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 면면] 더민주 비례 16번 정은혜 전 상근부대변인은 누구?

입력 2016-03-23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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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혜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사진=연합뉴스)
▲정은혜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23일 발표한 비례대표 공천명단에는 정은혜 더민주 전 상근부대변인이 ‘청년 비례대표’로서 16번에 이름을 올렸다.

정은혜 부대변인은 서울 출신으로 부산 신라대에서 국제관계학을 전공했으고 연세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석사 졸업했다. 2005년 민주정책연구원 미래기획실 인턴연구원으로 활동했으며, 새정치민주연합 여성리더십센터 부소장, 민주통합당 선대위 투표참여운동본부 본부장 등을 지냈다.

지난달에는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던 “새누리당은 51%만 있으면 됩니다. 나라를 팔아도 찍어줄 40%가 있기 때문에”라는 글이 논란이 되며 인구에 회자되기도 했다. 당시 그는 논란에 대해 “국민들을 서로 갈등하게 만드는 정치환경을 비판하고자 쓴 글”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이날 비례대표 순번이 확정된 뒤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서 새누리당이 청년대표에게 7번을 배정한 것을 언급하며 “우리당의 헌법과 같은 당헌에 명시된 남녀 청년 2인이 '우선순위에 안분'된 건지는 모르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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