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여성리더십센터 부소장, 민주통합당 선대위 투표참여운동본부 본부장 등을 지냈다.
지난달에는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던 “새누리당은 51%만 있으면 됩니다. 나라를 팔아도 찍어줄 40%가 있기 때문에”라는 글이 논란이 되며 인구에 회자되기도 했다. 당시 그는 논란에 대해 “국민들을 서로 갈등하게 만드는 정치환경을 비판하고자 쓴 글”이라고...
이 곳은 한국여성단체연합(이하 여연)이 소통하고 연대하는 여성운동의 공간이다. 사무실과 회의실, 홍보·전시실, 카페와 다목적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1층에 자리한 작은 카페가 인상적이다. 매달 전시 주제를 바꿔 여성운동의 흔적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으며 지역주민에게도 개방해 그들과 소통하며 여성운동의 이해 저변을 넓히고 있다.
현재는 분단 70주년을...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국정에 관한 연설을 통해 “개성공단 전면 중단은 앞으로 우리가 국제사회와 함께 취해 나갈 제반의 조치에 불과하다”면서 “북한이 스스로 변화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보다 강력하고 실효적인 조치들을 취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연설문 전문이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국회의장과 국회의원...
월성 원자력발전소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몸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됐다고 환경운동연합이 21일 전했다.
환경운동연합과 월성원전 인접지역이주대책위원회는 경북 경주 월성원전 인접지역 이주대책위원회가 월성원전 민간환경감시기구에 의뢰한 주민 40명의 소변검사 결과 40명의 검사시료 전체에서 방사성 물질인 삼중수소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LG는 21일 경제활성화 법안 조속 처리를 위한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서명운동'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세계적으로 경제환경이 어려운 가운데, 경제활성화 법안이 조속히 통과되어 우리나라의 저성장 기조를 극복하고 기업들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자는 취지이다.
LG 임직원들이 휴대폰이나 PC 등을 통해 포털사이트 또는 전국경제인연합회...
하영구 은행연합회장을 비롯한 금융협회장 6명은 14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 세미나실에서 국회에 상정된 경제활성화법안들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하는 내용의 ‘경제살리기 입법 촉구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단체에서 전개하는 ‘경제살리기 입법 촉구 범국민 서명운동’에도 동참하기로 하고 서명하는 행사를 했다.
하영구...
민주화운동청년연합(민청련)에 참여하면서 민주화 운동을 시작했다. 이후 민족민주운동연구소 연구원과 부소장을 지내면서 김대중 전 대통령의 눈에 들었고, 1995년 새정치국민회의 부대변인으로 정치에 입문했다.
1997년 대통령선거에서 김대중 후보를 보좌해 신임을 받아 2002년 여성 최초로 청와대 공보수석을 지냈다. 또 노무현 정부에서는 2년간 환경부...
환경부가 5일 서울 중구 전국은행연합회에서 KEB하나은행, DGB대구은행,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와 공동으로 ‘온실가스 줄이기’ 업무협약을 갖는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KEB하나은행과 DGB대구은행이 환경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운동에 자발적으로 동참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윤성규 환경부장관, 함영주...
부모의 가난과 실패 등 불우한 환경에 처하면 아예 “꿈꿀 희망조차 박탈하는” 차갑고 잔인한 우리 사회, 돈이 없으면 공부, 운동, 예술 그 어떤 분야에서도 소질을 발견하고 능력을 발휘할 기회 조차 주지 않는 우리 사회의 냉정한 벽 앞에서 좌절하고 분노와 불만에 가득 차 일탈과 범죄의 길로 들어서는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꿈과 행복을 찾아주고 싶습니다. 법과...
새정치민주연합은 18일 최재천 전 정책위의장 사퇴로 공석이 된 자리에 이목희 의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노동운동가 출신인 이 의원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민주화운동에 투신해 수배와 옥살이를 거쳤다.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한 그는 전국섬유노동조합에 가입한 이후 섬유노조 기획전문위원, 한국노동연구소 소장을 지내는 등 노동계에서 주로 활동했다.
이...
환경운동연합은 13일 21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최종 채택된 파리 합의문은 '화석연료 시대의 종말'을 알리는 강력한 신호라고 밝혔다. 전 세계가 동참하는 법적 효력을 갖춘 기후변화 대응 체제를 마련했다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한국 정부는 이번 파리 합의문을 화석연료 의존적인 에너지 정책을 전면적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경종으로...
환경운동연합은 협정에 대해 "화석연료 시대의 종말을 알리는 강력한 신호"라며 "전 세계가 동참하는 기후변화 대응 체제를 마련했다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환영했다.
그러면서도 구체적인 이행 노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모호한 말잔치'로 그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환경연합은 "국제사회는 온도상승 2℃보다 훨씬 작게라는 목표를...
환경운동연합은 파리에서 2주간 진행되는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의 절반이 지났지만, 공평한 합의에 도달하기 위한 주요 쟁점에서 진전을 거의 이루지 못했다고 7일 평가했다. 폐막일은 11일이다.
환경운동연합에 따르면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첫 주 협상 말미에 의장국인 프랑스는 모든 주요 쟁점에 대한 논의를 원활히 계속하겠다는 원론적인 언급만을...
이날 예결위원장인 새누리당 김재경 의원과 예결위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김성태·새정치민주연합 안민석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이 발표했다.
김 위원장은 “국회법에서 정한 기일이 오늘까지지만 심사를 마치지 못했다”면서 “남아있는 쟁점을 매듭짓고 그동안 심사를 반영한 수정안을 조속히 마련해서 12월2일까지는 내년도 예산안이 본회의에서...
파리 근교 르부르제 전시장에서 열리는 이번 총회에는 주최국인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을 비롯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 138개국 정상과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환경운동가, 취재진 등 약 4만~4만50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추가 테러 위협에도 회의를 진행하는 만큼 프랑스 정부는 안전문제에...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도 전병헌 최고위원을 비롯해 문희상, 정청래 의원 등 당 지도부와 함께 11시10분께 빈소를 방문했다. 문 대표는 “이 땅에 민주화의 역사를 만드신 아주 큰 별이셨다”면서 “민주주의가 다시 위기를 맞고 있는 상황 속에서 우리 민주화 운동을 이끄셨던 또 이 땅의 민주주의를 만들어내셨던 김영삼 전 대통령께서 떠나신 것이 너무나 아쉽다”...
서울시 측은 “남산 사랑을 표현하는 각종 문화 행사와 함께 환경단체인 서울환경운동연합ㆍ생명의 숲 등 전시 체험부스가 마련된다”며 “참여 시민에게는 완주 인증 확인서와 기념사진을 준다”고 전했다.
한편 남산둘레길 걷기축제 관련 문의는 서울환경운동연합이나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 공원여가과로 하면 된다.
한샘 사내 봉사단체 한울타리는 올해 사회공헌 분야를 확대해 독립운동가 주거환경개선 사업과 난치병어린이 소원성취, 지역아동센터 공부방환경 개선 활동을 추가했다. 한샘은 지난해 천안 독립기념관에 관람객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소파를 제공하고 지속적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올해에는 독립기념관과 독립운동가 주거환경 개선 협약을 체결하며 열악한...
안드레 루프레히터 농림환경수자원부 장관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햄을 석면과 같은 위치에 놓는 것은 엄청난 난센스이며 단지 사람들을 동요시킬 뿐"이라고 말했다.
루프레히터 장관은 "나에게 한치의 의심도 없이 오스트리아 소시지는 지금도, 언제나 최고"라고 강조하면서 가공육 한 접시를 들고 환히 웃는 사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