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임명장 수여식 뒤 위원장들과 본관 인왕실로 이동해 비공개 환담을 가졌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오늘 임명장을 수여한 네 분이 대표하는 기구 중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상의 기구, 국가인권위원회는 독립 기구, 금융위원회는 정부조직법 상의 기구, 북방경제협력위원회는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로 그 성격은 다르지만, 서로 소통하는 기회를...
문 대통령은 박 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배우자에게 '신뢰'를 의미하는 아스타, '협력'을 의미하는 천인국으로 구성된 꽃다발을 전달했다.
청와대는 꽃다발에 신북방 대상 14개국과 신뢰를 구축해 지속가능한 협력기반을 만들어달라는 당부의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임명장 수여식 뒤 위원장들과 본관 인왕실로 이동해 비공개 환담을 가졌다.
오 시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 집무실을 찾은 이 대표와 조수진·배현진·정미경 최고위원, 박성중 서울시당위원장, 황보승희 당 수석대변인, 서범수 당대표 비서실장, 김철근 당 대표 정무실장 등과 만나 환담했다.
오 시장은 "새 지도부가 탄생되고 많은 기대와 함께 어떤 변화가 이뤄질지 우려섞인 시선도 있다"며 "그 변화가 유쾌한 파격과...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과의 기념촬영 후 각국 정상들이 여왕을 둘러싸고 환담하는 사진에서도 스가 총리는 뒤쪽에 어색한 표정으로 서 있다.
반면 문재인 대통령은 주최국 수장이자 의장인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가까운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참가국 정상들에 둘러쌓인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일본어를 사용하는 트위터이용자 @grafico_kenzo는 문재인...
대한상의는 2일 오후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최 회장과 안 장관이 30분간 환담을 갖고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이 자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협이 여전하지만, 다행히 최근 경제지표들이 팬데믹 충격에서 벗어나는 모습"이라면서도 "양질의 일자리가 늘지 않으면 아무리 경제지표가 좋아도...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4대그룹 초청 오찬 간담회' 사전 환담에서 "지난번 방미 순방때 우리 4대 그룹이 함께 해주신 덕분에 한미정상회담 성과가 참 좋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한미 양국 관계가 기존에도 아주 튼튼한 동맹관게였지만 그 폭이 더 확장돼서 반도체, 배터리, 전기차 이런 최첨단 기술과 최첨단...
문 대통령과 김 총장은 기념촬영 후 인왕실로 이동해 비공개 환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검찰이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공정한 검찰로 거듭나는 데 큰 역할을 해 주시리라 믿는다”며 축하 인사를 했다.
이어 “김 총장은 검찰과 법무부에서 중요한 직책들을 두루 경험했고, 내외의 신망도 두터운 만큼 검찰총장으로 성과를 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최 회장은 이날 오후 미국 인권운동의 상징인 마틴 루서 킹 목사를 배출한 모어하우스 대학의 데이비드 토마스 총장과 환담하고 조지아 지역 우수인재 양성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다.
모어하우스 대학이 우수 인재를 선발, 한국에 유학을 보내 학위를 취득하게 하거나 조지아주에 위치한 SK이노베이션 배터리 공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아 전문성을 높여 나간다는...
최 회장은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직후 지나 레이몬도 미국 상무부 장관을 만나 환담하며 양국 경제현안 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오후에는 백악관에서 열린 정상회담 브리핑에 참석하는 등 분주한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최 회장은 대한상의 회장 취임 후 첫 해외 일정임을 감안해, 미국 유력 경제단체와 싱크탱크 리더 등을 잇따라 만나면서 ‘한국 경제’를...
두 정상은 먼저 정해진 의제 없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환담을 나누면서 상호 신뢰와 유대를 공고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 대통령은 1950년 미군의 흥남철수 작전으로 부모님을 포함한 피난민 14,000여 명이 안전하게 남한에 도착할 수 있었던 사례 등을 언급하면서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몸소 체감해 왔음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바이든 대통령은 문 대통령의 이야기에...
문 대통령은 수여식 후 환담에서 김 총리와 장관들에게 "김 총리가 문재인 정부 1기 내각의 일원으로 주요 국정과제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또 "코로나19라는 사회적 재난을 극복하고 경제를 회복시키는 데 노력해 달라. 무엇보다 부처 간 협업을 바탕으로 민간과 기업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것이 재난을...
이후 최 회장과 문 장관은 비공개로 환담을 가졌다.
문 장관은 이날 최 회장을 예방한 데 이어 차례로 경제단체장들과 회동을 할 예정이다.
14일에는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을 예방한다.
경제단체장들과의 회동은 경제계와의 소통을 강조한 문재인 대통령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는 관측이다.
문 대통령은 올 3월...
이 사장은 서울지역 홈플러스 대형마트 점포 중 유일한 여성 점장인 김현라 목동점장과 환담을 나누고 점포현황 등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또 전체 인력 중 70% 이상이 여성으로 구성된 대형마트 업계의 특성을 감안한 여성 리더의 역할과 고충 등 30여 년간의 유통업 경험과 10여 년의 CEO 경험을 통한 조직운영 노하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이 사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