나거나 미치거나', '겨울연가', '뿌리 깊은 나무', '상두야 학교 가자', '황금의 제국', '참 좋은 시절', '추적자' 등의 작품에 출연해 연기파 배우로 이름을 알려왔다.
류승수, 발리서 조용한 결혼식…신부는 누구?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사람"
그래서 올해 초 제가 프러포즈를 하게 되었고, 양가 부모님께도 결혼 승낙을 받게 됐습니다”고 고백했다.
한편, 류승수는 1997년 영화 ‘삼인조’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는 ‘펀치’‘빛나거나 미치거나’‘겨울연가’‘뿌리 깊은 나무’‘상두야 학교 가자’‘황금의 제국’‘참 좋은 시절’‘추적자’ 등의 작품에 출연, 연기파 배우로 거듭났다.
한편 류승수는 1997년 영화 ‘삼인조’로 데뷔해 드라마 ‘추적자: THE CHASER’, ‘황금의 제국’ 등으로 인기를 얻었다. 영화 ‘달마야 놀자’, ‘고지전’, ‘슈퍼스타 감사용’ 등에 출연하며 신 스틸러의 명목도 마음껏 발휘했다. 류승수는 현재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정종 역으로 열연 중이다.
류승수는 1997년 영화 ‘삼인조’로 데뷔해 드라마 ‘추적자: THE CHASER’ ‘황금의 제국’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또 그는 영화 ‘달마야 놀자’ ‘고지전’ ‘슈퍼스타 감사용’ 등에 출연하며 신 스틸러의 명목을 마음껏 발휘했다. 현재는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정종 역으로 열연 중이다.
반면 ‘태왕사신기’, ‘추적자’, ‘황금의 제국’ 등 굵직한 필모그래피를 자랑하는 박경수 작가는 촬영 중후반부 한 달이 채 안 된 ‘펀치’ 촬영 기간 동안 쪽대본을 내놓았다. 박 작가 특유의 필력으로 인한 드라마 안팎의 신뢰로 볼멘소리 없이 막 내린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빛 좋은 결과물에 개살구 같은 과정을 눈 감아버린 제작 현장에 한정된...
무엇보다 ‘추적자 THE CHASER’ ‘황금의 제국’ 등을 집필한 박경수 작가님이 극을 살려 대본을 잘 써줬어요. 분위기도 잘 만들어줬어요. 시청자들이 ‘쟤 아픈 애구나’라고 인식하는 것을 넘어 ‘진짜 아픈가보다. 어떡해’라고 생각하게 해야 했어요. 연민을 느끼기 전 박정환은 살아야 하고 복수해야 한다는 것을 외적으로 표현했어요. 실제 날씨가 추운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